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과 다예의 타임머신] 다예 백일 [2004-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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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 사진입니다. 는 처음 태어났을 때는 4Kg이 었고 황달기가 있어서 한 2~3일 병원에 입원했지만 먹는 것도 잘먹고 잠도 잘자는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100일 때는 아주 통통합니다. 지금도 또래 보다 크기는 하지만 요즘은 통통하기 보다는 작고 다소 마른 편입니다. 그래서 의 백일 사진을 보여주고 태어났을 때 4Kg 이었다는 것을 얘기해 주면 다들 못 믿어 합니다. 그러나 사진에서 보면 알 수 있듯이 백일 때는 아주 통통했습니다.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워낙 잘 웃기 때문에 사진을 찍으면서 다른 문제는 없었었습니다. 다만 사직을 찍던 중 마지막에 돌기둥에 부딪혀 울기 시작한 뒤로는 사진찍는 것이 짜증나는지 곧잘 울었습니다. 사진을 정리하면서 보니 또 기억이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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