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폴더로 관리할 수 있는 어플
아이폰에서 사진을 폴더에 따라 관리할 수 i사진폴더에 대해 소개하겠다. 'i사진폴더'는 오바마 연설, 별자리 이야기와 같은 좋은 교육용 어플을 출시한 '인사이트 미디어'에서 사진 관리를 위해 개발한 어플이다. 폴더를 만들고 이 폴더에 사진을 찍어 저장할 수 있다. 또 기본 사진 폴더의 사진을 가져와 폴더에 따라 사진을 관리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림을 보면 알 수 있지만 국내에서 개발된 어플 답게 일단 디자인이 상당히 예쁘다.
마감되었습니다
이 이벤트는 마감되었습니다. 15분께 드리기로 한 리딤 코드인데 이 글을 쓰는 시점에 23분이 신청하셨더군요. 따라서 이벤트를 마감합니다. 리딤 코드는 오늘 중으로 메일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응모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리딤 코드 이벤트
아이폰 3GS(iPhone 3GS)의 카메라 기능은 아주 단순하다. 또 지원하는 화소도 300만 화소에 불과하다. 따라서 이런 폰카를 사용할 일은 거의 없는 것 같다. 국내 휴대폰 폰카의 기능과 비교하면 아이폰의 카메라는 기능, 성능 모든 면에서 뒤처진다. 그러나 난 아이폰 폰카 보다 기능 및 성능이 뛰어난 국내 휴대폰 폰카도 거의 사용하지 았다. 아무리 기능이 많고 성능이 뛰어나다고 해도 디카를 교체할만한 매력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항상 힙색에 디카를 넣고 다닌다.
아이폰의 카메라 성능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는 사람들도 많다. 그러나 난 크게 불편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디카를 항상 따로 가지고 다니기 때문이다. 그런데 막상 아이폰을 사용하다 보면 오히려 디카를 사용하는 일이 점점 줄어든다. 성능과 기능면에서 국내 폰카와 비교할 수 없는 아이폰 폰카를 이처럼 자주 사용하는 이유는 아주 간단하다. '국내 폰카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활용도 때문이다'.
'아이폰'의 폰카는 기본적으로 지오 태그(Geo Tag)[1]를 지원한다. 따라서 구글 맵(Google Maps)과 연동하면 따로 관리하지 않아도 사진을 어디서 찍었는지 바로 알 수 있다. 또 각종 어플을 통해 플리커, 피카사등 사진 업로드 사이트로 사진을 바로 보낼 수 있다. 여기에 사진 API를 이용하면 트윗레이터(Twittelator)[2]와 같은 어플에서도 바로 사진을 찍어 바로 올릴 수 있다. 이렇다 보니 아이폰 사용자는 어디서나 사진을 찍어 올린다. 이런 상황은 아이리스[3]라면 이해하기 힘들 수 있다.
지난 4월 20일 서울 지방 경찰청에서 트위터 선거법 위반으로 피의자 조사를 받았다. 변호인으로 이종걸 의원님이 배석해 주셨다. 그리고 조사가 끝난 뒤 서울 지방 경찰청에서 서로 찍은 사진이다. [출처: 이종걸 의원님 트윗, @doax 트윗]
아이폰의 카메라는 기능은 떨어지지만 활용도는 높다. 따라서 아이폰을 쓰다 보면 디카를 쓸일이 확 줄어든다. 심지어 DSLR을 두고도 아이폰으로 찍는 사람이 많다. 이렇다 보니 아이폰 사용자는 카메라 어플에 대한 관심이 많다. 나 역시 비슷하다. 그래서 쓴 글이 한 200여종의 카메라 어플을 사용해 보고 올린 아이폰, 최강 카메라 어플 4대천왕[4]라는 글이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다른 카메라 어플 보다는 아이폰의 기본 카메라 어플이 아무래도 편하다.
그 이유는 어차피 카메라의 하드웨어는 같다. 따라서 소프트웨어로 처리할 수 있는 부분은 카메라 어플 보다는 PC(Personal Computer)의 사진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이 더 낫다. 또 아이폰의 기본 카메라 어플은 다른 모든 어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지오 태그를 지원한다. 그러나 이렇게 기본 카메라 어플을 사용할 때 가장 큰 문제는 카메라 폴더를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점이다[5][6].
i사진폴더 소개
따라서 오늘은 아이폰에서 사진을 폴더에 따라 관리할 수 i사진폴더에 대해 소개하겠다. 'i사진폴더'는 오바마 연설, 별자리 이야기와 같은 좋은 교육용 어플을 출시한 '인사이트 미디어'에서 사진 관리를 위해 개발한 어플이다. 폴더를 만들고 이 폴더에 사진을 찍어 저장할 수 있다. 또 기본 사진 폴더의 사진을 가져와 폴더에 따라 사진을 관리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림을 보면 알 수 있지만 국내에서 개발된 어플 답게 일단 디자인이 상당히 예쁘다.
- 옵션 설정
'i사진폴더'는 원본 사진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최적화 시켜 사용한다. 따라서 원본 사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옵션'의 '포토앨범에도 같이 저장'을 항상 켜 두어야 한다. - 사진 찍기
각각의 폴더 옆의 카메라 아이폰을 터치하면 바로 사진을 찍어 폴더에 저장할 수 있다. 그러나 폴더를 정하고 사진을 찍는 다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는 것 같다. - 사진 관리
각 폴더를 터치한 뒤 왼쪽 아래의 두개의 폴더 아이콘을 이용하면 저장된 사진을 보내거나 가져올 수 있다. 왼쪽 폴더 아이콘이 사진을 내보내는 기능이며, 오른쪽의 폴더 아이콘이 기본 사진 폴더에서 i사진폴더로 사진을 가져오는 기능이다.
RSS 구독자 이벤트
이 이벤트도 지난 이벤트와 마찬가지로 'RSS 구독자 이벤트'이다. 따라서 리딤 코드 이벤트에 응모하는 방법은 RSS 구독자에게만 보인다. RSS 구독자분들은 리더에 나타난 응모방법에 따라 비밀댓글로 응모하면 된다. 다만 '아이폰'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은 리딤 코드가 있다고 해도 필요 없다. 따라서 자신이 가진 아이폰의 일련번호도 함께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아이튠즈에서 일련번호를 클립보드로 복사하는 방법은 아이폰 어플, '별자리 이야기'를 10분께 드립니다!!!을 읽어 보면된다.
구독자 응모 방법
다음 내용은 RSS 구독자에게만 보인다. 따라서 'RSS 리더'(한RSS, 구글 리더등)로 확인해 보기 바란다. 배포할 리딤 코드는 총 15개이다. 또 "이미 사용되었다"는 메시지가 뜨면 '구매 내역을 먼저 확인'해 보기 바란다. 다만 구매 내역에 없는데도 '사용됐다'는 메시지가 뜬다면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따라서 이 경우 포기하는 것외에 다른 방법은 없다. 또 이 부분에 대한 질문은 받아도 답변하지 않는다.
RSS 알림
이 글의 비밀 댓글로 아이폰의 일련번호와 리딤 코드를 받을 수 있는 전자우편 주소를 적어주면 된다. 다만 매번 똑 같으면 재미가 없기 때문에 꼭 다음과 같은 형식으로 응모해야 리딤 코드를 받을 수 있다. 형식이 틀리면 먼저 댓글을 달았다고 해도 기회는 다른 사람에게 넘어 간다. 다음은 비밀댓글 형식이다. 다음 형식을 복사한 뒤 명박퇴출, 일련번호와 전자우편만 바꿔 비밀댓글로 달아 주면 된다.
명박퇴출: 지자체 선거로 MB OUT 앞당기자!!!
일련번호: 889482R93NR
전자우편: artech@qaos.com
명박퇴출은 어떤 내용이든 가능하다. 다만 똑 같이 적으면 소용이 없다. 전자우편 주소는 artech 지멜
처럼 쓰면 '기회는 다음 분께 넘어간다'. 또 주소가 틀리면 역시 기회는 다른 분께 넘어 간다. 반드시 정확한 전자우편 주소를 적어 주어야 한다.
또 이 블로의 다른 글을 보면 알 수 있지만 네이버를 상당히 싫어한다. 또 네이버 사용자에게 리딤 코드를 제공할 생각은 없다. 따라서 응모에 사용된 전자우편 주소가 XXXXX@naver.com
처럼 네이버 도메인을 사용하면 기회는 다른 분께 넘어간다. 아울러 이번 이벤트도 트위터에 따로 공지하지 않고 순수하게 RSS 구독자만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으로 하겠다. 일단 15분이 모두 신청하게되면 그때 부터 리딤 코드를 발송하는 것으로 하겠다.
마지막으로 리딤 코드를 사용하는 방법은 아이폰 어플, '별자리 이야기'를 10분께 드립니다!!!을 보기 바란다. 리딤 코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미국 계정이 꼭 필요하다. 따라서 리딤 코드를 사용하기 전에 iPod Touch 강좌 64. 무료 어플용 계정 만들기를 읽고 미국 계정을 먼저 만들어야 한다.
사진 폴더관리 - i사진폴더(Photo+Folder)(Photography)[iTunes]
Price: $0.99
★ 아래의 경우 비밀번호가 0000으로 초기화 되므로 주의해 주세요. 현재 수정된 버전을 앱스토어에 등록신청하여 빠른시일내에 업데이트 될 예정입니다.
■ 1) 비밀번호를 이모티콘으로 설정할 경우 / ■ 2) 비밀번호를 설정한 폴더를 수정할 경우
출시기념 선착순 특별할인! 1만 다운로드까지 0.99불에 판매 합니다.
아이폰으로 찍은 수백장의 사진, 관리하기 곤란하지 않으셨나요?
이제 '사진폴더' 어플을 통해 찍은 사진들을 폴더별로 구분해서 관리해 보세요.
✔ 셀카사진, 친구사진, 맛있는 음식, 사고 싶은 물건들 등 주제에 맞는 폴더를 직접 만들어 사진을 찍는 순간 해당 폴더에 저장되게 할 수 있습니다.
✔ 기존에 찍은 사진들 또한 불러오기 기능을 통해 폴더별로 보기좋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 숨기고 싶은 사진들은 해당 폴더에 비밀번호를 걸어 본인만 볼 수 있도록 설정해 보세요.
[주의!]
어플에서 직접 촬영하거나 내장 포토앨범에서 불러온 사진은 용량관리에 최적화된 사이즈로 저장됩니다. 고용량 원본 사진의 백업을 위해서는 꼭 포토앨범에 동시에 저장하기 옵션을 ON상태로 유지해 주세요. (기본 ON 으로 되어있음)
※어플 및 제휴 문의 : app@ensight.co.kr
사진 폴더관리 - i사진폴더 (Photo+Folder) 지원
- 사진을 찍은 경도와 위도를 저장한 정보(JPEG의 EXIF)를 말한다. 이 정보로 언제든지 사진 찍은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
- 아이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트위터 어플 중 최고 어플이다. 다만 UI는 조금 떨어진다. ↩
- 세상에는 두 종류의 사람이 있다고 한다. 아이폰 사용자와 아이폰을 가지고 있지 않은 아이리스. ↩
- 이 글은 프레스블로그에 월간 포스트(MP)로 선정됐고 10만원의 상금을 받은 글이다. ↩
- PC에서 폴더를 관리한 뒤 동기화하는 것은 가능하다. ↩
- iOS 4.0으로 가면 이벤트, 얼굴, 장소처럼 자동으로 분류하는 기능이 추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