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빨 빠진 우영이
벌써 개학이다. 우영이가 방학을 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오늘 개학이라서 학교에 보냈다. 나를 닮아 공부하기를 싫어하는 우영이를 우엄맘이 얼르고 달래고 해서 간신히 방학숙제는 다한 모양이었다.
방학이 끝날 때면 거의 공포감에 밤을 새며 많은 방학숙제를 한꺼번에 했던 기억이 있다. 방학숙제 중 가장 하기 싫은 숙제가 그림일기인데 그림일기를 꼬박 꼬박 쓴 친구한테 일기를 빌려서 날씨를 배낀 뒤 대충 대충 쓴 기억이 생생하다.
올해 초등학교 1학년이고 학교가 싫다는 녀석이지만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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