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포스트잇(linoit) 활용하기
[desc]블로그 포스트 잇|블로그에 포스트잇을 붙이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에 찾을 서비스가 'linoit'이라는 서비스이다. linoit을 찾은 뒤 사용자의 반응을 알아 보기 위해 올린 글이 모두모두 낙서하기라는 글이다. 웹에서 사용할 수 있는 간단한 웹 포스트잇 프로그램이지만 아날로그적인 향수를 제공하는 듯 반응이 상당히 좋았다. 그래서 'linoit'의 포스트잇 서비스를 방명록 대신에 사용할 수 있도록
현재 사용하고 있는 낙서판을 보면 아크몬드님이 "이전에 낙서를 남겼는데 낙서가 없어졌다"는 글이 있다. 낙서판을 그냥 날리면 이런 오해가 발생할 수 있다. 내 경우 이전 낙서판으로 갈 수 있는 링크를 남겼지만 그 링크를 보지 못해 발생한 일이다. 따라서 낙서판을 백업했으면 지금까지 사용한 낙서판을 초기화하고 이전 낙서판에 대한 링크를 달아 주는 것이 좋다. 낙서를 하나 하나 지우는 방법으로 낙서판을 초기화할 수 있지만 이 보다는 '삭제하고 새로 만드는 것'이 더 빠르다.
- 현재 낙서판으로 사용하고 있는 캔버스(예:모두모두)를 삭제하고 '같은 이름으로 캔버스를 다시 만든다'. 이렇게 하면 낙서를 일일이 지우지 않고도 초기화할 수 있다. 주의할 것은 이름이 바뀌면 링크도 바뀌므로 꼭 같은 이름을 사용해야 한다.
- 새로만든 낙서판으로 이동한 뒤 포스트잇을 하나 만들고 이전 낙서판의 링크(예:복사본의 이름이 모두모두1이라면 http://linoit.com/users/artech/canvases/모두모두1)를 붙여넣고 다른 위치로 이동 시킬 수 없도록 핀으로 고정한다.
이렇게 하면 블로그에 삽입된 낙서판의 링크를 바꾸지 않고도 낙서판을 백업하고 초기화 할 수 있다. 새로만든 낙서판에 이전 낙서판에 대한 링크를 붙여 두었기 때문에 이전 낙서판에 계속해서 접근할 수 있다. 현재 방명록 옆의 낙서라는 링크는 이런 방법으로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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