아이폰 4를 위해 태어난 케이스


꿩 대신 닭

아이폰은 케이스가 없을 때 가장 예쁘다. 따라서 파손을 걱정하지 않는다면 아이폰은 생폰이 답이다. 이건 아이폰 4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네 귀퉁이에 돌출된 강화유리는 떨어지면 깨질 수 밖에 없는 구조다. 따라서 아이폰 디자인을 해치지 않으며 아이폰을 보호하려면 범퍼 외에는 답이 없다. 이렇다 보니 아이폰 4가 도착하기 전에 케이스를 구매하고 싶어졌다. 그래서 아이폰 4에 어울리는 케이스를 찾다 발견한 케이스가 베이퍼이다. 일단 아이폰 4와 너무 잘 어울린다. 아이폰 디자인을 해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보강하는 느낌이다. 그러나 주문 방법도 복잡하고 가격도 비싸서 꿩 대신 택한 닭이 SGP 네오 하이브리드 EX 새틴 실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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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예판

지난 8월 18일 아이폰 4의 예약 판매가 있었다. 예약 판매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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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색상

지원하는 색상도 다양하다. 색상만 따지면 은색, 분홍색, 노란색, 붉은색, 파란색, 검은색, 카본색으로 총 7가지 색상을 지원한다. 여기에 몸체의 색깔을 은색/파란처럼 두가지 색을 포함한 모델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구입할 수 있는 케이스는 총 9가지였다. 그런데 9가지 케이스 모두 마음에 든다. 분홍, 노란, 빨강, 파랑은 그 원색 때문에 마음에 들고, 은색, 검은색, 카본색은 견고함 때문에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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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케이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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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직 구입 전이다. 조금 더 살펴보고 구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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