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박'이라는 한자가 정말 있습니다.
[desc]쥐박, 䶈|이명박 대통령의 별명은 '쥐박이'다. 생긴 것이 '쥐'를 닮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진짜로 있다. 뜻은 쥐고, 음은 박이라고 한다. 그래서 쥐박이라고 읽는다고 한다. "쥐의 이, 배, 네 발, 꼬리등의 모양을 본뜬 글자인 鼠(쥐서)"의 확장 한자다. 뜻 풀이도 아주 간단하다. 쥐. 다른 뜻은 아예 없다. 혹시 다른 쓰임새가 있나 해서 구글에서 찾아 봤지만 청와대의 그것처럼 다른 쓰임새는 찾을 수 없었다. 다만 '최면'님의 댓글처럼 鼠(쥐)+博(박)을 줄인 것처럼 보인다.
쥐가 백마리
다만 이 글자를 보니 재미있는 생각이 하나 든다. 쥐박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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