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예의 잔머리 2
다예
우영이는 학원때문에 함께 오지 못하고 다예만 왔다. 사무실로 들어오는 우엉맘의 첫마디는 "다예는 아빠 보고 싶지 않데"였다. 그리고 조르륵 따라 들어오는 다예. 사무실에 있는 것이 지루한듯 이것 저것 물건을 만진다. 그리고 엄마에게 가서 조른다.
둘째는 잔머리를 잘 굴린다. 나도 마찬가지다.
지난 주말여행에 우엉맘이 찍은 다예 사진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사진을 찍으려고 하면 자세를 아주 잘 잡아 준다.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잡기때문에 보는 사람들의 폭소를 자아내곤 한다. 이 사진은 지난 번 주말 여행때 우엉맘이 찍은 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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