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블로그보다 자주 가는 프레스블로그


프레스블로그

이렇게 놓고 보면 프레스블로그의 모든 서비스는 돈과 연관이 되어 있다. 정보레터는 조건에 맞게 글을 쓰고 등록만 하면 지정된 고료가 지불된다. 밀리언포스트는 선정되기 힘들지만 선정만 되면 100만원에 달하는 무척 많은 고료를 받을 수 있다. 또 데일리코치는 모바일 에디터가 선정을 해야 고료를 받을 수 있지만 선정만 되면 글당 5000원의 고료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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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블로그

메타 블로그마다 그 성향이 다르다. 예전에 올린 글처럼 뉴스로그는 시사에 민감한 주제 보다는 일상의 소소함을 잘 잡아낸다. 블로그코리아는 추천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서

밀리언포트스(MP)

메타 블로그의 성격이 강한 서비스이다. 프레스블로그가 처음 등장했을 때는 없던 서비스로 와 비슷하다. 프레스블로그에 접속한 뒤 글을 수집한다는 점에서는 블로거뉴스와 비슷하다. 그러나 편집자의 글 선정이 아니라 사용자의 추천으로 MP가 결정된다는 점은 올블로그와 비슷하다. 그러나 프레스블로그의 밀리언포스트는 올블로그나 다음 블로거 뉴스와는 확연히 차이가 나는 기능이 하나 있다. 바로 MP에 선정되면 무려 100만원의 고료를 받는다는 점이다.

일단 MP에 글을 등록하면 먼저 프레스블로그 메인 페이지의 실시간 포스트보기에 글이 노출된다. 여기에 노출된 글 중 인기있는 글은 '오늘의 글'에 등록되고 오늘의 글에 등록된 글 중 인기있는 글은 다시 '주간 글'에 등록된다. 주간글에서 인기 있었던 글 중 10개는 다시 이달의 'MP'(8월의 MP)에 등록된다. 이달의 MP에 등록된 글을 7일간 회원이 투표한 뒤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글이 이달의 MP에 선정되게 된다. 나도 지난 달 MP에 등록한 글 중 백골단에 대한 추억이라는 글이 이달의 MP에 올랐다.

데일리코치

프레스블로그

7월에 다섯개, 8월에 다섯개가 데일리코치로 송고됐다.

이렇게 놓고 보면 프레스블로그모든 서비스는 돈과 연관이 되어 있다. 정보레터는 조건에 맞게 글을 쓰고 등록만 하면 지정된 고료가 지불된다. 밀리언포스트는 선정되기 힘들지만 선정만 되면 100만원에 달하는 무척 많은 고료를 받을 수 있다. 또 데일리코치는 모바일 에디터가 선정을 해야 고료를 받을 수 있지만 선정만 되면 글당 5000원의 고료가 나온다.

따라서 정보레터에는 글을 거의 등록하지 않지만 글을 작성한 뒤 MP에는 꼭 글을 등록하고 있다. 또 예전 글 중 모르고 MP 등록을 하지 않은 글을 찾아 글을 등록하고 있는데 이중 백골단에 대한 추억은 이달의 MP에 올랐다.

프레스블로그의 MP에 오른 글 중 시사적인 글은 별로 없다. 오늘의 글에 오른 글 중에는 시사적인 글이 가끔 눈에 띄지만 주간이나 월간에 오른 글에서는 시사적인 글은 찾기 힘들다. 8월의 MP에는 독도와 백골단의 추억을 이야기한 두개의 글이 있다. 그러나 프레스블로그의 성격을 생각하면 MP로 뽑히기는 조금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데일리코치로 송고되는 글은 모바일로 서비스하기 때문인지 뉴스성 기사가 많다.

백골단에 대한 추억은 8월 MP 후보 목록 중 아래에서 두번째에 있다. 원래 순위는 공정성을 위해 랜덤하게 바뀌는데 투표가 끝났기 때문에 순서대로 나오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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