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찾은 iOS 5의 새로운 기능들!

2011/06/12 16:17

iOS 5의 새로운 기능

iOS 5에는 눈에 띄는 혁신적인 기능은 없다. 그러나 그동안 사용자가 요구한 기능 중 상당수가 반영됐다. 이 때문에 혁신적인 기능은 없어도 iOS 5 출시를 기대하는 분들은 상당히 많다. 이것은 나도 비슷하다. 이 글에서는 그동안 iOS 5를 사용하며 찾은 iOS 5의 새로운 기능을 모두 소개한다. 다만 다른 글처럼 자세히 쓴 것이 아니라 트윗으로 올린 내용을 하나의 글로 정리한 것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나중에 따로 올릴 생각이다.

목차

iOS 5 단상

얼마 전 iOS 5가 발표됐다. 보통 WWDC에서는 ()도 함께 발표된다. 그런데 이번에는 없다. 즉, 아이폰 4S[1]의 출시는 소문대로 연기된 듯하다. 다만 그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iOS 5가 공개됐다. 일단 iOS 5를 본 반응은 다양했다. 먼저 "혁신적인 기능이 없다"는 의견이 많다. 'iOS 4'에서는 멀티태스킹과 페이스타임을 선보였고 iOS 2에서는 앱 스토어를 선보였다. 반면에 'iOS 5'에는 이런 "눈에 띄는 변화가 없다"는 것이다. 두번째 의견은 윈도폰 7(Windows Phone 7)을 개발하는 측에서는 "윈도폰 7의 기능을 다수 채용했다"고 한다. 또 안드로이드 사용자(Android User)는 "안드로이드를 베꼈다"고 주장하고 있다.

  • 혁신적인 기능이 없다?
    iOS의 판번호를 보면 홀수번 판올림에는 눈에 띄는 기능 변화가 없다. iOS 1은 초기판이라 비교할 것이 없다. 반면에 iOS 2에서는 앱스토어를 선보였다. iOS 3에서는 추가된 기능이 많기는 하지만 역시 눈에 띄는 기능은 없었다. 반면에 iOS 4에서는 멀티태스킹페이이스타임을 비롯해서 눈에 띄는 기능이 많았다. 즉, "iOS 5에는 혁신적인 기능 보다는 사용자가 요구하는 기능이 다수 포함될 것이라는 것은 어느 정도 예상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애플은 기술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이 아니라"는 점이다. 처음 등장한 아이폰도 비슷하다. 하드웨어면에서 그리 뛰어난 점은 없다. 아이폰 3GS도 하드웨어만 따지면 당시 국내에서 판매하던 피처폰에 비해 떨어진다. 이렇기 때문에 아이폰을 국내 저가 피처폰 보다 못한 폰으로 평가한 무식한 기자도 있었다. 애플이 추구하는 것은 기술 혁신이 아니라 사고혁신이다. "다르게 생각하라"는 구호처럼 애플은 지금 껏 사고의 혁신을 추구해 왔다. 그렇기에 "먹을 것이 없는 휴대폰 시장을 스마트폰이라는 고부가치 시장으로 바꿀 수 있었다"[2]고 생각한다.

  • 다른 폰을 베꼈다?
    iOS 5에 대한 트윗을 트위터에 날리자 일부 안드로이드 사용자가 "안드로이드를 베겼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윈도폰 7 개발자는 "iOS 5를 보니 자부심을 느낀다"고 트윗을 날렸다. iOS 5에 포함된 기능이 '윈도폰 7'이나 안드로이드(Android)에서 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어느 정도는 사실일 것이다. 그러나 더 정확히 이야기하면 'iOS 5'에 포함된 다수의 기능은 윈도폰 7이나 안드로이드가 아니라 시디어 어플(Cydia Apps)에서 왔다. 이미 Jailbreak와 애플의 심모원려(深謀遠慮)라는 글을 통해 한번 설명했지만 iOS는 출시된 뒤 시디어 어플을 벤치마크하고 계속해서 채용해 왔다. 앱스토어는 시디어 어플을 공식적으로 판매할 수 있도록 한 것에 불과하다.

    이번에 포함된 기능도 비슷하다. 상태 막대에 알림을 표시하고 끌어 내려 알림을 볼 수 있도록 하는 기능을 보고 "안드로이드를 베꼈다"고 한다. 이런 사람들은 안드로이드만 아는 사람일 뿐이다. 이 기능은 시디어 어플에 있던 기능[3]다. 또 알림 센터는 실제 "시디어 어플 개발자를 채용해서 개발한 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이런 것을 가지고 "무엇을 베꼈다"고 주장하는 어리석음은 범하지 말기 바란다. 물론 윈도폰 7이나 안드로이드를 벤치마크해서 가져온 기능도 분명히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iOS 5의 새로운 기능들

아무튼 아이폰에서 바뀐 부분은 상당히 많다. "200여가지가 추가됐다"고 한다. 실제 아이폰을 사용해 보면 바뀐 부분이 정말 많다. 디자인과 같은 세세한 부분까지 생각하면 200여가지가 더 될 수도 있다. 또 재미있는 것은 벌써 iOS 5 베타 1의 반탈옥까지 등장했다. 맥용만 나온 상태이기는 하지만 조만간 윈도용도 등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iOS 5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나중에 따로 올리기로 하고 오늘은 트위터에 올린 글을 중심으로 iOS 5에서 새롭게 추가된 기능을 알려줄까 한다. 다음은 모두 트위터에 올린 글이다.

  1. 아이튠즈 없이 설정 가능. 이런 화면이 나타납니다. http://t.co/DyXX1pE
  2. 아이폰 기본 어플에 리마인더와 뉴스 가판대가 추가 되고 비디오와 아이팟이 분리됨. http://t.co/FFVsr6i
  3. 이제 알림은 상태막대를 쓸어 내려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http://t.co/Y9ihxwl
  4. 잠금화면에도 푸시 알림이 표시됨. 좋아진게 한두가지가 아니군요. http://t.co/J0uYZ67
  5. 개별 통화목록 삭제 가능. 우리나라 사람들이 목을 맨 기능 중 하나인데 결국 들어갔군요. http://t.co/TiPJWk6[4]
  6. 모든 창에서 알람이 뜹니다. 다만 예전처럼 팝업 창이 아니라 상태막대에 조용히 뜹니다. http://t.co/bigcJmK[5]
  7. 트위터 공식지원. 모 블로거의 말처럼 암호입력하면 다 사용할 수 있는 구조는 아님. 이 때문에 일부 트위터 어플은 인증이 안됨. http://t.co/8JpmO51[6]
  8. 뉴스 가판대. 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 정기 구독하지 않는 사람이 일회성으로 신문을 구입할 수 있는 기능으로 보인다. 역시 감수성을 자극한 어플. http://t.co/8k7yBjM
  9. 역시 반가운 소식. 앱스토어에서 구입한 어플은 설치 또는 Install이 표시됨. http://t.co/iwLdLbW[7]
  10. 잠금화면에 카메라가 나타난다. 즉, 카메라는 잠금을 해제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지만 사진 폴더 접근은 안된다. http://twitpic.com/58gvk6[8]
  11. 이젠 동기화 중에도 아이폰을 사용할 수 있다. 이경우 상태막대에 회전하는 원형 아이콘이 나타난다. http://twitpic.com/58gzrb
  12. 잠금을 해제하지 않고 사진 어플을 실행하면 그림처럼 사진 폴더는 아무 것도 없는 것으로 표시된다. 즉, 자신이 찍은 사진만 볼 수 있다. http://twitpic.com/58h0th
  13. 아이튠즈 10.5에도 바뀐 부분이 눈에 띈다. 먼저 동기화 중인 어플의 총 갯수가 표시된다. 또 속도도 조금 빨라졌다. 윈도용은 여전히 느리지만. http://twitpic.com/58h2uo
  14. iCloud.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본으로 지원한다. 5G의 용량은 크다는 느낌은 들지 않지만 동영상을 빼면 충분한 용량. 백업/복구 가능. http://twitpic.com/58k5oz
  15. iOS 5의 두드러진 특징 중 하나는 아이튠즈 독립. 설정도 아이튠즈 없이도 가능하지만 펌웨어 판올림도 아이튠즈없이 가능하다. 물론 제약도 있지만. http://twitpic.com/58k6x5
  16. 'iMessage'. 카톡과 비슷한 무료 문자기능. 차이점은 메신저 어플과 통합되있다는 점. 즉 'iMessage'가 가능하면 무료 문자. 안되면 SMS. 장기적으로 보면... http://yfrog.com/h76mtoij[9]
  17. iOS와 트위터의 통합. 설정에 트위터 계정을 설정하면 트위터 어플이 이 설정정보를 이용해서 인증하는 방식인듯. 아직 지원하는 트위터 어플이 거의 없으며 페북은 아직 지원하지 못함. http://yfrog.com/h0vmeggj[10]
  18. 사진에 사진 스트림 추가. 'iCloud'를 이용. 자동 업로드를 선택한 경우 업로드된 사진이 표시됨. http://yfrog.com/hs162nsj
  19. 설정/사용 내역을 탭하면 각 어플이 사용한 공간까지 확인 가능하다. http://yfrog.com/ehjmlnj[11]
  20. 일부 돌지 않는 어플이 있다. 그중 하나가 최고의 트위터 어플인 트윗레이터. 판올림 한 경우는 모르겠지만 인증을 시도하면 null 사용자로 인증된다. http://twitpic.com/58vy0f
  21. 아이튠즈 독립성이 강화됐다. 이전 트윗처럼 설정/펌웨어 판올림이 아이폰 만으로 가능하다. 덤으로 아이튠즈 싱크를 아이폰에서 시작할 수 있다. http://twitpic.com/58w00k
  22. 사진을 터치하고 보내기 단추를 터치라면 가장 아래 쪽에 트윗이 추가 되어 있다. 공식 트위터 클라이언트를 이용하는 듯 한데 입력창을 터치해도 문자 입력은 불가. http://twitpic.com/58whcz[12]
  23. 키보드에서 상용구를 등록해두고 사용할 수 있다. http://twitpic.com/58wk9u
  24. 5의 기능인지 정확하지 않음. 과거 별도 어플을 사용해야 활성화가 가능했던 일본 이모티콘이 기본 활성화 된다. http://twitpic.com/58wlit[13]
  25. 역시 정확하지는 않음. 손쉬운 사용에도 진동과 LED가 추가된 듯. http://twitpic.com/58wn8l
  26. 역시 탈옥폰에서 가능했던 볼륨 단추 사진 찍기가 된다. 카메라 어플을 실행하고 위 볼륨 단추를 누르면.
  27. 스토어에는 다른 장비에서 구입한 어플 자동 다운로드가 추가됨. 은근히 편할 것으로 예상. http://twitpic.com/58xdg5[14]
  28. 한국계정과 미국계정 두개를 가지고 있어도 처음 클라우드 서비스에 등록한 계정으로 동기화 하는 것으로 보임. 또 doax@me.com 같은 계정을 만들 수도 있음. 주소가 짧기 때문에 선점하는 것도 괜찮음.
  29. 앱스토어에서 구입목록 확인 가능. 5 대응 판올림으로 보이지만 서버 업데이트라 하위 iOS에서도 사용 가능. http://twitpic.com/58xg9r
  30. 알림을 표시하는 방법(상태바. 잠금화면)도 바뀌었지만 설정도 바뀜. 일림 어플의 순서를 정할 수 있고. 어플에 따라 알림 표시 형식(상태바. 팝업)도 지정 가능. http://twitpic.com/58xhow
  31. 매일에서 HTML 태그를 사용할 수 있다. 이젠 글을 쓰며 강조하는 것도 가능. http://twitpic.com/59bm3d
  32. 트위터와 완전 통합되었습니다. 사파리, 사진등에서 트위터를 바로 사용할 수 있으며, 연락처에서 특정 사용자에 대한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물론 아직 한글 자판은 버그. http://twitpic.com/59d1h9
  33. 카메라 어플에서 이젠 안내선을 지원. 또 손가락으로 확대/축소 가능. 즉, 카메라 어플에도 바뀐 부분이 꽤 되는군요. 볼륨업 단추 촬영. 잠금화면 촬영, 사진 자동업로드등. http://twitpic.com/59dewb
  34. 사진 어플에서 사진 편집 기능이 추가됨. 프레임을 만들 수 있고, 자르기, 적목 제거등. 지워야할 사진 어플이 증가한 듯. http://twitpic.com/59dhm7
  35. 트위터 통합으로 사파리에서도 트윗이 가능하며 이외에 읽기목록과 리더 기능이 추가됐다. 읽다가 급한 것은 읽기 목록으로 넘긴 뒤 나중에 읽으면 된다. http://twitpic.com/59dkzs[15]
  36. iOS도 다소 불안한 부분이 있지만 iTunes 10.5가 더 불안한 듯. 싱크 데이타를 읽어 오지 못하고, 싱크 중단이 잘 안된다. 와이파이 싱크 기능을 넣으며 아직 안정화가 덜된 듯.[16]
  37. Safari Tweet. http://t.co/hS7V9FG 페이지 제목도 가져오면 좋은데 아직은 링크만 가져온다.
  38. 잠금화면 알림에서 아이콘을 그림처럼 오른쪽으로 당기면 해당 알림 어플이 바로 열린다. http://twitpic.com/5avre6
  39. 이젠 사진 폴더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만드는 것도 가능하고 삭제도 가능합니다. http://twitpic.com/5avx3w
  40. 트위터를 통합하며 #과 @를 포함하는 트위터 키보드 추가. http://twitpic.com/5axeu5
  41. 설정/일반/정보/이름에서 아이폰 이름을 바꿀수 있습니다. http://twitpic.com/5axgcb
  42. 사전도 통합됨. 블럭을 지정하면 Define(정의)이 뜨며 이걸 터치하면 사전을 검색해서 보여 줌. http://twitpic.com/5axh1s[17]
  43. 연락처의 SNS 통합. 트위터와 페북용 필드가 있다. http://twitpic.com/5axixn
  44. 음악 어플의 이름이 iPod에서 음악으로 바뀌고 비디오와 음악이 분리됨. 더 중요한것은 음악 목록에서도 밀어서 삭제가 가능. http://twitpic.com/5axjy1
  45. 이전에 올린 트윗을 자세히 본 사람은 이미 알고 있을 듯. 날씨 어플에 현지 날씨 추가. 즉 위치를 기반으로 날씨를 가져옴. http://twitpic.com/5axkp9
  46. 지도에 프린트가 추가됨. 의외로 유용할 수도. http://twitpic.com/5axm2w
  47. 연락처에서 음성벨과 문자벨을 따로 지정 가능. 그러나 그룹관리 기능은 여전히 미약하고 그룹벨은 여전히 안된다. http://twitpic.com/5axo33
  48. 바뀐게 정말 많습니다. 날씨에는 시간별 날씨도 확인 가능하군요. http://twitpic.com/5axouh
  49. 달력 월간 보기에서 아이폰을 돌리면 주간 보기로 바뀜. 역시 유용 할 듯. http://twitpic.com/5axpic[18]
  50. 달력. 일간보기에서 날짜 부분을 옆으로 밀면 다음/이전 날짜로 이동.
  51. 카메라 어플에서 화면을 오른 쪽으로 밀면 가장 최근 사진이 표시되고 이상태에서 왼쪽으로 밀면 다시 카메라 어플로 복귀. 좋아졌다. http://twitpic.com/5axsxb
  52. 달력 월간 보기에서 날짜를 누르고 있어도 일정 추가 가능.
  53. 아이폰에 통합되어 있는 사전. http://twitpic.com/5ay4u6
  54. 이제 매일 본문 검색도 가능하다. 사진은 생략.[19]
  55. 메일에 깃발 기능이 추가됐다. 얼마나 유용할지는 모르겠지만. http://twitpic.com/5b0naz
  56. 메일에서는 여러 메일을 선택. 깃발 표시나 읽음, 읽지않음으로 표시할 수 있음. http://twitpic.com/5b0vyd
  57. 일단 눈에 뛰는 기능은 거의 다 올린 듯. 이외에 설정을 비롯 세세한 변화도 상당히 많다. 이런 부분은 블로그의 글로.
  58. 암호화되지 않은 통화는 "Unsecured Call" 메시지가 계속 뜬다. 아직 옵션은 없지만 정발에는 옵션이 추가 될 듯. http://twitpic.com/5b867j
  59.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앱스토어 암호를 모를 때 암호를 복구할 수 있는 iForgot이 추가됐다. iForgot을 터치하면 암호 복구 사이트로 이동한다.
  60. 일부 동작하지 않는 어플들. 트윗레이터(Twittelator), 다음 카페등은 동작하지 않음. 또 'T-Pot'이라는 Total Commander 플러그인도 동작하지 않음. Total Commander 사용자인 나에게 가장 불편한 점.[20]
  61. 이젠 어플 동기화도 여러 개가 동시에 된다. 쓰면 쓸 수록 발견하는 iOS 5의 기능. http://twitpic.com/5c3roa
  62. 사파리에 나타난 읽기 도구. 터치하면 아주 읽기 좋게 바뀐다. http://twitpic.com/5cb1qa http://twitpic.com/5cb1s6
  63. 5에 추가된 읽기 도구. 무지 좋다. 광고로 떡칠된 인터넷 언론사도 아주 읽기 좋게 바뀐다. http://twitpic.com/5cb8js
  64. 쓰다보니 기대가 무척 된다. 또 설정에 예상치 못한 파일까지 있는 것으로 봐서 베타 1에서 기능이 더 추가될 듯. 이런 인기를 반영하듯 UDID를 돈 받고 등록 해주는 사람도 있다고.
  65. iOS 5, 지금 당장 내 아이폰에서 쓰는 방법은? http://j.mp/mJlOlr 아이폰 UDID를 등록해 주고 5000원씩 받는다고 하는군요.
  66. 정보보호 브라우징을 켜고 사파리를 실행하면 그림처럼 사파리 색상이 검은 색으로 바뀐다. http://twitpic.com/5e8h86
  67. 연락처에는 연락처 링크가 새로 생김. 즉, 가족을 하나의 연락처로 묶을 수 있음. http://twitpic.com/5e8l1c
  68. 달력을 가로모드로 하면 현재 시간을 표시하는 줄이 표시됨. http://twitpic.com/5e8m0g
  69. 카메라에서 볼륨 단추로 사진 찍는 것은 이전에 올림. 그런데 동영상도 볼륨 단추로 동작.
  70. 차단에 어플 구매시 암호 요구 옵션 추가 됨. 5에서 추가 된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음. http://twitpic.com/5e8tsa[21]
  71. 스폿라이트 검색에 메시지 추가됨. http://twitpic.com/5e8uhj
  72. iOS 5는 기능 추가만 많은 것이 아니라 내부 파일 시스템, 사진 처리 방법등 바뀐 부분이 상당히 많다. 아무래도 iCloud에 대응해서 바꾸다 보니 발생한 일인 듯.
  73. iOS 5를 설치한 분 중 갑자기 엉뚱한 곳으로 전화가 간 경험이 있는 분? 저는 판올림한 뒤 몇번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따로 손을 댄 것도 없는데 자동으로 전화가 걸리는군요.[22]
  74. 뉴스 스탠드는 다른 폴더에 넣을 수 없다. 그 이유는 뉴스 스탠드 자체가 일종의 폴더이기 때문이다. iOS 5에서는 폴더와 뉴스스탠드라는 두가지 형태의 아이콘 함을 지원한다.
  75. CarbonX HD Pro 테마. 윈도 아이콘을 사용하는데 나름 괜찮다. 단점은 아이콘이 없는 어플은 디자인이 조금 떨어진다는 점. http://twitpic.com/5f38mz
  76. 역시 반가운 소식. 이젠 와이파이가 아닌 셀룰러에서도 큰 파일을 내려받을 수 있는 듯 합니다. 아직 미확인. http://twitpic.com/5f4e2s
  77. 이전 트윗처럼 iOS 5에서는 모든 상황에서 트윗이 가능. 문제는 트윗시 한글 자판이 보이지 않는다는 점. 쉬프트키를 두번 누르면 키패드가 표시지만 자음은 격음밖에. http://twitpic.com/5fn3rt
  78. 베타 2에서는 잠금화면 알림 방식이 팝업 뒤 목록으로 바뀌었군요. http://twitpic.com/5hich1
  79. B2에서는 me.com 계정이 아니어도 iCloud 등록이 가능. me.com 계정이면 백업 가능(이 부분은 전과동).
  80. B2, 클라우드에서 모바일미로 계정을 전환하면 웹 사이트에서 전화기 찾기에 문제가 있다고 함. 아직 확인하지 못함.
  81. B2, 설정/메일, 연락처, 캘린더/iCloud 계정에서 나의 iPhone 찾기를 껐다 다시 켜야 웹 사이트에서 폰을 찾을 수 있다고 함. 그림은 me.com에서 보낸 메시지. http://twitpic.com/5hiqb8
  82. B2. 맥에서 와이파이 싱크가 됩니다. 맥 아이튠즈에서는 와이파이 옵신이 나타납니다. 또 아이폰은 전원을 연결한 상태여야 합니다. http://twitpic.com/5hkuf0
  83. B2. 이전 트윗처럼 와이파이 싱크가 된다. 다만 아이폰 전원을 연결한 상태에서만 가능하다고 하는데 실제 해보니 전원을 연결하지 않아도 가능. 배터리가 많이 남으면 가능한 것인지도. http://twitpic.com/5hlg1f

탈옥

  1. iOS 5 Beta 1 반탈 성공. redsn0w라 이전에 제가 올린 글을 보면 됩니다. 다만 도는 어플이 별로 없습니다. http://twitpic.com/5b8n2i
  2. 아이폰 탈옥 뒤 SBSettings 대신에 설치한 UISettings. 이정도의 위젯만 추가해 줘도 SBSettings에 목매지 않을 텐데. http://twitpic.com/5b8zpe
  3. 탈옥한 뒤 일부 어플이 동작하는 것을 보고 윈터보드 설치. 윈터보드를 설치하니 그림처럼 화면이 4분의 1이 된다. http://twitpic.com/5bcu8f[23]
  4. 탈옥. iFile, Chronus, MobileSubstrate, Installous등은 정상 동작. 윈터보드등은 오동작. 며칠만 기다려도 상당수 시디어 앱이 돌 수 있겠군요. 전 윈터보드만 동작하면 됨.[24]
  5. iOS 5 탈옥 뒤 윈터보드 입히는데 성공. 문제는 테마가 일부 바뀐 듯 자동 매스크가 먹지 않고 있다. http://twitpic.com/5bn0xc
  6. 윈터보드 설치. Noki 테마 설치. 그런데 4와 달라 동작하지 안는게 많다. 결국 테마의 바뀐 부분도 거의 수정. 앱 매스크까지 잡음. http://twitpic.com/5bst8g
  7. 탈옥한 뒤 잠금화면. 역시 시원하다. http://twitpic.com/5c8ggz
  8. 4에 비해 테마 부분도 많이 바뀌었다. 비디오까지 잡았는데 아직 와이파이와 안테나가 남았다. http://twitpic.com/5eb5yn
  9. Apple Releases iOS 5 Beta 2, Ready For Download http://j.mp/lT8biA iOS 5 Beta 2 및 iTunes 10.5 베타 링크. 개발자 등록된 분만 받으세요.
  10. iOS 5 Beta 2가 나왔습니다. 펌웨어와 아이튠즈는 제 이전 트윗을 확인하면 받을 수 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베타 1용 redsn0w로 베타 2도 탈옥할 수 있습니다. 펌웨어만 1을 지정하면 됩니다.
  11. 베타 2가 나와 설치 및 탈옥. UISettings는 동작(Fix). 윈터보드는 동작하지 않음. 또 트윗시 한글키보드가 나타나지 않는 문제는 여전함. http://twitpic.com/5hgpqc
  12. B2도 탈옥 가능. B1 펌웨어를 지정하면 됨. 단 B1에서 동작하던 윈터보드와 UI셋팅이 동작하지 않음. UI셋팅은 픽스를 설치하거나 B2용을 받으면 됨.
  13. B2용 UISettings http://j.mp/kXim0Z iOS 5 베타 2를 탈옥한 분은 여기서 UISettings를 받아 설치하세요. 잘 동작합니다.

알림 여기에 없는 기능은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번에 정리한 글을 올릴 때 모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관련 글타래


  1. 아이폰 5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런데 아이폰의 이름을 붙인 규칙에 따르면 아이폰 5 보다는 아이폰 4S가 될 가능성이 많다. 
  2. LG 전자 사장은 "애플은 레드 오션을 블루 오션으로 만드는 재주가 탁월하다"고 평가했다. 이런 것이 가능한 이유도 바로 사고의 혁신 때문이 아닌가 한다. 
  3. 상태 막대를 활용하는 것은 iOS 1의 시디어 어플에도 있다. 
  4. 통화 관련 기능은 시디어 어플의 KuaiDial이 더 낫다. 순정폰을 쓰는 지금도 아쉬운 기능이 KuaiDial의 기능이다. 
  5. 창을 띄우는 방법은 설정에서 어플 단위로 바꿀 수 있다. 
  6. 호환성 문제로 일부 어플은 인증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했다. 트윗레이터도 인증이 되지 않았고 다음 카페 어플도 로그인할 수 없었다. 물론 꼭 이 부분 때문만은 아니다. 
  7. iOS 5 대응 판올림이지만 서버를 판올림하면 되는 문제라 하위 iOS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8. 홈 단추를 연달아 두번 누르면 나타난다. 
  9. 카톡을 위협할 소지는 다분히 있다. 카톡은 카톡 사용자끼리만 문자가 가능하지만 iMessage는 외형적으로 모든 휴대폰 사용자와 문자가 가능하게 보이기 때문에. 
  10. 설정의 트위터는 iOS 자체에서 트위터를 사용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또 이런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는 SNS는 트위터 외에 페북, 플리커 등 여러 가지가 더 있다. 물론 베타 1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11. 나중에 따로 설명하겠지만 어플을 바로 삭제하는 것도 가능하다. 
  12. 영어는 자판이 잘 보인다. 한글일 때 자판이 사라지며 자판이 이 상태에서 감으로 입력하면 한글이 입력된다. 버그이기 때문에 판올림되며 고쳐질 것으로 보인다. 
  13. iOS 4.3에서도 가능하다고 한다. 
  14. 이 기능도 이전 iOS에서도 가능하다고 한다. 
  15. 트위터만 통합된 것이 아니고 페이스북, 플리커 등 상당히 많은 SNS 도구가 통합되었다. 
  16. "와이파이 싱크는 베타 1에서는 동작하지 않는다"고 개발자 노트에 나와있다. 
  17. 아직은 영영사전만 가능하다. 
  18. 물론 일간 보기에서도 가능하다. 
  19. 모자이크 처리가 되지 않아 트위터에는 올리지 않았다. 
  20. 트윗레이터는 계속 인증이 되지 않다가 얼마 전 부터 동작한다. 아무래도 트위터 API의 문제였던 것으로 보인다. 
  21. iOS 4도 있는 기능이라고 한다. 그러나 iOS 4에서 확인하지는 못했다. 
  22. 이외에도 아직은 버그가 조금 있다. 
  23. 해결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안전모드로 한번 부팅한 뒤 다시 정상모드로 부팅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따로 올리겠다. 
  24. 해결하는 방법은 따로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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