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stom Search Engine
지난 달 구글 애드센스 프로모션 행사에 대한 글을 쓰면서 설명했지만 이 세미나에서 얻은 것은 구글에서 제공하고 있는 Custom Search Engine이다. 발표자분의 검색엔진=연애라는 해석도 재미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CSE(Custom Search Engine)를 이용해서 로컬 검색엔진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물론 아직까지는 영문 페이지만 제공하고 있지만 한글 검색도 잘된다.
Custom Search Engine
지난 달 구글 애드센스 프로모션 행사에 대한 글을 쓰면서 설명했지만 이 세미나에서 얻은 것은 구글에서 제공하고 있는 Custom Search Engine이다. 발표자분의 검색엔진=연애라는 해석도 재미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CSE(Custom Search Engine)를 이용해서 로컬 검색엔진을 구현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물론 아직까지는 영문 페이지만 제공하고 있지만 한글 검색도 잘된다.
검색엔진=戀愛
- 시작하기 어렵다.
- 관리하기 어렵다.
- 돈이 많이 든다.
- 관리만 잘하면 정말 즐겁다.
따라서 오늘은 오전에 홈페이지 문제를 처리한 뒤 홈페이지의 배치(메뉴)와 홈페이지 로컬 검색엔진으로 CSE(Custom Search Engine)를 사용하기 위한 작업을 했다[1]. 처음에는 개념이 조금 와닿지 않았지만 해보니 의외로 괜찮은 결과가 나왔다. 다만 CSE(Custom Search Engine)의 검색 결과를 홈페이지에 붙이려고 하니 영어는 정상적으로 동작하는데 한글은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았다. 이 문제를 해결하느라 보낸 시간이 더 많다.
CSE(Custom Search Engine)라는 이름에 걸맞게 검색할 사이트를 따로 지정할 수 있기 때문에 홈페이지(강좌, 게시판, 기타, 팁&텍), 블로그, 미투로그를 한꺼번에 검색하도록 설정했다. 각각의 라벨에 따라 검색 결과가 정리된다면 포털의 검색엔진과 비슷하겠지만 그런 기능까지 지원하지는 않았다.
홈페이지와 블로그에 적용
아무튼 CSE(Custom Search Engine)로 홈페이지와 블로그를 모두 검색한 뒤 구글에서 데이타를 수집해 가는 주기가 궁금해 졌다(Sitemap을 사용하면 지정 가능). 그래서 메인 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단어(정통부)로 검색을 해보니 의외로 정보통신부까지 검색되었다. 국산 검색엔진이라면 당연한 결과겠지만 외산 검색엔진이 정통부를 정보통신부로 풀어서 검색하는 것을 보니 다소 의외였다.
정통부를 입력하면 정보통신부까지 검색한다. 다소 의외였다.
그러나 뭐니 뭐니 해도 좋은 것은 구글의 강력한 검색 기능을 로컬 검색엔진처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홈페이지나 블로그에서 검색해 보면 알 수 있지만 한번의 검색으로 홈페이지, 블로그, 미투로그가 검색되며, 연관 라벨에 의해 각각 따로 검색할 수 있다. 따라서 마치 로컬 검색엔진처럼 사용할 수 있었다. 또 결과 페이지까지 홈페이지에 포함 시킬 수 있기 때무에 구굴 맞춤 검색이라는 로고만 없다면 구글의 검색엔진이라는 것을 알기 어려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