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게시판에 비스타 드림신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 한글 Vista Ultimate K에서 드림신 설치하기라는 글을 통해 한번 소개한 기능이고 이 기능을 소개할 당시에는 CPU 점유율이 너무 높아서 과션 쓸모가 있는 기능인지 의아했었다.
내가 자주 사용하는 매체 재생기인 KMPlayer는 드림신(Windows DreamScene)과 비슷한 기능이 있다. 바로 '바탕화면으로 재생'이라는 기능이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임의의 동영상을 바탕화면으로 사용할 수있다. 문제는 이 기능을 이용하는 것이 비스타(Windows Vista) 드림신(Windows DreamScene)을 사용하는 것보다 CPU 점유율이 낮기 때문에 비스타 드림신 기능이 과연 효과적인 기능인지 의아했다.
그러나 정식으로 나온 비스타 드림신은 CPU 점유일이 상당히 낮았다 또 비스타는 오버레이를 더이상 지원하지 않아 KMPlayer의 '바탕화면으로 재생'은 더 이상 동작하지 않았다. 따라서 업데이트된 비스타 드림신을 내려받아 사용해 봤다. 프리뷰에 비해 기능적인 면에서의 개선도 많았고 특히 CPU 점유율이 아주 낮아진 것이 인상적이었다. 따라 이번 팁에서는 새롭게 업데이트된 비스타 드림신의 기능을 알아 보도록 하겠다.
첫번째 드림신 콘텐츠는 비스타의 기본 바탕화면에 약간의 움직임을 준 것이다. 두번째 드림신도 비슷하다. 비스타 로고에 반짝이는 효과를 준 것이다. 세번째와 여섯번째는 아주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는 동영상이다. 나는 현재 3번째를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