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문인지, 유럽에선 Made in NOT China 라는 브랜드가 생겼고, 그것때문에 중국이랑 마찰도 있었다지요. 사실 요즘은 어딜가나, 무얼써도 China라는 이름이 박힌 제품들이 많아, 말씀하신 것처럼 Korea 글자 보이면 몇배 더 반가워집니다.
일전에 얼핏 들은 얘기로는, 중국에서 수출용이라 만드는 제품도 원래는 그럭저럭 쓸만하다는데, 문제는 일부 몰지각한 중간상인들이 한국에 들어올 때 제품의 질보다는 가격 맞추기때문에 더욱 더 신뢰도가 떨어졌다고 들은 적도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중국서 몇년 생활했지만, 싸구리 제품말고는 그럭저럭한 중국 브랜드 많이 써봤거든요. 작년인가 Hier 이라는 가전제품 브랜드가 한국에 들어왔는데, 제가 중국에 있을 때는 삼성이나 LG 제품보다도 더 선호했었습니다.-_-;;;
이젠 브랜드보다도, 구입 후의 2차 서비스와 실제 제품질을 따질 수 있는 소비자의 안목이 더 필요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비슷한 경험이 중국산 배낭을 쓰고 다닐때 였습니다. 가격이 싸서 산에 갈 때 가끔 들고가곤 했는데,
산에 올라가다가 뚝.... 만약 지리산 같이 며칠을 가야하는 산이였다면 바로 포기했어야 할겁니다. 지금도
생각하면 정말 아찔하네요. 그 배낭이 굴러서 뒤에 있는 사람이라도 다치게 했다면 정말 난감한 상황이
연출되는 것이니까요..
물론 중국산 제품중에 이걸 팔겠다고 내놓은건지 의심스러운 제품들이 대단히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
중국산이라고 무조건 품질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실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Meizu M6라는 MP3를 구매해서 여자친구한테 선물한 적이 있는데,
국내 제품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꽤 괜찮은 품질을 보여줘서 상당히 만족한 적이 있습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애플 외주업체로 Nano를 제작했다고 하는데, 하드웨어가 Ipod Nano와 상당히 유사했습니다~ ^^;;
게다가, 빅빔이라는 한국 업체가 A/S를 담당하니, A/S 면도 어느정도 믿음이 갔구요~
생산지가 중국인지 아닌지를 따지는 것보다, 유통 및 A/S를 담당하는 믿을만한 회사가 있는지를 보는게 좋을 것 같네요~ :)
모두 그런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하기야 일부 그러한 제품도 있긴 하겠지만요.예 로서 우리나라 에서 중국 으로 부터 수입 하는 철강 제품이 얼마나 되는지 아시나요? 그 중 대부분이 국내 조선.건설 업체에서 사용 하는 거죠. 중국 철판(강판)사용해 선박건조 했다해서 수명이 잛아져서 선박이 침몰 했다 소리 들어 보셨나요? 중국 제품이 ...틀히 일상 용품들을 보면 싼맛에 구입해 사용하다보면,여러가지 좋지않은 현상이 생기는 것을 볼수 있지만, 그렇다고 중국 제품 전체를 그런 쪽으로 평가 한다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다고, 개인적 으로 생각 합니다.중국 제품 중에 ,가격 대비 품질이 좋은것도 꽤 많이 있습니다.무조건 국산이 최고 야!는...다시 한번 생각해볼 문제 라고 느낍니다
저는 모두, 무조건과 같은 표현을 사용한 적은 없습니다. 아울러 철강과 비교할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 이유는 사람의 목슴에 달린 일은 허술하게 하려고 해도 허술하게 할 수 없는 일이고 허술하다고 해서 바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왜 중국으로부터 철강을 수입해야 했는지 아시는지요?
흠 ...제가 비약해서 말을 했는지는 몰라도,철강 제품을 에기 한것은,한가지 예 를 말씀드린거고요.그것 말고도 여러 분야 많죠.
그리고 생명을 담보로 하지않은 것도 많이 있고요. 또 그러한것 들은 사전에 허술함에 대해 철저한 사전 검사는 필수니까 하자가 자체가 있을수 없는게 아닐까요?(특별한 경우는 제외하고) 우리 거도 싼 제품에 보면 허접한게 많이있습니다.한마디로 제대로 만들어서 제값 받어면 문제가 없겠지요
도아 님은 애기들 장난감을 예를 들어 말씀 하셨는데요.저도 그 분야에 대해서는 대체적으로 공감 합니다 비싸지요. 제가 얘기 하고 싶은것은 ,현재 까지는 국산제품의 기술력과 중국제품 과의 비교는 불가하지요.그러나 그것도 어느 일부분이지 전반적 으로 모든 부분이 그런것은 아닙니다. 그리 오랜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 것입니다.우리와 대등하던지 아니면 추월하는 시점이요. 그만큼 빠르게 변하고 있다는 겁니다.그리고 중국 제품이 쌀수 밖에 없는 것은 정부의 지원도 큰 이유 겠지만,또한 값싼 노동력.그리고 저렴한 원재료 공급...이러한 것도 빼놓을수 없는 이유가 아니겠습니까? 그만큼 가격 경쟁력이 있다는 얘기지요.그 사람들의 외국 수출제품들을 보면(공산품) 주요 부품들은 수입해서 만드는게 별로 없드군요.그러다보니 쌀수 밖에 없고,품질이 떨어지다보니 쉽게 망가지고 허접하다 소리를 듣고.. 뭐 그런것 아니겠습니까?싼맛에 사용한다는게 맟을런지요. 그러나 모든 분야 에서 겁나게 변하고 있는 그들...쉽게 볼수만은 없습니다.
그리고 작년 봄에 중국제 전기 면도기를 5000원에 구입하여 . 아직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국산제품과 여러모로 비교가 되드군요.이 면도기가 과연 가격대비 품질값을 하는건지,,,,
좋은 밤 되세요
저도 이상하게 차이나 제품엔 손이 안가더군요.
미국에서 생활하다보니 중국 제품이 많긴 많습니다.
그리고 OEM도 가능한 안사게 되고요.
똑같은 가격에 똑같은 브렌드인데 Made in China, Made in Japan이 있다면 전 후자를 선택하게 되죠.
그리고 전자제품도 이상하게 우리나라 제품을 선호하게 됩니다.
가령 지금 제가 사용하고 잇는 헨드폰도 LG거니말이죠.
다만 한가지 흠은 미국에서 구입한 한국 제품이라도 한국에서는 AS가 안되더군요.
반면 삼성(좀싫어하시는지는 알지만...)같은 회사는 월드 게런티가 많아서 국내에서 AS가 가능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