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사무실, Offree


[desc]구입 물품|이번에 사무실을 옮기면서 이런 저런 물품을 구매하다 보니 구입한 물건이 꽤 많다. 작은 전자 제품을 빼다고 해도 사무실에 필요한 집기만 꽤 됐다. 그 중

4자 5단 책장x2(8'0000 오프라인)

이 책장은 책장으로도 사용하지만 각종 물품을 두는 사물함으로도 사용한다. 사무실 공간이 작고 비치해야하는 물품이 많을 때는 사물함을 두는 것보다 책장을 사용하는 것이 훨씬 더 유리한 것 같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이사오면서 집이 좁아 버린 책이다. 버리지 않았다면 책장을 가득 채울 수 있었을 텐데...

퍼즐 책상(8'0000 오프라인)

사무실 의자(9'0000 오프라인)

러브테이블(3'0000+5000)

SD 멀티체어x2(19800+무료배송)

선반과 씽크대

씽크대는 원래 사무실에 있던 것이다. 아울러 세제도 씽크대에 있었다. 다만 씽크대가 너무 좁아 다른 물건을 올려 두기 힘들어서 선반을 하나 구입해서 모두 정리했다. 원두커피도 좋아하지만 봉지 커피도 좋아하기 때문에 맥심 모카골드 1박스, 우엉맘이 좋아하는 한티 율무차 두 박스, 내가 먹기위해 한티 쌍화차 1박스와 와이즐렉 쌍화차 1박스를 구입했다. 서로 다른 쌍화차를 구입한 이유는 맛을 비교하기 위한 것인데 맛은 한티 쌍화차(한차)가 더 맛있었다. 물론 가격도 한티 쌍화차가 더 비싸다.

베이직 테이블, 오디오, 냉장고

관련 글타래

  1. 세개 모두 2020년까지 사용하고 있다. 하나는 집에서 두개는 사무실에서 사용중이다. 지금 생각해도 정말 싸게 잘샀다고 생각한다. 당시에도 테이블 가격이 테이블 다리 가격 보다 쌌었다. 
  2. 역시 2020년까지 잘 사용하고 있는 책장이다. 택배비를 포함 요즘도 8만원 정도면 구입할 수 있는 제품이다. 
  3. 구조도 괜찮고 또 상당히 튼튼하다. 조립/분해가 쉽기 때문에 이사할 땐 분해해서 이사하고 있다. 역시 2020년까지 잘 사용하고 있다. 
  4. 구입한 뒤 3년 정도 지나자 바퀴 하나가 부서져 버렸다. 바퀴만 갈아 끼우면 될 걸로 생각했는데 가구상을 했던 분에 따르면 불가능하다고 한다. 결국 버렸다. 
  5. 첫 사무실에서 두번째 사무실로 옮길 때 짐을 날라주던 주인 아주머니가 하판을 깨먹은 걸 빼고 여전히 현직에 있다. 
  6. 다지인도 괜찮고 꽤 튼튼하기 때문에 역시 잘 사용하고 있다. 다만 등받이는 조카와 아들이 뒤로 제끼다 분질렀다. 따라서 현재는 등받이 없이 사용하고 있다. 
  7. 오디오는 혼인할 때 혼수로 가져온 제품이지만 결국 폐기처분했다. 고장나서라기 보다는 공간이 없어서. 냉장고는 차량용으로 구입했지만 차에서는 거의 사용하지 못했다. 평상시 사무실 냉장고로 썼는데 거의 해마다 고장이 났다. 고장나면 AS 보내고 다시 쓰고를 한 5년 정도 반복했는데 이번엔 회로가 전부 타버려 폐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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