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통이 주업무인 사람 - 종교인 세금 걷기 서명운동


목사의 주업무는 간통

목사의 주 업무는 간통이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의아해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또 한 사람의 잘못을 전체의 잘못으로 모는 "'일반화의 오류'를 저지르고 있다"고 하기도 한다. 물론 모든 목사의 주업무가 간통은 아닐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우리 나라에서 목사의 성추행, 성폭행, 간통의 비율은 비정상적으로 높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기독교 단체장(한기총)이 간통하다 추락사했다. 입이 열개라고 해도 이런 목사와 이런 목사를 따르는 성도는 할말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목차

목사의 주업무는 간통

원수를 사랑하라!

여기서 원수는 이교도이다. 그런데 이교도를 사랑하는 개신교도가 있을까? 이교도에 대한 이야기만 나오면 눈 빛에 증오가 감돌던 모 목사님이 생각이 난다. 그러나 재미있는 것은 우리 사회에는 이런 목사가 참 많다는 점이다 왼쪽은 순복음 교회(조형기 목사) 계열의 국민일보 기사이며, 오른쪽은 중앙일보 기사라고 한다. 동일한 사건이지만 한쪽은 과로사 한쪽은 간통 추락사로 보도하고 있다.

한가지 주의할 것은 오른쪽에 떨어지는 사람은 장효희 목사와 관련이 없는 사람이라고 한다. 다른 사건으로 찍힌 사람이며, 떨어진 뒤 죽은 것이 아니라 살았다고 한다. 누군가 기사의 신빙성을 위해 합성한 듯하다.
▲ 장효희 목사(오른쪽)와 내연녀 김아무개 여인. 남편 김창남(가명) 씨는 아내가 믿고 따르던
장효희 목사와 불륜을 저질렀다는 사실에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뉴스앤조이

먼저 가정이 풍비박산 났다. 불륜을 저지른 아내와는 지난 5월 남남이 됐다. 아들 둘은 뿔뿔이 흩어져 친척집에 살고 있다. 한때 '잘나가던' 중소기업 사장이었던 김 씨는 신용불량자 신세가 됐다. 집을 나간 아내를 찾기 위해 돌아다니느라 회사에 신경 쓰지 못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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