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상황에 딱 맞는 포스터 한장
쥐는 살찌고 사람은 굶는다
쥐박이와 그 일가(강부자, 고소영)는 떵떵 거리는데 서민은 고물가에 고생하는 것을 단적으로 표현한 것 같다. 또 "쥐를 잡아 없애자"는 이런 생활고, 민생고에 허덕이는 국민들이 염원을 보는 듯하다.

그림출처: 타라의 눈물 - 쥐가 백마리
쥐는 살찌고 사람은 굶는다
쥐박이와 그 일가(강부자, 고소영)는 떵떵 거리는데 서민은 고물가에 고생하는 것을 단적으로 표현한 것 같다. 또 쥐를 잡아 없애자는 이런 생활고, 민생고에 허덕이는 국민들이 염원을 보는 듯하다.
남은 이야기
열국지에 나오는 동요의 유래는 다음과 같다.
태사 백양부가 대답한다.
시정에 유행하는 근거 없는 말을 요언이라고 합니다. 하늘이 임금을 경계하려면, 형혹성에 명하고, 형혹성은 어린이로 변해서 지상으로 내려와 요언을 지어서 모든 아이에게 퍼뜨립니다. 이것을 동요라고 합니다. 소소한 것은 한 사람의 길흉을 예언하는 데 불과하지만, 크면 국가 흥패에 관계됩니다. 원래 형혹은 화성이므로, 그 빛깔이 붉습니다. 오늘날 망국지요는, 바로 하늘이 왕을 경계하신 것입니다.
망국지요에 대한 태사 백양부의 답변이다. 주선왕에는 그래도 백양부처럼 진실을 이야기하는 신하라도 있지만 우리의 이명박 대통령에게는 이런 신하조차 없으니 앞날이 더 걱정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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