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호스팅, 차라리 문을 닫아라!!!


KT와 공룡

내가 좋아하지 않는 기업 중 하나는 KT이다. 독과점 상태에서 몸짓 불리기에만 열중하다보니 과거 지구를 지배했지만 멸종한 공룡처럼 덩치만 크지 머리가 없는 업체가 KT이기 때문이다. 지난 9월 7일 우연히 파란에서 웹호스팅을 제공한다는 것을 알았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Cafe24는 기술력은 있지만 신뢰가 가지 않는 업체이고 또 하루 전송량이 꽉 차면 바로 차단되며, '리셋하려면 거의 한달치 웹호스팅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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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와 공룡

내가 좋아하지 않는 기업 중 하나는 이다. 독과점 상태에서 몸짓 불리기에만 열중하다보니 과거 지구를 지배했지만 멸종한 공룡처럼 덩치만 크지 머리가 없는 업체가 KT이기 때문이다. 지난 9월 7일 우연히 파란에서 웹호스팅을 제공한다는 것을 알았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나와 비슷한 사람이 많은 듯했다. 그러나 이렇게 질문을 올린들 아무 소용이 없다. 그 이유는 근무하고 있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역시 KT 다운 마인드인 것 같다.

Cafe24는 이런 문제 때문에 숙직 상담원을 배치한다. Cafe24보다 훨씬 큰 KT도 당연히 배치할 것으로 알고 고객센터(1544-5912)에 전화를 해봤다. 역시 KT 다웠다. 어떤 문제가 있어도 오후 6시 땡치면 사라지는 땡돌이 땡순이. 역시 오전 9시전이라 당연히 전화는 받지 않았다.

웹호스팅 업체 고객센터의 근무시간이 상시가 아니라 평일 오후 6시, 토요일 오후 2시다. 그리고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아예 쉰단다. 그러면 9월 22일 오후 3시에 서버가 맛이 가면 27일까지 약 5일간 홈페이지 서비스가 중단된다. 이러고도 웹호스팅을 운영한다는 것인지...

제목과 내용이 인상적이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은 무료가 아니라는 것을 모르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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