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마지막날은 저도 좋아하는 노래에요..^.^
이용에 대해서는 어머니가 좋아하시는 가수라서 종종 비하인드 스토리는 들었지만. 7명이나 이건 처음 듣네요.
가끔 tv에서 나와서 노래를 부르시는데.. 가슴을 울리는 목소리와 가사가 맘에 들었구요.
그리구 이승연은 모랄까.너무 생각이 짧았구..돈을 벌려는 얇팍한 생각이었다는 생각이 들구요.
이용에 대해서는 꽤 관대하게 생각했거든요...그런데 7명이라는 애기를 들으닌깐...모랄까...
좀 그렇긴 하네요..^.^;
아! 전 이노래를 다른 여가수(아버지차에 있는 옛날 테이프)를 통해서 듣게 되었는데,
이용씨 노래인줄은 처음알았고 이용씨에 대해서도 처음 알았는데 기분은 별로네요.
[QUOTE]사고 치고 사과 하고 잠적하고 다시 방송 출연하고 또 사고 치고 사과하고 잠적하기를 반복[/QUOTE]
이런 내용을 한번이라도 접하게 되면 웬지 그 연예인에 대한 부정적인 면은 쉽게 없어지지 않아요.
아무리 반성을 한다고 해도 눈가리고 아웅이고, 손바닥으로 하늘 가리기일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