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할 때마다 기분 좋아지는 회사, 디직스 코리아


디직스 코리아

나는 이라는 쿨러 만드는 회사를 좋아한다. CNPS-3100이라는 부채살 쿨러로 맺은 인연이 좋았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금도금 쿨러가 알루미늄 쿨러보다 못하다는 비아냥'을 받던 회사였다. 그러나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적극적인 고객 서비스로 이제는 쿨러라고 하면 을 떠 올릴 정도로 제품의 성능과 고객 서비스를 인정 받는 회사가 됐다. 내가 접촉해 본 회사 중 유일하게 좋아하는 회사이며, 좋은 기업이라는 분류에 등록되어 있는 회사이다. 그런데 오늘 이 분류에 또 한 회사를 추가하기로 했다. 바로 디직스 코리아이다.

목차

나는 잘만이라는

처음 그림은 전면부 USB 포트에 직접 연결한 경우이다. 물론 포트에는 하나의 USB 장치가 연결되어 있다. 읽기/쓰기 속도는 33M/22M로 나온다. 두번째 그림은 전면부 USB 포트에 USB 메모리를 직접 연결하고 나머지 포트에는 USB 허브를 연결한 상태이다. 읽기/쓰기 속도는 직접 연결해도 20M/16M가 나온다. 마지막은 후면의 USB 포트에 예전 연장선으로 허브를 연결하고 나머지 포트에서 프린터 USB 케이블을 제거한 상태에서 플래시 메모리를 USB 허브에 꼽아 측정한 속도이다. 허브를 사용했지만 속도는 직접 연결한 것과 거의 같은 33M/22M의 속도가 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알림

이러한 증상이 제 시스템의 문제인지 USB의 공통적인 문제인지 알고 싶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은 전면의 두개의 USB 포트에 하나의 장치를 연결하고 측정한 속도와 두개의 USB를 연결하고 측정한 속도가 차이가 있는지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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