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아의 세상사는 이야기 ::

EditPlus에서 마크다운 사용하기

[desc]마크다운|요즘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 중 하나는 생각의 흐름을 끊지 않고 마크업할 수 있는 '마크다운'(Markdown)이다. 글을 입력하면서 바로 HTML 태그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글을 쓰는 것이 정말 편하다. 이렇기 때문에 이미

키보드 바로가기
글을 빠르게 입력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바로 가기를 지원한다.
```
- Ctrl+B (**굵게**) - Ctrl+I (*기울게*) - Ctrl+K (`코드`) 
```
자동 들여쓰기
새로운 줄을 시작하려면 목록 끝에서 Shift+Enter를 누른다. 이 바로 가기는 인용과 코드에서도 동작한다.
마크다운 중복
각각의 마크다운 요소내에 마크다운 요소를 두는 것도 가능하다. 예를들어 목록을 선택하고 인용 목록을 만들기 위해 인용 단추를 누를 수 있다.
마크다운 직접입력
에디터 출력에는 어떤 마술도 없다. 단지 표준 마크다운 입력으로 쓰면 된다. 또 마크다운 단추를 사용하는 대신에 직접 마크다운 명령을 입력해도 된다.
깔끔한 처리
마크다운을 이용해서 인용 부호를 입히면 자동으로 줄 바꿈 해준다. 또 같은 방법으로 인용 부호를 제거하면 자동으로 줄 바꿈 기호를 제거해 준다. 따라서 글을 인용할 때 일부러 줄바꿈하고 인용 부호를 제거하느라 줄바꿈 문제를 제거할 필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