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탄핵 서명, 100만명 초읽기


이명박의 탄핵

탄핵이 최선의 길은 아니다. 믿을 수 있는 사람을 뽑고 뽑은 사람은 믿고 맏겨야 한다. 그런데 믿을 수 없는 사람을 뽑고 탄핵한들 우리나라에 어떤 이익이 있을까? 그러나 의 탄핵은 당연한 것으로 생각된다. 그 이유는 그가 조금이라도 더 우리나라를 말아먹기 전에 막아야 하기 때문이다.

목차

탄핵 서명

지난 4월 6일 다음 아고라 청원 게시판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올라왔다.

벌써 92'5204명이 탄핵에 서명했다. 4월 6일 탄핵 서명을 시작한 지 채 한달이 되지 않아 100만명이 서명할 것 같다. 이 것이 민심이다. 그런데 이런 민심은 만 모르고 있다.

'찬양다나'님이 오늘 처음으로 서명을 했다. 1303 페이지까지 가야 3일날 서명한 사람을 만날 수 있다. 따라서 오늘 서명한 사람은 페지지당 20개의 서명이 표시되므로 대략 1303*20=2'6060명이 서명한 셈이다.

어제는 토요일이었다. 웹 통계를 내보면 알 수 있지만 토요일, 일요일에는 놀러다니는 사람들이 많아 접속자 수가 확 준다. 그런 토요일이지만 22만명 정도가 서명에 참여했다. 'Bridget_K'님이 5월 2일 마지막으로 서명한 사람이다. 페지지 수는 12112이므로 (12112-1303)*20=21'6180명이 서명한 셈이다.

'개감자'님이 5월 1일 마지막으로 서명했다. 이때의 페이지 수가 2'4904이므로 대략 (24904-12112)*20=25'5840명이 서명한 셈이다.

서명의 의미

다음 아고라 청원 게시판을 통해 서명한 사람이 1000만명이 된다고 해도 범한나라에서 차지하고 있는 의석수가 200석인 상태에서 에 대한 탄핵은 쉽지 않다. 과거 민주당이 민주당과 열린 으로 갈리고 민주당이 탄핵에 가담하면서 에 대한 탄핵에 성공했다.

그러나 설사 계와 박근혜계가 갈라지고 박근혜계가 탄핵에 가담한다고 해도 에 대한 탄핵은 쉽지 않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탄핵되고 되지 않고의 문제가 아니다. 다음 아고라 계시판의 서명자 수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다. 이 숫자는 바로 민심을 표현한 것이라는 점이다.

일왕을 천황이라 경배하고 독도의 주권을 포기하려고 한다. 강부자로 내각을 구성하고 그 내각 대부분의 사람들이 땅투기 의혹자이다. 청와대 수석들도 비슷하다. 아무리 자신이 당투기범이라고 해도 땅투기범에 대한 비호가 너무 지나치다.

일왕을 천황이라 경배하고 부시의 골프차를 몰면서 기뻐하면서 국민의 건강은 외면하고 있다. 의료보험을 민영화하려고 하고 광우병의 가능성이 있는 산 쇠고기 전면 개방을 방미 선물로 가져간다. 영어 몰입 교육으로 사교육비를 한껏 올려 두었다. 기름값, 생필품, 환율등 정말 월급을 빼고는 다 올려 놓았다.

통치를 시작한지 딱 2개월만의 일이다. 그런데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계속 거짓말을 한다. 한반도 대운하 공사는 의견을 수렴한 뒤 하겠다고 하고 청와대 수석과 다른 사람들은 한반도 대운하 공사를 이미 시작한 것처럼 이야기 한다.

의 탄핵

탄핵이 최선의 길은 아니다. 믿을 수 있는 사람을 뽑고 뽑은 사람은 믿고 맏겨야 한다. 그런데 믿을 수 없는 사람을 뽑고 탄핵한들 우리나라에 어떤 이익이 있을까? 그러나 의 탄핵은 당연한 것으로 생각된다. 그 이유는 그가 조금이라도 더 우리나라를 말아먹기 전에 막아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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