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뚜 미니 스튜디오 리뷰
신경쓰지 않은 사진
"내가 찍은 상품 사진을 업체 관계자가 보면 어떤 생각을 할까?"하는 생각을 가끔한다. 그 이유는 내가 찍은 사진은 상품의 장점을 살리기 보다는 상품의 장점을 죽이는 때가 많기 때문이다. 이런 사진이 나오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먼저 사진찍는 솜씨가 없다. 카메라를 사용한지 오래됐지만 필름 카메라도 반자동 기능이 있어서 자동에 익숙하다. 또 사진을 찍으면서 구도와 같은 것은 거의 신경을 쓰지 않는다. 그 이유는 손떨림이 조금 심하기 때문이다. 수전증까지는 아니라고 해도 찍는 순간 흔들리는 때가 많다. 이렇다 보니 구도 보다는 떨리지 않도록 찌는 것이 주안점이 됐다.
알림
구입하고 상당히 후회한 제품이다. 쓸모가 있을 것 같은데 사용해 보면 상당히 불편하다. 결국 사무실에 처박아 두다가 폐기했다. 이 미니 스튜디오를 이용해서 찍은 사진은 손으로 꼽을 수 있을 정도로 적다. 물론 이 부분은 나에게 국한된 이야기이고 번거로움 보다는 사진 품질을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유용하게 사용했을 수도 있다.
신경쓰지 않은 사진
내가 찍은 상품 사진을 업체 관계자가 보면 어떤 생각을 할까?하는 생각을 가끔한다. 그 이유는 내가 찍은 사진은 상품의 장점을 살리기 보다는 상품의 장점을 죽이는 때가 많기 때문이다. 이런 사진이 나오는 이유는 여러 가지다. 먼저 사진찍는 솜씨가 없다. 카메라를 사용한지 오래됐지만 외부 포장
미니라고 해서 작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의외로 크다. 뒷판에는 미니 스튜디오와 사은품으로 주는 5가지 배경지가 포함되어 있다.
조립이라고 하기도 힘들다. 위쪽의 줄에 아래쪽에 걸수있는 걸쇠에 연결 아래쪽 판에 넣으면 되기 때문이다.
집게형 스탠드 두개, 전구 두개, 조명 거치대, 판매자가 보낸 돼지 저금통이다. 구성품 2
반사판, 안내서, 그레이 카드(왼쪽), 설명서, 확산지(오른쪽)이다. 이 외에 동영상 CD와 5색지가 더 있지만 사진은 찍지 않았다. 동영상 CD에는 상품 원본 PSD 파일, 동영상이 포함되어 있지만 별 효용성은 없어 보였다.
미니 스튜디오에서 촬영
조명을 하나만 설치해서 그림자가 진 것을 알 수 있다. 또 화이트 밸런스를 조절하지 않았지만 책상위에 놓고 찍은 것 보다는 나아 보였다.
제품에 포함된 전구이다. 다만 제조사는 상당히 생소하다.
조명 거치대라고 해서 이 것을 이용하면 조명을 쉽게 세울 수 있는 것으로 생각했다. 그러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지만 그냥 다섯개의 방향으로 파이프를 꽂은 것에 불과하다. 이렇게 파이프를 꽂은 뒤 타이로 묶어야 한다.
공간은 조금 덜 차지하지만 촬영하려고 하면 조금 번거로울 것 같았다. 이 보다는 공간을 차지해도 테이블에 고정해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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