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여자 연예인'을 '기생'으로 아나?
[desc]장자연과 기생|어이 없지만 경찰 논리는 피디가 여배우를 부르는 것은 업계 관행이고 여배우 역시 출연하기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참석했을 것이라는 것이다. 여배우를 경찰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경찰도 언론사주나 다른 권력자와 마찬가지로 여자 연예인은 부르면 와서 술따르고 몸주는 '기생'
내사 중지자 4명 중에 언론인은 조사 안했습니다!
경찰의 발표에 따르면 아예 조사하지 않았다고 한다. 1차 조사 때도 똑 같았다. 언론인에
저희 경찰 판단도, 고인도 그 자리에 만약에 '너 와' 그랬다면 강요라고 생각 안 하고 참석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어이가 없지만 경찰의 논리는 피디가 여배우를 부르는 것은 업계 관행이고 여배우 역시 출연하기 위해 즐거운 마음으로 참석했을 것이라는 것이다. 여배우를 경찰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경찰도 언론사주나 다른 권력자와 마찬가지로 여자 연예인은 부르면 와서 술따르고 몸주는 기생으로 알고 있다는 이야기다.
정우택 충북지사: "옛날 같으면 관기라고 하나 넣어 드렸을 텐데.."
이명박 대선후보: "어제 온게(?) 지사가 보낸거 아니었나"
이명박의 어제 온게(?)라는 발언을 보면 이명박이 여자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다. 참고로 이명박은 박영선 의원도 저게라고 부른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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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서 '기생'의 의미는 일제 시대 기생을 의미한다. 고전적 의미의 기생은 술따르고 몸주는 사람과는 좀 거리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