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웨이브로 초대합니다(20장)

2009/11/05 12:15

구글 웨이브

구글(Google)은 최근 구글 웨이브(Google Wave)라는 서비스를 발표했습니다. 그전 부터 구글 웨이브에 대한 글을 올려달라는 분도 있고 또 구글 웨이브에 가입된 상태라 구글 웨이브에 대한 글을 쓰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구글 웨이브에 대한 글을 쓰려고 하니 필수적으로 인맥이 필요했습니다. 구글 웨이브(Google Wave)는 구글 맵을 개발했던 Lars & Jens Rasmussen가 개발한 서비스입니다. 구글 웨이브는 일단 다음과 같은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목차

초대완료

총 20분 모두 초대를 완료했습니다. 먼저 댓글을 다셨지만 초대되지 않은 분들은 조건에 맞지 않거나 RSS 구독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RSS 구독자의 여부는 RSS 구독자에게만 보이는 내용을 기초로 했습니다. 초대방법에 블로그 주소전자우편 주소를 적어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전자우편 주소만 적어 주신 분은 구독자인지 아닌지 판단할 길이 없기 때문에 이런 분들도 제외됐습니다.

구글 웨이브 초대

구글(Google)은 최근 구글 웨이브(Google Wave)라는 서비스를 발표했습니다. 그전 부터 구글 웨이브에 대한 글을 올려달라는 분도 있고 또 구글 웨이브에 가입된 상태라 구글 웨이브에 대한 글을 쓰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구글 웨이브에 대한 글을 쓰려고 하니 필수적으로 인맥이 필요했습니다. 구글 웨이브(Google Wave)는 구글 맵을 개발했던 Lars & Jens Rasmussen가 개발한 서비스입니다. 구글 웨이브는 일단 다음과 같은 질문으로 시작합니다.[출처: 구글이 제안하는 미래의 e-mail 시스템 Google Wave]

"What would email look like if we set out to invent it today?"
만약 우리가 오늘 전자우편을 처음 만들었다면 어떤 모습일까?

현재 인터넷에서 가장 폭넓게 사용되는 서비스는 전자우편입니다. 제가 인터넷을 시작한 1993년에도 있던 서비스이니 인터넷 서비스 중 가장 오래, 폭넓게 사용되는 서비스가 아닌가 합니다. FTP, TELNET과 같은 서비스는 한때 상당한 인기를 끌었지만 요즘은 제한된 사용자들만 사용하고 있으며 한때 인터넷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서비스였던 Ghoper는 이미 사라진 서비스가 됐습니다.

아직 사용하지 않아서 구글 웨이브의 내용이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이번 초대를 기회로 본격적으로 사용해 볼 생각입니다. '구글이 만들면 다르다'라는 것을 구글 웨이브가 보여 줄지는 아직 미지수지만요.

구글 웨이브는 기존의 전자우편 서비스, 트위터(Twitter)와 같은 SNS 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페이스북(Facebook)과 같은 인맥, 블로그와 같은 개인 미디어를 합친 서비스입니다. 또 단순한 통합이 아닌 확장 가능한 형태입니다. 얼마 전 총 세개의 글을 통해 라는 서비스를 소개했습니다. 마이크로카페 카카오가 구글 웨이브와 닮아 있다는 생각을 하는 것도 카카오 역시 트위터페이스북과 같은 SNS와 결합된 형태이기 때문입니다.

초대조건

아무튼 사설이 조금 길었습니다. 지금 인터넷을 보면 여기 저기 구글 웨이브의 초대권을 요구하는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또 구글 웨이브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인맥이 필요하기 때문에 구글 웨이브의 초대권 20장을 이 글을 통해 배포할 생각입니다. 다만 초대권 낭비를 막기 위해 다음과 같은 제한 사항을 둘 생각입니다.

  1. 제 블로그의 RSS 구독자
    초대를 요청하는 방법은 구독자에게만 보입니다.
  2. 블로그를 운영한지 1년 이상 된 사람
    블로그가 없는 분은 다음 기회에 초대해 드리겠습니다. QAOS.com 회원분은 블로그의 유무에 관계없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3. 네이버 이외의 블로그
    다음 블로그, 티스토리등 네이버 블로그만 아니면 됩니다. 네이버 블로그 중에서도 저와 개인적인 안면이 있는 분은 신청하셔도 됩니다.

초대방법

보통 초대장은 바로 가지 않고 며칠이 걸립니다. 따라서 제가 초대했다는 댓글을 단 뒤 4일 정도 지난 뒤(넉넉 잡고 일주일 뒤) 전자우편을 확인해 보면 됩니다. 또 비밀 댓글에는 제가 초대 확인 답글을 달며 숫자를 표시할 생각입니다. 이 숫자가 20까지 나오지 않는다면 비밀 댓글로 초대를 요청하실 수 있습니다. 초대방법은 RSS 구독자에게만 보입니다. 반드시 두 개의 항목을 적으셔야 초대가 됩니다.

RSS 알림

이 글의 비밀 댓글로 '블로그 주소'와 초대를 받을 '전자우편 주소'를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전자우편 주소를 적을 때 artech 지멜처럼 쓰면 초대해 드리지 않습니다. 반드시 정확한 전자우편 주소를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초대는 댓글이 발견되는 대로 초대해 드리겠습니다. 또 제 트위터 팔로어분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이때는 블로그 주소 대신에 트위터 ID를 적어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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