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된 언론탄압
이명박 정권을 보면 답이 없다. 노무현 대통령을 악랄하게 타살한 것으로 모자라 이제는 "욕장관 유인촌"이 '진중권' 죽이기에 나섰다고 한다. 또 노무현 대통령을 지우기 위해 YTN 간부가 "서거 뉴스 대신 북핵 톱으로 바꾸라 지시했다고 한다. "확실하지 도않은 북한 후계자"를 보도함으로서 북풍을 조장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은 "ICBM 확실"하다고 언론에 공개한 한국정부에 강력 항의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알림
PD수첩의 다시보기가 사라진 것은 정부의 압력이 아니라 얼굴이 노출된 사람들을 모자이크처리하기 위해 재편집을 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노컷뉴스의 'PD수첩' 다시보기 재편집에 네티즌 술렁을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일상이 된 언론탄압
이명박 정권을 보면 답이 없다. 노무현 대통령을 악랄하게 타살한 것으로 모자라 이제는 "욕장관 유인촌"이 '진중권' 죽이기에 나섰다고 한다. 또 노무현 대통령을 지우기 위해 YTN 간부가 "서거 뉴스 대신 북핵 톱으로 바꾸라 지시했다고 한다. "확실하지 도않은 북한 후계자"를 보도함으로서 북풍을 조장하고 있다. 그러나 미국은 "ICBM 확실"하다고 언론에 공개한 한국정부에 강력 항의하고 있는 중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 것이 끝이 아니다. 윤도현 뮤직 비디오에서 노란선을 밟았다고 KBS서 방송을 불허했다고 하니 지금 내가 살고 있는 나라가 민주주의 국가인지 아니면 김정일의 후계자가 다스리는 나라인지 분간이 가지 않는다. 영등위 등급분류 'MB코드 맞추기'라는 기사를 읽어 보면 알 수 있지만 대통령 비하 장면으로 "청소년 관람 불가"가 됐다고 한다. `공개 마약파티' 연예인 등 84명 적발(종합)이라는 물타기 기사[1]등. 이명박 정권이 언론을 얼마나 두려워하고 있는지에 대한 것이 곳곳에 감지된다.
어제 MBC PD수첩에서는 현정권의 폭력성을 그대로 보여 심층취재 <봉쇄된 광장, 연행되는 인권>을 방영했다. PD수첩에는 관광객이 두들겨 맞고 명동에 온 사람이 강제로 경찰서로 끌려 가는 등 이명박 정권에서 자행되는 폭력이 여과 없이 그대로 나온다. 그런데 심층취재 <봉쇄된 광장, 연행되는 인권>의 '다시보기가 사라졌다'.
하루 동안 쏟아진 기사를 보면 과연 우리나라가 민주주의 국가인지 의문이 든다. 인권영화제도 허락하지 않는다고 하니 이제 인권, 민주, 자유와 같은 말은 전두환 시대처럼 해서는 안되는 말이 된 것이 아닌가 한다.
추가 기사
- 청담동 앤서 클럽 사진도 이런 물타기의 일환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