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을 밝힐 수 없도록 하는 이명박 정부


홍길동을 만드는 정부

이종걸 의원이 장자연 리스트에 등장하는 두 인물, 조선일보 사장 '방씨'와 스포츠조선 사장 '방씨'를 폭로했다. 물론 이종걸 의원의 폭로에 '조선일보'는 아주 즉각적으로 대응했다. 이종걸 의원에게는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는 공문을 보내고 언론사 기자들에게는 "조선일보판 보도지침"을 내 보냈다. 조선일보판 보도지침의 영향인지 민중의 소리, 프레시안과 같은 일부 진보매체를 빼고 신문 대부분은 'XX일보' 사장 X씨, '스포츠XX' 사장 X씨로 표현했다. 이때 진중권 교수가 한말이 있다.

"전 국민을 홍길동으로 만들 작정입니까?"

목차

홍길동을 만드는

이종걸 의원이 장자연 리스트에 등장하는 두 인물, 조선일보 사장 '방씨'와 스포츠조선 사장 '방씨'를 폭로했다. 물론 이종걸 의원의 폭로에 '조선일보'는 아주 즉각적으로 대응했다. 이종걸 의원에게는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는 공문을 보내고 언론사 기자들에게는

그래서 유튜브의 설정을 전세계(World Wide)로 사용하고 언어도 영어로 바꿨다. 국가만 전세계(World Wide)로 바꿔도 된다. 그러나 "회원수 10만 이상의 사이트에 본인 확인제를 적용한다"면 구글의 다른 서비스(G메일, 닥스 영어 선진국론
우리의 어린쥐

관련 글타래

  1. 오죽했으면 "XX일보라고 쓰고 조선일보라고 읽는다", '해당 언론사'라는 말이 유행했을까? 
  2. 영상회의록에 올라와 있기 때문에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회의목록 중 이종걸의원질의/한승수국무총리를 보면 나온다. 
  3. 많은 사람들이 인터넷 실명제로 알고 있지만 정확히는 본인 확인제이다. 
  4. 더 자세한 내용은 한겨레 신문의 기사, 구글, 실명제 거부. "한국서 영상 못올려"를 참조하기 바란다. 
  5. 외국에서 한국인이라고 하지 않고 인으로 행세하는 사람에게는 정말 더 없이 좋은 기회다. 
  6. 에 반대하는 자료(예: 대통령 이명박, 괜찮을까?)가 구글 닥스에 많이 있기 때문에 유튜브에서 손을 들면 다음은 구글 닥스일 가능성이 많다. 
  7. 유튜브에 본인 확인제를 적용하려는 이유는 "미래는 예측될 수 있다"는 마이너리티 리포트를 연출한 이동관 대변인에 대한 YTN 돌발영상유튜브에 올라왔기 때문일 수 있다. 물론 YTN 동영상은 한 예일뿐이다. 
  8. 에게 밉보였으니 구글은 서비스를 다 철수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구글은 회사다. "이라면 미친소도 먹어도 된다"는 이니 이런일은 발생하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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