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형 블로거는 절대 베스트 블로거 기자가 될 수 없다!!!
블로거 뉴스
도아의 세상사는 이야기는 텍스트 큐브라는 블로그 도구를 사용하고 있다. 또 카페24에서 하루 3G짜리 호스팅을 받고 있으며, 현재는 트래픽이 몰려 7G로 설정해서 쓰고 있다. 요즘 블로거뉴스에 글이 여러 번 올랐다. IT쪽은 하루에 두개가 오른적도 있다. 블로거뉴스에 오르면 하루 트래픽은 IT 메인에 오르는 경우 하루 만명, 연예 메인에 오르는 경우 하루 5만명, 종합 메인에 오르는 경우 10만명 정도가 오는 것 같다.
설치형 블로거의 애환
헤드라인에 오르면 하루 얼마의 트래픽이 유입되는지 궁금하다. 순식간에 호스팅 서버가 죽었다. 아파치를 죽이고 다시 살리면 페이지가 깨져서 열리지만 이내 죽어 버린다고 한다.
트래픽을 감당 못하는 업체
호스팅 업체에서 연락이 왔다. 이 정도 트래픽이라면 '호스팅 업체에서도 방법이 없다'는 것이었다. 단독 서버를 쓴다고 해도 이 정도의 트래픽은 감당하기 힘들다는 것이었다. 블로거뉴스 헤드라인에 오르면 보내주는 트래픽이 만만치 않을 것은 충분히 예상할 수 있는 일이었다. 그러나 호스팅 업체에서도 어쩔 수 없다면 설치형 블로거가 다음 베스트 블로거에 뽑히는 것은 불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렇다 보니 플러그인으로 표시한 읽은 횟수가 다음 블로거뉴스의 글 읽은 횟수보다 적다. 3000 정도 차이가 나는 것은 블로거뉴스를 통해 들어왔지만 페이지가 뜨지 않아 발생한 일로 보인다. 서버가 완전히 죽었을 때는 블로거뉴스 창이 사라지는 것으로 봐서 죽었을 때 읽은 횟수는 제외된 것이 아닌가 싶다.
대책없는 설치형 블로거
예전에 메인에 오른 알약은 이스트 소프트에서 만들지 않았다!!!라는 글도 순간 트래픽이 엄청났다. 페이지를 다시 읽으면 읽은 횟수가 1000씩 증가 했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진 글이었다는 얘기다. 주제가 주제인 만큼 오늘 헤드라인에 오른 글도 순간 트래픽은 엄청났던 것 같다. 만약 이 두개의 글이 호스팅 서버가 죽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싶다.
전송량을 줄이기 위해 압축 플러그인을 사용하고, 또 이미지도 압축해서 전송한다. 다음 블로거뉴스에 오른 글은 이미지를 flickr.com으로 옮겨둔다. 그런나 이런 작업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 호스팅 서버가 죽어 버리기 때문에.
설치형 블로그로 다음 블로거 뉴스 헤드라인에 오른 사람이 있는지 궁금하다. 헤드라인에 오른 사람이 있다면 호스팅 서버는 죽지 않았는지, 하루 트래픽은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사용하고 있는 호스팅 업체를 알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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