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권이 팔린 책 먹는 여우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책 먹는 여우'에 대한 글이 상당히 많다. 이미 50만권이 팔렸다고 한다. 그런데 얼마 전 '책 먹는 여우'는 아이폰, 안드로이드 어플도 출시됐다. 나는 어플을 통해 이 책에 대해 알았다. '책 먹는 여우'는 기본적으로 동화에 자주 등장하는 '성공 스토리'를 주제로 하고 있다. 그러나 이외에도 '삶의 자세', '독서 방법'등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 상당히 많이 담겨있다. 따라서 이번 글에서는 앱스토어에서 4불(아이폰), 6불(아이패드)에 판매되는 '책 먹는 여우'에 대한 리딤 이벤트를 진행할까 한다. 리딤 이벤트를 진행하며 매번 이야기하지만 이 이벤트는 구독자 이벤트다. 따라서 무턱대고 댓글 달기 보다는 천천히 글을 읽고 이해한 뒤 댓글 달기 바란다.
리뷰 vs 리딤
블로그의 글을 읽어 보면 알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 요청을 받아 리뷰를 쓰는 때는 없다. 가끔 블로그의 '비밀 댓글로 리딤 코드 하나 줄테니 리뷰해달라'며 전자우편을 남기는 사람이 있다. 리딤 코드 하나 받고 리뷰할 사람이 몇이나 될지 모르겠다. 그러나 리딤 코드가 아니라 돈을 준다고 해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리뷰는 쓰지 않는다. 다만 방문자에게 리딤 코드를 제공하는 리딤 이벤트는 리뷰와는 달리 어플에 문제가 없으면 대부분 받아 주는 편이다. 즉, 리딤 이벤트라고 해도 어플은 확인한다. 따라서 지금까지 리딤 이벤트 요청을 받은 건 중 일부는 어플을 써보고 리딤 이벤트 보다는 어플을 먼저 개선할 것이 낫다는 의견을 보낸 적도 여러 번 있다.
오늘 날의 아이폰(iPhone)을 있게 한 공신 중 하나는 바로 앱스토어에 등록된 수없이 많은 어플이다. 어플은 아이폰을 사게하는 미끼다. 그러나 애플이 이렇게 구축한 스마트폰 생태계는낮은 점유율[1]에도 고수익을 내는 원동력이다.
책 먹는 여우
프란치스카 비어만 인사
"책 먹는 여우"의 저자 '프란치스카 비어만'이 지난 10월 창원 아동문학축전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했을 때 남긴 인사말이다.
그런데 며칠 전 메일을 한통 받았다. 바로 '책 먹는 여우'의 리딤 이벤트에 관한 메일이었다. 일단 보내 준 리딤 코드(Redeem Code)로 어플을 확인해 봤다. 앱스토어(Apps Store)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전자책 어플이었다. 일단 첫 느낌은 그림은 우리 정서와 좀 동떨어져 있었다. 그리고 두번째로 든 생각은 글씨가 너무 작았다. 그런데 눈길을 확 끈 것은 바로 내용이었다. '책 먹는 여우'는 동화책다. 따라서 어른이 보기에는 조금 유치하다. 그런데 동화가 담고 있는 내용과 책을 다 읽게 만드는 구성이 눈 길을 끌었다. 동화라 길지 않기 때문에 한 10여분 동안 처음 부터 끝까지 모두 읽었다.
아이들 동화를 끝까지 읽은 이유는 책이 짧기도 했지만 가장 큰 이유는 책 마디 마디 책장을 넘기게 하는 힘이 있었기 때문이다. 일단 '책 먹는 여우'는 아이들 동화에 흔히 등장하는 성공 스토리다. 신데렐라처럼 어렵게 어렵게 살다 성공한다. 그러나 왕자를 만나는 행운이 아니라 자신의 노력으로 성공한다. 이 책에 등장하는 여우는 어찌 보면 우리나라 예술가의 삶과 비슷하다. 아울러 아이들이 삶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 지에 대한 교훈도 나온다. 그런데 짧은 동화책에 살면서 생길 수 있는 '인생의 변곡점'이 여러 개 등장한다. 이 때문에 어른이 읽어도 다음 내용이 궁금해 진다. 또 주변 사람들이나 아이들에게 내용을 이야기해 주면 상당히 재미있어한다.
또 단순히 인생역전 성공 스토리만 있는 것이 아니다. 앞서 이야기했듯이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나온다. 아무리 힘들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좋아하는 것을 계속 하다 보면 기회가 오며 결국은 성공한다는 이야기다. 성공을 쫓아 다니기 보다는 그런 기회가 왔을 때 잡을 수 있는 준비를 해야 한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이 책에는 독서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도 나온다. 자신의 방법(후추와 소금)으로 좋아하는 책을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책은 그냥 읽는 것이 아니라 씹어서 먹는 것처럼 읽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책은 글자를 읽는 것이 아니라 행간을 읽어야 한다'는 내 지론과도 일맥상통한다. '책'을 씹는 과정은 책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이기도 하지만 책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중의적 의미이기도 하다. 물론 이 책이 담고 있는 모든 내용을 어린 아이들이 깨닫기는 좀 힘들다. 그러나 이런 의미를 깨닫지 못해도 아이들이 흥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2]이다. 또 책의 내용을 보면 초등학교 저학년에게 적당하다. 글이 적고 그림책이라 고학년은 이 책을 싫어할 수 있다. 그러나 동화책을 읽고 독서 토론을 한다면 고학년이라고 해도 느끼는 것이 상당히 많을 책이다.
책 먹는 여우 어플
내가 시험한 어플은 아이폰용(iPhone)이다. 따라서 화면의 크기가 조금 작다. 이 때문인지 아이폰에서 어플의 UI는 그리 마음에 들지 않았다. 책을 느끼기 위해서는 듣는 것 보다 읽는 것이 더 낫다. 그런데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아이폰용은 글씨가 너무 작았다. 또 그림에는 글씨가 없고 TEXT를 터치하면 팝업창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아이폰용은 그림을 조금 더 추가하고 글자를 조금 더 키워 그림과 글자가 함께 나왔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참고로 이 어플은 읽을 수도 있고 들을 수도 있다. 따라서 글자를 모르는 아이들에게 들려줘도 괜찮다. 마지막으로 다음은 이 어플의 특징이라고 한다.
★ 우왕~~ 이렇게 재미있는 인터랙션이! 책의 내용을 더욱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 내용과 연결된 인터랙션이 거의 모든 페이지에 들어 있습니다.
▷ 건드리면 책이 마구 늘어나요
▷ 쓰윽쓱 문지르면 숨어 있던 소금과 후추가 스르륵
▷ 여우 아저씨가 쓴 먹을 거리가 마치 매직스프링스처럼 왔다갔다~
▷ 원고지를 터치하면 할수록 정말 감옥 가득 원고지가 가득 차지 뭐예요.
▷ 내 손가락의 지시에 따라 여우 아저씨가 움직여요.
리딤 코드 이벤트
리딤 코드 이벤트는 과거에 한 것과 큰 차이가 없다. 다만 이번에는 아이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패드도 함께 배포하겠다. 아이폰 9개, 아이패드 9개 총 18개다[3]. 참고로 아이폰용은 4불, 아이패드용은 6불이다. 참고로 인터넷과 어플 설명을 보면 동화책으로 보기 드물게 무려 50만권이 나간 베스트셀러라고 한다.
리딤 코드 이벤트를 진행하며 항상 '블로그 구독자'이며 형식을 지켜야 한다고 쓰고 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두 가지이다. 먼저 블로그 구독자로 한정하는 것은 지나가다 우연히 발견하고 응모한 사람 보다는 그래도 블로그를 자주 찾는 사람에게 혜택을 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즉, 인터넷으로 만난 인연도 하나의 소중한 인연으로 보기 때문이다. 다만 이번에는 '제한 사항'을 하나 더 추가했다.
블로그를 찾아 보면 알 수 있지만 리딤 코드 이벤트를 비롯해서 여러 가지 이벤트를 해왔다. 최근에는 티빙 베이직 1년 무료 쿠폰(5만원 상당)을 주는 이벤트도 했다. 또 쿠폰과 리딤 코드는 보통 메일로 보내고 있다. 그런데 막상 쿠폰이나 리딤 코드를 보내주면 잘 받았는지 아닌지 알려주는 사람의 비율이 30%가 되지 않았다. 티빙 쿠폰은 베이직 1년 사용권이 5만원이나 하기 때문인지 몰라도 70%였다. 따라서 받았는지 받지 않았는지 조차 알려주지 않는 사람들은 리딤 코드 이벤트에서 제외하기로 했다[4].
아무튼 예전과 마찬가지로 리딤 코드를 받기 위한 응모 형식은 블로그 구독자에게만 보인다. 그런데 리딤 코드 이벤트를 진행하다 보면 30% 정도는 이런 형식을 전혀 지키지 않고 댓글을 올린다. 한 예로 다음처럼 응모하는 사람이 꼭 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형식을 지키지 않으면 블로그 구독자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다. 따라서 형식에 맞춰 올리지 않으면 설사 댓글을 빨리 달아도 기회는 다른 사람에게 넘어간다. 다음은 잘못된 응모의 예이다.
magujabi@gmail.com
리딤코드 응모합니다!
구독이 무슨 뜻인지 모르거나 구독하는 방법을 모른다면 댓글을 다는 것 보다는 구독하는 방법을 이 기회에 알아 두고 나중에 응모하는 것이 더 낫다. 또 예전에는 대충 형식만 맞으면 리딤 코드를 제공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런 형식을 조금 더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다. 따라서 무조건 먼저 댓글을 달기 보다는 내용을 파악하고 형식과 내용을 수정한 뒤 댓글을 올려야 당첨된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글을 읽지 않고 댓글을 다는 사람에게는 리딤 코드를 제공하고 싶은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응모형식과 내용을 꼭 지켜 댓글을 달아주기 바란다.
RSS 구독자 이벤트
이 이벤트는 예전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RSS 구독자 이벤트이다. 따라서 리딤 코드 이벤트에 응모하는 방법은 RSS 구독자에게만 보인다. 한 가지 더 주의할 것은 앞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댓글 형식과 내용을 조금 더 엄격하게 제한하고 있다. 따라서 형식과 내용을 정확하게 지키지 않으면 리딤 코드는 다른 사람에게 넘어간다. 매번 이렇게 써 두어도 형식과 내용을 지키지 않는 사람이 있으므로 꼭 주의하기 바란다.
RSS 구독자분들은 리더에 나타난 응모방법에 따라 비밀댓글[5]로 응모하면 된다. 다만 아이폰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은 리딤 코드가 있다고 해도 필요 없다. 따라서 자신이 가진 아이폰의 일련번호도 함께 남겨 주시기 바란니다. 아이튠즈에서 일련번호를 클립보드로 복사하는 방법은 아이폰 어플, '별자리 이야기'를 10분께 드립니다!!!을 읽어 보면된다.
구독자 응모 방법
다음 내용은 RSS 구독자에게만 보인다. 따라서 다시 이야기 하지만 RSS 리더(한RSS, 구글 리더등)로 확인해 보기 바란다. 배포할 리딤 코드는 총 18(아이폰 9개, 아이패드 9개)개이다. 과거 리딤 코드 이벤트를 보면 댓글을 하나만 다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개를 다는 분이 꼭 있었다. 비밀 댓글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는 점 때문에 여러 개의 댓글이 달리면 마지막 댓글만 인정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누가 댓글을 달았는지 알 수 있도록 블로그 도구를 패치다. 따라서 이제 하나 이상의 댓글을 달면 기회를 다른 분께 넘기는 것으로 하겠다. 실수로 하나 이상의 댓글을 달았다면 꼭 스스로 댓글을 삭제하기 바란다.
다만 댓글을 달 때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예전에 한 악플러와의 댓글 전쟁 1차전라는 글을 올렸다. 이 글을 읽어 보면 알 수 있지만 토르망을 이용해서 댓글 다는 누리개 때문에 토르망 차단 플러그인이 동작하고 있다. 문제는 이 플러그인이 완전하지 않아 토르망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도 차단한다는 점이다. 이처럼 차단된 글은 모두 휴지통에서 복구하고 형식만 맞으면 리딤 코드를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차단됐다고 해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 리딤 코드는 유효기간이 있다. 따라서 될 수 있다면 빨리 사용하는 것이 좋다. 또 "이미 사용되었다"는 메시지가 뜨면 "구매 내역을 먼저 확인"해 보기 바란다. 다만 구매 내역에 없는데도 '사용됐다'는 메시지가 뜬다면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따라서 이 경우 포기하는 것외에 다른 방법은 없다. 또 이 부분에 대한 질문은 받아도 답변하지 않는다. "리딤 코드 발송은 내일 하는 것"으로 하겠다.
RSS 알림
이 블로그 글의 비밀 댓글로 아이폰의 일련번호와 리딤 코드를 받을 수 있는 전자우편 주소를 적어주면 된다. 다만 매번 똑 같으면 재미가 없기 때문에 꼭 다음과 같은 형식으로 응모해야 리딤 코드를 받을 수 있다. 형식이 틀리면 먼저 댓글을 달았다고 해도 기회는 다른 사람에게 넘어 간다. 다음은 비밀댓글 형식이다. 다음 형식을 복사한 뒤 다이어트, 일련번호와 전자우편의 내용만 바꿔 비밀댓글로 달아 주면 된다.
책먹여우: 아이폰
일련번호: 889482R93NR
전자우편: artech@qaos.com
책먹여우에는 받고자 하는 리딤 코드가 아이패드인지 아이폰인지 적으면 된다. 전자우편 주소는artech 지멜
처럼 쓰면 기회는 다음 분께 넘어간다. 또 주소가 틀리면 역시 기회는 다른 분께 넘어 간다. 반드시 정확한 전자우편 주소를 적어 주어야 한다.
또 이 블로의 다른 글을 보면 알 수 있지만 네이버를 상당히 싫어한다. 또 네이버 사용자에게 리딤 코드를 제공할 생각은 없다. 따라서 응모에 사용된 전자우편 주소가 XXXXX@naver.com
처럼 네이버 도메인을 사용하면 기회는 다른 분께 넘어간다. 다만 이번 이벤트는 트위터를 비롯한 다른 SNS에도 공개할 예정이다. 따라서 이번은 다른 때와는 달리 트위터와 구글+, RSS 구독자를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하겠다. 일단 16분이 모두 신청하게되면 그때 부터 리딤 코드를 발송하는 것으로 하겠다[6].
마지막으로 리딤 코드를 사용하는 방법은 아이폰 어플, '별자리 이야기'를 10분께 드립니다!!!을 보기 바란다. 또 비밀 댓글의 수가 20~30개를 넘지 않았다면 가능성이 있으므로 미리 포기하지 말기 바란다.
책 먹는 여우 [iTunes]
Device: iOS iPhone
Category: Education
Price: $3.99, Version: 1.0.2 (iTunes)
★★★ 출시 기념 이벤트 ‘소금, 후추를 찾아라' ★★★
[책 읽기] 여기저기에 소금과 후추가 숨겨져 있어요.
손가락으로 쓰윽쓱 문질러 소금과 후추를 찾아보세요.
몇 개가 숨어 있는지 찾아 12월 15일까지 애플 앱스토어 리뷰에 올려주시면 40분을 추첨해 주니어김영사에서 발간한 [학교생활동화]을 보내드립니다.
앗! 당첨을 알려드릴 메일 주소를 [appstore@gimmyoung.com]으로 보내시는 것도 잊지 마세요!
50만 명 이상의 아이들에게 사랑 받은 베스트셀러 [책 먹는 여우]가 신기하고 재미있는 앱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책을 너무 좋아해 샅샅이 읽고 나면 소금 한 줌 툭툭, 후추 조금 톡톡 뿌려 꿀꺽 맛있게 먹어버리는 여우 아저씨. 하지만 가난해서 마음대로 책을 살 수 없었던 여우 아저씨지는 드디어 스스로 책을 쓰기 시작했지요. 책에 대한 사랑과 열정 때문에 도저히 미워할 수 없는 여우 아저씨의 모험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책 읽기의 재미에 푹 빠져버린답니다.
★★ 책 읽기는 기본, 애니메이션과 책 읽기를 분리하여 아이들이 독서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
★★ 책 보는 즐거움이 쑤욱쑥, 책의 내용을 더욱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미지와 음악, 내레이션이 복합된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감상해 보세요.
★★ 우왕~~ 이렇게 재미있는 인터랙션이! 책의 내용을 더욱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책 내용과 연결된 인터랙션이 거의 모든 페이지에 들어 있습니다.
▷ 건드리면 책이 마구 늘어나요
▷ 쓰윽쓱 문지르면 숨어 있던 소금과 후추가 스르륵
▷ 여우 아저씨가 쓴 먹을 거리가 마치 매직스프링스처럼 왔다갔다~
▷ 원고지를 터치하면 할수록 정말 감옥 가득 원고지가 가득 차지 뭐예요.
▷ 내 손가락의 지시에 따라 여우 아저씨가 움직여요.
★★ 듣는 재미가 솔솔, [로보캅 폴리]의 음악 감독이 작곡한 클래식컬한 선율이 아이들의 감성을 더욱 자극합니다.
★★ 퍼즐이라고 다 같은 퍼즐이 아니야! 원형 퍼즐의 재미에 푹 빠져보세요!
★★ 스스로 글 쓰는 힘을 기른다! 일기장에 독후감이나 일기를 써 볼 수 있어요. 저장하기를 누르면 사진 폴더에 그대로 저장되어 차곡차곡 쌓인답니다. 내보내기 기능을 통해 자신의 블로그나 카페에 올릴 수도 있겠죠!
남은 이야기
리딤 이벤트 요청을 받은지 며칠 됐다. 원래 어플을 시험하고 바로 올리려고 했었다. 그러나 iOS 6.1 베타를 설치하고 탈옥(Jailbreak)하다 보니 조금 늦어졌다. 또 6.1에 설치되지 않는 어플(FolderEnhancer)까지 설치하다 보니 오늘에야 올리게 됐다. 그림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지도 아이콘도 정상적으로 뜨고 FolderEnhancer까지 잘 동작한다. 호환성 문제로 설치할 수 없는 어플을 설치하는 방법은 별도의 글로 올리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