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끈 따끈 삼성 비자금 뉴스[2007-11-26]

2007/11/26 11:07

알림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보고 기억할 수 있도록 각 언론사에 올라온 삼성 비자금 관련 뉴스를 모아 소개합니다. 따로 따로 볼 수도 있지만 조금 더 편하게 보고 싶으신 분은 제 블로그에서 한꺼번에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이렇다할 소식이 없다. 청와대의 당선축하금을 받지 않았다는 소식 정도가 새소식이다. 당선축하금을 받지 않았는지 아닌지는 거부권 행사 여부를 보면 바로 알 수 있는 부분이며, 27일쯤 입장을 표명할 것이라고 하니 그때까지 기다려 보면 알 수 있는 일인 것 같다.

언론사별 삼성 비자금 기사의 수
경향신문 동아일보 머니투데이 서울경제
9 4 6 4
세계일보 오마이뉴스 조선일보 중앙일보
1 7 8 3
프레시안 한겨레신문 한국일보
3 12 8

오늘을 총 66개의 기사가 올라왔다. 한겨레신문, 오마이뉴스, 프레시안의 기사 비중은 여전하지만 전체 기사의 수가 줄어서 오마이뉴스의 기사가 상대적으로 많아 보이며, 조선일보의 기사의 수가 상대적으로 적어보인다. 중앙일보는 특검이 통과된 뒤 매일 3~4건의 기사를 올리고 있지만 삼성 특검은 정치적 시선 끌려는 것처럼 특검에 대한 음해성 기사가 많다.

허창수 GS 회장의 삼성특검은 정치적 산물이라는 주장을 삼성에 대한 용비어천가를 매일 부르고 있는 동아일보에서 싣고있다. 지난 21일에 하기로 했던 김용철 변호사의 기자회견이 오늘 있다고 한다.

지난 비자금 뉴스

비자금 뉴스

  1. [한겨레신문] '삼성 비자금 특별수사팀' 내일 가동
    삼성 비자금 의혹 특별수사·감찰본부(본부장 박한철)가 수사팀장에 이어 수사검사 인선을 모두 마치고 26일부터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간다. 수사검사 가운데는 삼성에버랜드 전환사채 편법증여 사건과 관련해 삼성그룹 수뇌부의 공모 혐의를 수사해온 검사 등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는 검사들이 상당수 포함됐다는 평가다. 김수남 특본 차장은 25일 "수사검사 8명에 대한..

  2. [중앙일보] 삼성 특검 거부권 내일께 윤곽
    노무현 대통령이 24일 삼성 비자금 특검과 관련해 "당선축하금을 안 받았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경남 합천 해인사에서 열린 대비로전 낙성 대법회에서 "(삼성)비자금 조사하면 되는...

  3. [중앙일보] "내년 한국 경제 낙관적 … 삼성 특검은 정치적 시선 끌려는 것"
    허창수(사진) GS그룹 회장은 "삼성 특검은 정치적으로 시선을 끌려는 행동이며 기업들을 망신 주려는 의도가 담겨 있다"고 말했다. 그는 23일 제주에서 연 송년 기자간담회에서 삼성...

  4. [경향신문] 김용철 "삼성 모든 비리 밝힐 것"
    전 삼성그룹 법무팀장인 김용철 변호사가 26일 직접 기자회견을 주관한다. 김변호사는 25일 "내일 오전 11시30분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성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에 대해 (내가)말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밝...

  5. [경향신문] 정보 유출 우리銀 직원 '수상한 승진'
    삼성의 직원계좌 불법 추적 사건(경향신문 11월24일자 8면) 파장이 확대되고 있다. 삼성에 고객의 정보를 알려줘 금융실명제법 위반으로 처벌을 받은 우리은행 직원은 사건 직후 인사에서 승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6. [조선일보] 삼성 특감본부 오늘부터 본격 수사
    삼성 비자금·로비 특별수사·감찰본부(본부장 박한철 검사장)는 수사팀 구성을 끝내고 26일부터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팀은 서울고검 청사 14~15층에 사무실 설치를 끝냈고, 일반인 출입 통제 등 보안을 위해 철문도 새로 달았다.경영권 승계, 비자금, 로비 의혹 등 3개 수사팀에 파견될 검사들도 정해졌다. 전체 기획총괄은 현 금융조세1부 김형준 검사가 맡고, 각 팀에 3명의 수사 검사가 배치됐다. 경영권 승계 팀에는 에버랜드 전환사채(CB) 헐값 발행사건의 주임검사로 이학수 삼성그룹 ...

  7. [동아일보] 삼성, 2년전 직원계좌 불법조회
    경찰, 2005년 우리은행 삼성센터지점 압수수색 삼성그룹 계열사가 2년 전 은행의 도움을 받아 소속 직원의 은행 계좌를 불법 열람하다 경찰에 적발된 사실이 ...

  8. [동아일보] 허창수 GS회장 "삼성특검은 정치적 산물"
    "정치인들, 기업인 망신만 주려해" 허창수(사진) GS그룹 회장은 "이른바 '삼성 특검'은 정치 행위의 산물(産物)이며 (정치권이) 특검을 빈번하게 요구해 ...

  9. [경향신문] 김용철 "삼성 비자금 등 내가 아는 모든 것 밝힐 것"
    전 삼성그룹 법무팀장인 김용철 변호사가 26일 직접 기자회견을 주관한다. 김변호사는 25일 "내일 오전 11시30분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성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에 대해 (내가)말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밝...

  10. [한겨레신문] 김용철 변호사 "삼성 비자금 현황·이재용 재산형성 다 밝힐 것"
    김용철(전 삼성그룹 법무팀장) 변호사는 "26일 오전 11시30분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성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에 대해 (내가) 말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밝히겠다"고 25일 밝혔다. 김 변호사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내일 기자회견에서 삼성그룹의 비자금 조성ㆍ보관ㆍ사용 현황과 삼성전자 이재용 상무의 재산 형성 과정이 증거와 함..

  11. [조선일보] 김용철 변호사 "26일 기자회견에서 모든 것 밝힐 것"
    김용철(전 삼성그룹 법무팀장) 변호사는 "26일 오전 11시30분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 성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에 대해 (내가) 말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밝히겠다"고 25일 밝혔다. 김 변호사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내일 기자회견에서 삼성그룹의 비자금 조성ㆍ보관ㆍ사용 현황과 삼성전자 이재용 상무의 재산 형성 과정이 증거와 함께 공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어떤 내용이 공개될지 지금은 말할 수 없지만 특검법이 국회를 통과한 만큼 내일 기자회견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할 말을 다 할 것...

  12. [한국일보] 삼성 비자금 특별수사본부 검사 인선 에버랜드 사건 담당 검사도 포함
    삼성 비자금 등 관련 의혹을 수사할 검찰 특별수사ㆍ감찰본부(본부장 박한철 울산지검장 ㆍ이하 특수본부)에 전 에버랜드 전환사...기사보기

  13. [경향신문] 당시 수사경찰 "징역 5년범죄 50만원 벌금에 분개"
    삼성과 우리은행의 불법계좌조회건을 수사한 당시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소속 경찰 김인식씨(가명)는 "당시 경찰이 큰 그림을 그리기에는 역부족이었다"고 말했다. 김씨는 지난 22일 경향신문 기자와 만...

  14. [한겨레신문] [사설] 노 대통령, 특검이 두려운가
    노무현 대통령은 국회에서 통과된 삼성비 자금 특검법에 '당선 축하금'이 수사 대상에 포함된 것과 관련해 24일 경남 해인사 법회에서 "나는 당선축하금을 받지 않았다"고 했다. 당선축하금이란 대선이 끝난 뒤 기업들이 당선자와 측근들에게 건네는 뇌물이다. 노 대통령이 당선축하금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힌 것은 처음이다. 노 대통령은 그러면서 "특검을 하든 안 하든 흑백을 밝히도록 돼 있다"고 했다. 청와대는 25일 "특검 수용 여부와는 상관없는 얘기"라고 했지만, 노 대통령 말은 특검을 안 해도 된다는 것으로 들릴 수밖에 없는 것이다.

  15. [한겨레신문] "특검은 기업 망신 주는 것"
    허창수 지에스(GS)그룹 회장이 지난 23일 국회를 통과한 '삼성 비자금 특별검사법'에 대해 "기업들 망신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허 회장은 23일 오후 제주 엘리시안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삼성 특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삼성) 특검 같은 게 있으면 안 된다. 경제와 정치를 자꾸 연결시키려 하지 말고 한국 경제를 살리려고 ..

  16. [조선일보] 금감원 "우리銀 계좌추적사건, 합법적 처리했다"
    금융감독원은 "경찰의 우리은행 삼성센터지점 계좌조회 협조 요청에 대해 금융실명제법 취지에 맞춰 최선의 대응을 했다"고 25일 해명했다. 경찰은 우리은행 삼 ...

  17. [오마이뉴스] 삼성 특본, 수사팀 인선 마무리... 본격적인 수사 시작돼
    삼성의 비자금 조성 및 로비, 경영권 불법 승계 의혹을 수사할 특별수사·감찰본부가 팀 인선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수사에 시동을 걸었다. 김수남 특별수사·감찰본부 차장검사는 25일 오후 수사팀에 인선된 8명의 검사 명단을 발표하면서 "최대한 신속하게 수사하겠다"고 말했다. 특별수사·감찰본부에 인선된 검사는 에버랜드 사건을 수사했던 이원석 수원지검 특수부 검사를 비롯, 윤석렬·이원곤·윤대진·박찬호·조재빈·이경...

  18. [조선일보] '삼성수사본부' 인선 마무리…본격수사
    검찰은 '삼성그 룹 비자금 및 로비 의혹' 특별수사ㆍ감찰본부에 참여할 검사 8명의 인선을 마무리 짓고 내일부터 본격 수사에 착수하겠다고 25일 밝혔다.특별본부에 합류한 검사는 윤석렬(연수원 23기)ㆍ이원곤(24기)ㆍ윤대진(25기)ㆍ박찬호(26기)ㆍ조재빈(29기)ㆍ이경훈(23기)ㆍ이원석(27기)ㆍ이주형(31기) 검사 등이다.김수남 특별본부 차장검사는 이날 오후 기자브리핑을 갖고 "모두 특수부나 금융분야 수사에 능력이 있는 검사들이며 일선 청과 인력 조정이 끝나는 대로 2명 정도가 추가로 합류할 것"이라고...

  19. [한겨레신문] 노대통령 "당선축하금 받지 않았다"
    청와대는 이번주 안으로 삼성 비자금 특검법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지 여부를 결정해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25일 기자들과 만나 "지난 23일 국회에서 통과된 삼성 비자금 특검법안이 내일 중 정부로 이송될 것"이라며 "이번주 중에는 청와대의 공식 입장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특검법안은..

  20. [한겨레신문] "마르크스 경제학자 1명은 남겨야 하지 않나"
    "김교수 떠나는데 후임도 못정하다니" 변형윤 교수, 경제학부 향해 쓴소리 "내년 2월 말에 김 교수가 떠나는 데 아직 후임도 정하지 않은 상태다. 대단히 섭섭하다." 22일 오후 5시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삼성컨벤션센터에는 김수행 교수의 정년 퇴임을 기념하기 위해 200여명의 동료 교수와 학생·친지가 모였다. 저마다 그간 김 교수의 연구업적을 기리며..

  21. [서울경제] 삼성비자금 의혹 이번주부터 본격수사
    '삼성 비자금'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의 '특별수사ㆍ감찰본부(본부장 박한철 검사장)'가 수사팀 구성을 마무리하고 이번주부터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다. 특별본부 김...기사보기

  22. [프레시안] 靑, 거부권 행사 여부 금주 중 결정
    청와대는 삼성 비자금 특검법이 국회로 이송되는 대로 내부검토를 거쳐 금주 중 공식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국회에서 통과된 삼성비자금 특검법안이 내일 중 정부로 이송될 것"이라며 "이번 주 중에는 청와대의 공식입장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헌법에 대통령은 국회로부터 이송된 지 15일 이내에 법률안을 공포하거나 거부권을 행사해 국회에 회부토록 규정된 만큼 청와대의 이같은 입장은 거부권 행사 여부에 대한 판단을 신속하게 가져갈 것임을 예고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기사보기

  23. [한국일보] [여론조사] 삼성특검법, 노대통령 거부권에 찬성 하시나요
    삼성비자금에 대한 특별검사제법안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는 것에 대해 응답자 중 절반 이상이 반대했...기사보기

  24. [세계일보] ''삼성 직원계좌추적'' 경찰 내사종결...외압의혹
    삼성이 우리은행 삼성센터 지점을 통해 삼성 계열사 직원의 금융계좌를 불법 추적한 정황이 포착된 가운데 금융감독원이 이 사건에 대한 경찰의 확인요청에 우리은행 자체감사 결과를 근거로 답변한 사실이 드러났다. 25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경찰이 2006년 7월 금감원에 우리은행 삼성센터 지점의 계좌조회 3497건의 불법성 여부를 확인해달라는 공문

  25. [경향신문] 금감원이 수사장애?…우리銀 입장만 대변
    삼성의 직원계좌 불법 추적 사건과 관련, 금융감독원이 보인 태도에는 이해할 수 없는 점이 많다. 경찰의 수사협조 요청에 응하지도 않았고, 우리은행의 불법에 대해 사실 여부를 확인조차 하지 않았다. 오히려 "불...

  26. [경향신문] 盧 "당선축하금 안받았다"…靑 삼성특검법 입장 이번주 표명
    노무현 대통령은 국회에서 통과된 '삼성비자금 특검법'에 2002년 대선후 '당선 축하금'이 수사대상에 포함된 것과 관련, "당선 축하금을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지난 24일 경남 합천 해인...

  27. [한겨레신문] 경찰 '계좌 유출 추가수사' 석연찮은 봉합
    지휘 검사 "새로운 자료 없어 금감원 협조 요청 지시"광역수사대장 "금감원 조사 '불법 없었다' 회신 받아"금감원쪽 "자체조사 불가…'혐의없다'는 통보 안했다" 지난 2005년 삼성그룹 본관 건물에 있는 우리은행 삼성센터 지점에서 삼성 쪽 부탁을 받고 삼성그룹 직원의 계좌내역을 불법적으로 유출한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이듬해 경찰이 추가 수사를 벌이려다 ..

  28. [머니투데이] '삼성' 특별수사본부 수사팀 인선 마무리
    '삼성 비자금' 의혹에 대한 검찰의 '특별수사·감찰본부'(본부장 박한철 검사장)가 부장검사인 팀장급 인선을 마친 데 이어 수사검사 8명의 인선을 마무리하는 등 본격 수사를 위한 준비작업을 끝냈다. 특별본부 김수남 차장은 25일 윤석렬(47·사시 23회) 대검 중수부 검사 등 8명의 검사를 수사팀에 합류시켰다고...

  29. [한국일보] 盧대통령 "당선 축하금 안 받아"
    노무현 대통령은 24일 삼성 특검법에 2002년 대선 이후 당선 축하금이 포함된 것과 관련, "나는 당선축하금을 받지 않았다"며 ...기사보기

  30. [경향신문] [기고]삼성특검 거부권, 정도 아니다
    삼성 특검법이 진통 끝에 국회를 통과했다. 수사대상은 삼성의 지배권 승계와 관련된 수사 및 재판과정에서의 불법행위 의혹, 수사방치 의혹을 받고 있는 삼성SDS의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 등 4건의 고소 고발사...

  31. [경향신문] [사설]충격적인 우리은행의 삼성직원 계좌추적
    우리은행 삼성센터지점이 삼성 직원의 계좌를 무더기로 불법 조회한 사실이 경찰 수사에서 드러났으나 수사가 사실상 중단됐다는 보도는 한마디로 충격적이다. 1993년 금융실명제가 도입된 이후 이처럼 금융기관...

  32. [서울경제] 신한證도 '삼성 차명' 조사 추진
    삼성그룹의 비자금 의혹사건과 관련해 굿모닝신한증권도 검사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25일 금융감독 당국에 따르면 삼성그룹 비자금 의혹과 관련해 계좌개...기사보기

  33. [서울경제] 盧대통령 27일께 '삼성 특검' 입장 표명
    노무현 대통령이 27일께 국무회의 석상에서 '삼성 비자금 특검법'과 관련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정치권의 합의를 존중해 ...기사보기

  34. [조선일보] "금감원, 우리銀에 불법 계좌추적 '자체감사' 의뢰"
    금융감독원이 우리은행 삼성센터지점의 불법 계좌추적 여부를 확인해달라는 경찰의 요청에 우리은행 자체감사 결과를 받아 답변한 사실이 확인됐다. 25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 등에 따르면 경찰은 우리은행 삼성센 터 지점의 계좌조회 3천500건에 불법성이 있는지 알아봐 달라고 작년 7월 금감원에 공문을 보냈고 '우리은행의 내부감사를 담당하는 검사실로 하여금 자체조사를 하도록 한 결과 불법사실이 확인되지 않았다'는 회신을 받았다.경찰은 국가기관이 불법성이 없다고 공식 답변함에 따라 수사를 더 이상 진행할 필요...

  35. [머니투데이] 靑 "이르면 금주 삼성특검법 입장 밝힐 것"
    청와대가 이르면 이주 내로 '삼성비자금 특검법'과 관련한 대통령 거부권 행사 여부를 밝힐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25일 "국회에서 통과된 삼성비자금 특검법안이 내일 중 정부로 이송될 것"이라며 "이번주 중에는 청와대의 공식 입장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이번 특검법안이 ...

  36. [서울경제] "금감원 외압 있었나" 의혹
    금융감독원이 우리은행 삼성센터지점의 불법 계좌추적 여부를 확인해달라는 경찰의 요청에 우리은행 자체감사 결과를 받아 답변한 사실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기사보기

  37. [프레시안] 검찰과 금감원의 '삼성 봐주기', 끝은 어디?
    검찰과 금융감독원의 '삼성 봐주기' 의혹이 잇따라 터져나오고 있다. 지난 24일 민주노동당 심상정 의원실과 서울지방경찰청은 2005년 삼성이 우리은행 삼성센터지점을 통해 직원들의 계좌를 불법으로 조회했던 사실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런데 당시 경찰의 수사과정에서 검찰은 수차례 영장을 기각했으며 금감원은 "우리은행 자체조사 결과 문제가 없다"며 비협조적인 자세로 일관해 결국 수사는 중단됐다. 담당 경찰은 삼성으로부터 갖은 방법으로 압력을 받다 좌천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은행 삼성센터지점은 김용철 변... 기사보기

  38. [한국일보] [김영찬의 미디어 비평] 정치 논리에 휘둘리는 공영방송의 미래
    방송, 특히 공영방송에게 지난 한 주 간은 매우 혼란스러운 시기였다. 언론과 국민의 이목이 김경준의 귀국과 에리카 김의 기자회견, 삼성...기사보기

  39. [한겨레신문] 노대통령, 대선 선거운동 '변수'될까
    17대 대통령 선거전이 이번주 공식 개막되면서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의 '언행'이 막판 선거 판세에 영향을 미칠 변수가 될 것인지 관심사이다. "참여정부 정책이 공격받을 때는 시시비비를 가리고 의견을 얘기하겠다"는 것이 청와대 입장인데다 본격적 선거운동 과정에서 참여정부 심판 논쟁이 가열될 전망인 만큼 노 대통령의 대응이 예상될 수 있고 '삼성비자..

  40. [머니투데이] '삼성특검'..검찰 기능 무력화 우려"
    "어수선한 상황에서 그냥 가슴만 답답할 따름입니다."대선을 앞둔 정치권의 합의로 '삼성 비자금 의혹' 특검법이 일사천리로 국회를 통과하자 검찰에 꾸려진 '삼성그룹 특별수사·감찰본부(특본)' 관계자가 검찰 기능 무력화를 우려하며 한 말이다. 본부로 사용될 사무실을 마련하고 "성역없는 수사를 하겠다"며 의지...

  41. [한국일보] 청와대 "금주중 '삼성특검법' 입장 밝힐 것"
    청와대는 '삼성비자금 특검법'이 국회로부터 이송되는 대로 내부 검토를 거쳐 빠르면 이번주 중 대통령 거부권 행사 여부를 포함한...기사보기

  42. [한국일보] 한나라 "노대통령 특검 거부권 행사 말아야"
    한나라당은 25일 삼성비자금 특검법안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 나경원 대변인은 현안브리...기사보기

  43. [동아일보] 靑 "금주중 '삼성특검법' 입장 밝힐 것"
    삼성 특검법 26일 정부로 이송될 듯 청와대는 '삼성비자금 특검법'이 국회로부터 이송되는 대로 내부 검토를 거쳐 빠르면 이번주 중 대통령 거부권 행사 여부 ...

  44. [한국일보] 한나라 "노대통령 특검 거부권 행사 말아야"
    한나라당은 25일 삼성비자금 특검법안에 대해 노무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지 말 것을 요구했다. 나경원 대변인은 현안브리핑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당선축 ...

  45. [한국일보] "금감원, 우리銀에 불법 계좌추적 '자체감사' 의뢰"
    금융감독원이 우리은행 삼성센터지점의 불법 계좌추적 여부를 확인해달라는 경찰의 요청에 우리은행 자체감사 결과를 받아 답변한...기사보기

  46. [한겨레신문] 청와대 "금주중 '삼성특검법' 입장 밝힐 것"
    청와대는 '삼성비자금 특검법'이 국회로부터 이송되는 대로 내부 검토를 거쳐 빠르면 이번주 중 대통령 거부권 행사 여부를 포함한 공식 입장을 밝힐 것으로 25일 알려졌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지난 23일 국회에서 통과된 삼성 비자금 특검법안이 내일 중 정부로 이송될 것"이라며 "이번주 중에는 청와대의 공식 입장이 나올 수 ..

  47. [오마이뉴스] 재벌기업과 재벌총수는 별개다
    소위 '삼성특 검법'이 어렵사리 국회 본회의를 통과 했다. 그러나 이 법이 제대로 시행되려면 대통령 거부권을 넘어 법의 공포가 이루어져야 한다. 참여정부의 법무부장관이 제동을 걸고 나섰다. 국가경제 및 국가신인도에 심대한 타격이 예상된다는 이유를 들었다. 그 전에 경제5단체장도 입을 맞추어 앞에 법무부장관이 주장한 같은 이유를 들면서 기자회견을 하고 언론에 광고를 냈다. 그에 발을 맞추듯 언론 경제지와 메이저신문들은 지면을 통해서...

  48. [한겨레신문] 허창수 GS 회장 "특검은 시선끌려는 정치행위의 산물"
    허창수 GS회장은 삼성 특검에 대해 정치적으로 시선을 끌려는 행동이라고 논평했다. 허 회장은 지난 23일 제주 엘리시안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삼성 특검에 대한 견해를 묻자 "정치적으로 시선을 끌어야 하는 시기에 나온 정치적 산물"이라고 주장하고 "경제와 정치를 연결시키려하지 말고 한국경제를 살리려해야 하는데 그러지 않고 기업들 망신을 ..

  49. [오마이뉴스] 국민행동대전본부, '노대통령 특검제 겸허히 수용해야'
    '삼성 이건희일가 불법규명 국민행동 대전본부'(공동대표 김창근, 안정선 안은찬)는 대전역에서 범시민 행동의 날을 열고 '노무현 대통령은 국회의 특별감사에 대해 겸허히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대전지역 30개단체로 구성된 국민행동 대전본부는 삼성 비자금 부정비리 특별검사제 도입안이 국회에서 통과된 만큼 국민의 뜻에 따라, 노무현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지 말고 즉각 조사에 착수해 부정부패의 고리를 끊...

  50. [조선일보] 금감원, 삼성 차명계좌의혹 굿모닝신한證도 검사추진
    금융감독당국이 삼성그 룹 비자금 의혹과 관련해 계좌 개설 금융기관인 우리은행에 이어 굿모닝신한증권에 대해서도 검사에 착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우리은행에 이어 굿모닝신한증권도 자체 검사에서 금융실명제법 위반 여부를 확인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금융감독당국의 추가 검사가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금융감독당국은 25일 김용철 변호사(전 삼성그룹 법무팀장) 명의의 계좌 개설과 관련한 금융실명제법 위반 여부에 대해 굿모닝신한증권이 "자체 검사 결과 담당 직원의 퇴직 등으로 계좌 개설 당시의 실명제법 위...

  51. [한겨레신문] 삼성, 직원계좌 불법추적 정황 포착
    삼성이 우리은행 삼성센터 지점을 통해 삼성 계열사 직원의 금융계좌를 불법 추적해 입출금 내역을 열람한 정황이 포착됐다. 24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와 민주노동당 심상정 의원실에 따르면 2005년 10월 우리은행 삼성센터 지점을 압수수색한 결과 우리은행이 삼성 계열사 제일모직 과장이었던 조씨의 계좌를 추적하는 등 2004년 1월부터 2005년 5월..

  52. [중앙일보] '삼성 특검법' 국회 통과 검찰 수사 어떻게 되나
    이번 주 신문과 방송에는 검찰 수사와 관련된 기사가 유난히 많을 것 같다. 두 개의 트랙에서 국민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사건이 전개되기 때문이다. 첫 번째는 'BBK 김경준 사건'이...

  53. [오마이뉴스] 우리은행, 삼성 직원 계좌 불법추적
    (서울=연합뉴스) 임은진 기자 = 우리은행 삼성센터 지점이 삼성측의 의뢰를 받고 삼성 계열사 직원들의 금융계좌를 불법 추적해 입출금 내역을 삼성에 알려준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24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2005년 10월 우리은행 삼성센터 지점을 압수수색한 결과 우리은행 삼성센터 지점 직원이 삼성 계열사인 제일모직 감사팀의 부탁을 받아 제일모직 과장이었던 조모씨의 계좌를 추적했다.

  54. [머니투데이] 정동영·함세웅, 삼성특검에 '한마음'
    정동영 대통합민주신당 후보는 24일 삼성비 자금 특검 도입과 관련, "부끄러운 구태 문화로부터 탈출하는 계기가 되는 것이 특검의 목적이어야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후보는 이날 오후 서울 제기동성당에서 함세웅 신부를 만나 이같이 말했다. 함 신부가 주임 사제를 맡고 있는 제기동성당은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

  55. [머니투데이] 임채진 신임 검찰총장 오늘 첫 출근
    임채진 신임 검찰총장이 24일 대검찰청에 출근해 2년 임기의 첫 근무를 시작했다. 임 총장은 이날 오후 4시께 청사에 나와 집무실에서 BBK 의혹과 삼성그룹 비자금 수사·감찰 등 주요 현안을 보고받은 뒤 6시께 퇴근했다. 임 총장은 퇴근 길에 BBK 수사 결과 발표 시점 등 기자들의 질문에는 일절 답하지 않은 채 "수...

  56. [오마이뉴스] 盧대통령 "당선 축하금 안 받았다"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 노무현 대통령은 24일 국회에서 통과된 '삼성비자금 특검법'에 2002년 대선후 '당선 축하금'이 수사대상에 포함된 것과 관련, "저는 당선축하금을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남 합천 해인사에서 열린 '해인사 대비로전(大毘盧殿) 낙성 대법회'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마지막이 좀 편안할 것 같았는데 역시 제 팔자가 그런지 마지막이 시끄러운 문제가 좀 터져서, 우리 정책실장 ...

  57. [경향신문] 盧대통령 "당선축하금 안받았다" 첫 입장표명
    노무현 대통령은 국회에서 통과된 '삼성비자금 특검법'에 2002년 대선후 '당선 축하금'이 수사대상에 포함된 것과 관련, "저는 당선축하금을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24일 오후 경남 합천 해인...

  58. [프레시안] 노 대통령 "난 당선축하금 안 받았다"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삼성비자금 특검법'이 지난 2002년 대선 직후의 '당선축하금 의혹'까지 수사대상으로 포함한 가운데 노무현 대통령은 "저는 당선축하금을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 문제에 대한 노 대통령의 직접 발언은 이번이 처음이다. 노 대통령은 24일 오후 경남 합천 해인사에서 열린 '해인사 대비로전 낙성 대법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는 과정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마지막이 좀 편안할 것 같았는데 역시 제 팔자가 그런지 마지막이 시끄러운 문제가 좀 터져서, 우리... 기사보기

  59. [한겨레신문] 노대통령 "당선축하금 안받았다"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24일 국회에서 통과된 '삼성비자금 특검법'에 2002년 대선후 '당선 축하금'이 수사대상에 포함된 것과 관련, "저는 당선축하금을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남 합천 해인사에서 열린 '해인사 대비로전(大毘盧殿) 낙성 대법회'에 참석해 축사를 통해 "마지막이 좀 편안할 것 같았는데 역시 제 팔자가 ..

  60. [한국경제] 우리은행, 삼성 의뢰로 삼성직원 계좌 불법추적
    우리은행 삼성센터 지점이 삼성측의 의뢰를 받고 삼성 계열사 직원들의 금융계좌를 불법 추적해 입출금 내역을 삼성에 알려준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24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2005년 10월 우리은행 삼성센터 지점을 압수수색한 결과 우리은행 삼성센터 지점 직원이 삼성 계열사인 제일모직 감사팀의 부탁을 받아 제일모직 과장이었던 조모씨의 계좌를 추적했다. 경찰은 당시 조씨의 동의나 법원의 압수수색 영장도 없이 불법적으로 계좌를 추적한 혐의(금융실명거래법..

  61. [동아일보] 우리은행, 삼성 의뢰로 삼성직원 계좌 불법추적
    우리은행 삼성센터 지점이 삼성측의 의뢰를 받고 삼성 계열사 직원들의 금융계좌를 불법 추적해 입출금 내역을 삼성에 알려준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24일 서 ...

  62. [조선일보] 노 대통령 "저,당선축하금 안받았거든요"
    노무현 대통령은 24일 "(2002년 대선 이후 삼성으로부터) 당선축하금을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남 합천 해인사에서 열린 대비로전 낙성법회에 참석,축사를 하던 중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은 "무사히 (임기를) 마치고 나오는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했는데 팔자가 그런지 (변양균 전)정책실장,(정윤재 전) 비서관 문제에 이어 지금은 비자금이 문제가 되고 있다"며 "저 당선축하금 안받았거든요"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의심받는 것은 슬픔 일이며, 특...

  63. [머니투데이] 우리銀, 삼성그룹 직원 계좌 불법추적
    삼성그룹 본관에 있는 우리은행 삼성센터 지점이 삼성측 의뢰로 삼성 계열사 직원 금융계좌를 불법추적해 입출금 내역을 삼성에 제공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24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2005년 10월 우리은행 삼성센터 지점을 압수수색한 결과 우리은행 직원이 삼성 계열사인 제일모직 감사팀의 부탁을...

  64. [오마이뉴스] 삼성 특검법, '당선축하금'이 민감한 이유
    23일 국회 본회의에서, '삼성비자금 특검법'이 통과됐습니다. 사실 특검법 통과는 정동영·문국현·권영길 3자회동에서 통과될 것이라는 점이 이미 예측됐던 바 있습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눈에 띄는 내용 중 하나입니다. 바로, '당선축하금'이라는 부분입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직접적으로 겨냥한 것입니다. 애초에 이 부분을 법안에 삽입할 것을 주장한 이들은 한나라당이었습니다. 하지만 놀랍게도 대통합민주신당 측이 순순이 받아들였다...

  65. [오마이뉴스] '떡값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삼성비자금 패러디 퍼포먼스
    삼성비자금 관련 특검법이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같은 날 저녁엔 '부패청산 없이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라는 인식을 함께 나누는 사람들이 모여 반부패 촛불집회를 가졌다. 부패청산에 대한 강렬한 열망 때문인지 줄기찬 빗물에도 불구하고 촛불은 쉽게 꺼지지 않았다. 부패청산국민연대(공동대표 이수호 전 민주노총 위원장, 이문옥 양심선언자회 회장, 박경양 전 참교육학부모회장, 정진우 전국목회자정의...

  66. [조선일보] 우리은행, 삼성 의뢰로 삼성직원 계좌 불법추적
    우리은행 삼성센터 지점이 삼성측의 의뢰를 받고 삼성 계열사 직원들의 금융계좌를 불법 추적해 입출금 내역을 삼성에 알려준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24일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2005년 10월 우리은행 삼성센터 지점을 압수수색한 결과 우리은행 삼성센터 지점 직원이 삼성 계열사인 제일모직 감사팀의 부탁을 받아 제일모직 과장이었던 조모씨의 계좌를 추적한 사실을 확인했다.경찰은 당시 조씨의 동의나 법원의 압수수색 영장도 없이 불법적으로 계좌를 추적한 혐의(금융실명거래법 위반)로 우리은행 직원과 이를 의뢰...

관련 글타래

Tags

GS, 경향신문, 노무현, 동아일보, 머니투데이, 비자금, 삼성, 서울경제, 세계일보, 오마이뉴스, 조선일보, 중앙일보, 특검, 프레시안, 한겨레신문, 한국일보, 허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