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소되고 이명박도 되는 애드워즈


그런데 또 거절 당했다. 결국 열이 받아 미친소 광고는 되는데 퇴임배너 광고는 왜 되지 않는지 구글 애드워즈에 직접 문의했다. 문의한 내용을 요약하면 이 민감한 이슈라면 미친소도 그 못지않게 우리국민에게는 민감한 사안인데 미친소를 홍보하는 사이트의 광고는 가능하면서 퇴임 배너는 왜 안되는 것인지에 대한 문의였다.

그러나 그동안 구글 애드워즈의 답을 기다렸지만 답은 오지 않았다. 그러던 중 어제 오늘 조금 이상한 현상을 발생했다. 바로 한겨레 신문의 광고

한겨레신문은 대형 사이트이기 때문에 광고 형식을 수정할 수 있는 듯 기본 구글 애드센스 광고와는 조금 차이가 있다. 특히 블로그 주소가 표시되지 않는다. 블로그 주소가 표시되지 않으면 클릭율이 올라간다.

오마이뉴스 광고

인터넷에서 오마이뉴스가 유명하지만 역시 오프라인 신문인 한겨레 보다는 규모가 작은 듯하다. 오마이뉴스는 원래의 구글 광고가 표시된다.

참조 URL의 수가 아주 적기는 하지만 조선일보를 타고 오는 사용자도 있다. 그런데 한국 IP가 아니라 카나다 I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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