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의 한자 숙제, 교육 그리고 한글과 한자
한자 무용론?
"한자를 배우면 공부가 쉬워진다."
사실일까? 적어난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말에는 한자가 아주많다. 심지어 고유어라고 생각하는 말 중에도 한자가 많다. 또 한자를 어원으로 하는 순우리말도 많다. 따라서 한자를 쓰지는 못한다고 해도 많이 쓰이는 한자 정도는 읽고 감을 잡을 수 있을 정도의 한자 공부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한자를 배우면 공부가 쉬워진다.에서 가져 온 사진. 우리 말에는 한자의 흔적이 너무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한자를 알면 공부가 쉬워진다. 한자를 쓰지는 못한다고 해도 상용 한자 정도는 읽고 뜻풀이 할 수 있는 수준의 한자 공부를 시키는 이유이기도 한다.
진보 vs 수구
소년 탐정 김전일이라는 만화에 범인이 누군지 표시한 헤살꾼. 화면은 한때 즐거 보던 김치 치즈 스마일에서 시언니 수영과 시누이 연지 사이의 헤살 전쟁을 그리고 있다. 111화.
결론을 말하자면 한자의 사용은 최소화하고 될 수 있다면 적당한 우리 말을 찾자는 것이다. 이런 노력이 3세대만 계속된다면 우리는 한자 영향권에 충분히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삶이 한자 영향권을 벗어난다고 해도 역사까지 벗어나는 것은 아니다. 여전히 한자는 우리의 국학으로 남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의 모든 고문헌은 한자로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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