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전대통령(노무현, 이명박)의 노후


의 노후

꽃 바구니에 즐거워하는

봉화마을을 찾아온 시민의 꽃 바구니에 즐거워하는 전대통령. 선물을 주는 사람이나 받는 사람 모두 즐거움이 가득하다.

손녀를 태우고 동네를 도는

아직은 젊은 평범한 한 할아버지 전대통령. 손녀를 태우고 자전거를 타는 모습에 웃음이 가득하다. 평화로운 주변의 풍광은 한적함과 여유로움이 넘친다.

의 노후(가상)

으로 망명한

퇴임 후 재임시 저지른 각종 만행과 부정 부패로 으로 도망간 . 그리고 재임 기간중 자신을 천왕이라고 경배을 반갑게 맞이하는 일왕. 의 얼굴에는 망명자를 받아준 분에 대한 고마움이 가득하다. 또 일왕 부인은 부인에게 그간의 고생을 위로하는 표정이다. 반면에 일왕 뒤의 젊은이는 으로서 부정 부패로 나라를 망치고 으로 도망온 이 마뜩잖은 모습이다.

첫번째 모습은 실제 전대통령의 모습이다. 조중동의 무조건 탓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역대 어떤 보다 전대통령의 노후는 편안해 보인다. 그 이유는 재임 기간 중 이렇다할 부정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고향에서 다른 걱정을 하지 않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고 있다.

두번째 모습도 실제 사실이다. 이명박 대통령이 일왕을 접견하면서 일왕을 천왕이라 경배하는 모습이기 때문이다. 다만 이 "사진에 대한 설명은 모두 가상이다". 그러나 설명과 사진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이런 설명도 얼마든지 가능한 사진이라는 점이다. 은 퇴임한 뒤 전대통령과 같은 편안한 노후는 보내기 힘들 것이라고 생각한다. 에 당선되기 전 이미 부정 부패의 판도라였으며, 부임전 임기말과 같은 레임덕을 보인 정말 몇안되는 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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