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스페셜 호프 2009 한정판 개봉기
맥스 스페셜 호프
아무튼 어제 뜸금없는 택배가 하나 배달됐다. 원래는 토요일에 배송하려고 했지만 "토요일에 전화통화가 되지 않고 사무실 문이 잠겨있어서 배송하지 못했다"고 한다. 송장의 전화번호를 보면 내 번호가 맞았다. 아무튼 택배를 받고 보니 일단 포장 상자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보통 택배 포장은 종이 포장이 많은데 이 포장은 파란색 플라스틱의 꽤 견고한 포장이었다.
블로그 리뷰
'블로그 마케팅이 활성화되면서 나타난 현상 중에 하나가 '제품을 써보고 리뷰를 올릴 수 있는 사이트가 많아졌다'는 점이다. 가장 먼저 리뷰를 제공한 이글루스의 렛츠리뷰, 블로그코리아의 리뷰룸, 올블로그의 위드블로그, 프레스블로그의 블로거퍼스트, 여기에 바이럴블로그의 프리미엄 캠페인등 사이트도 많고 올라오는 제품도 많다.
이들 사이트 중 가장 활발하게 리뷰 제품이 올라오는 곳은 역시 국내 최대의 메타 사이트인 올블로그에서 운영하는 위드블로그이다. 예전에는 프레스블로그도 꽤 많은 제품이 올라왔던 것 같은데 요즘은 위드블로그로 올라오는 제품이 가장 많은 것 같다. 리뷰 사이트도 많고 올라오는 제품이 많아도 나는 리뷰할 수 있는 제품만 응모한다.
위드블로그에 올라오는 리뷰 제품 중 지금까지 내가 신청한 제품은 총 10개가 되지 않는다. 도서는 부담이 되고 영화는 설사 된다고 해도 가기 힘들기 때문에 주로 테마에만 응모했다 범상치 않은 포장 상자
한정판이라서 그런지 포장 상자부터 괜찮다. 포장 상자에는 들고 다니기 쉽도록 손잡이가 있다. 또 포장 상자를 열면 355ml 캔맥주 6병 두팩, 1.6L Q팩 1개, 전용 맥주컵 하나가 포함되어 있다.
그리고 블로그코리아에서 진행한 355ml 캔맥주 6병 두팩
355ml 캔맥주 6병 두팩이 포함되어 있다. 따라서 포함되어 있는 캔맥주는 총 12병이다. 또 캔맥주 한켠에 한정판 도장이 선명한 것을 알 수 있다. 아울러 남반구 청정지역 뉴질랜드에서 첫 수확한 넬슨 소빈을 사용했다는 문구가 보인다.
1.6L Q팩도 한병 포함되어 있다. 역시 한정판 로고가 선명하며 맥스 스페셜 호프 2009에 대한 설명이 나온다.
맥스 맥주 전용컵이다. 크기를 보면 맥주 한캔을 부으면 딱 맞을 용량으로 보인다.
맥주 맛은 아직 보지 않았다. 조금 뒤 퇴근한 뒤 집에서 맛볼 생각이다. 다만 술을 좋아하다 보니 기대는 만빵이다. 맛에 대한 부분은 다음 리뷰에서 계속 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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