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블로그 댓글로는 어울리지 않는 길고 난잡한 글이었습니다.
그런 글은 포럼의 게시판을 이용하는게 나을듯합니다.
앞으로는 주의하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도아님의 글에 이의를 제기하거나
흔히 사용하는 표현인 "태클"을 걸려는 뜻은 전혀 없었습니다.
혹시라도 오해하셔서 불쾌하게 생각하시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그냥.. 지나가다 보아서 제 생각을 적다보니 그만.... -_-
저도 광랜w사용자인데 도아님 말씀데로 이어받기 프로그램쓰니까 아주 차이가 많이 나는곳도 있고 아닌곳도 있네요. 어떤데는 1~2메가 나오던곳이 프로그램쓰고 다운받으니까 5~6메가 정도 나오는곳도 있고 별루차이없는곳은 500도 차이 안나는곳도 있고.... 근데 문제는 프로그램사용시 하드수명에 영향을 준다는것과 요즘은 대부분 자료실도 전용파일 다운로드프로그램이 있는데 활용성이 많이 있을까? 하는생각입니다. 어쨌는 하나로의 광랜w방식이 문제있다는 것만 다시 상기 시키게 되는군요 이문제는 ㅠ.ㅠ 하나로에서 기술적으로 고치지 못하는건지....
궁금해서 링크타고 왔는데, 안타깝게도, 위의 가설은 완전히 잘못되었습니다.
한번 표준 문서를 찾아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로통신 광랜W의 속도가 느린 이유는 전혀 다른곳에 있습니다......
같은 KT망으로 간다고 해도, 목적지 따라, 라우팅 경로가 다르거나, 심지어 QoS 를 적용해서 속도체크시에는 널널한 트래픽을 보장해 주기도 하고, 어떤 속도체크 사이트는 애시당초 서버를 하나로통신 자체망 안에 넣어둔 경우도 있고, 지금 KT쪽이랑 병목현상 걸리고 있는 문제도 있구요, 임대망/자가망 따라 또 틀리고, 지방의 경우에도 또 상황이 다릅니다. 좀 웃기는 경우죠...
뭐, HFC망의 자체적인 한계도 존재 하구요..(이건 케이블인터넷 초창기부터 예기가 많았었죠. .셀 분할 등등)
3개의 채널을 통합하여 사용한다면. 그 3채널을 모두 활용할수 있는 다운로드 프로그램이 있다손 치더라도 그렇다면 3개 채널로 받은 데이타를 순서에 따라 동기화를 시켜주겠죠? 물론 그 동기화를 예의 그 Pre-DOCSIS 3.0인가가 해주겠지만 동기화를 거친다면 3개의 회선의 한곳에서 딜레이가 걸리면 나머지 두회선의 데이타도 기다려야하고 그런식으로 3회선의 시간지연을 모두 겪으니 시간지연문제를 거의 2~3배이상 느끼게 되겠죠.
만약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버퍼를 이용하여 자료정리를 한다는것은 각기 클라이언트가 받을데이타가 무엇인지도 판단할수없는 상태이니 불가능하다고 보고 논외로 칩니다.
글 잘 봤습니다. 하지만 역시 눈가리기식 대처 이상은 될 수 없는것 같군요.
위에 rareitem님이 적으신 문제점도 있고, 사실상 속도 외에도 핑이라던지,
로스율이라던지 하는 하나로 광랜w의 고질적 문제는 많습니다.
저 역시 고작 업그레이드 된(이것도 사실 불안..) 케이블망 주제에 광랜w라고
적은거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봅니다.
ps.다운로드 분할을 도와주는 유틸리티는 제 생각이 맞다면, 하나로 광랜w만
아니라 다른 회선에서도 내려받기 속도 향상은 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