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에 강좌를 만들려고 하다가 생각했던 것인데, 수동으로 avi -> swf 로 변환해서 외부접근가능 url 을 제공하는 웹스토리지에 올리는 것입니다. 실제로 해보았는데, 10MB 정도의 분량으로도 상당한 화질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보통 10MB 정도의 업로드 용량을 제공하지요. 플래쉬 파일의 다운로드 시간이 극히 짧아야 웹페이지에서 보기 좋다라는 것을 생각해서 국내 웹스토리지를 대상으로 하면)
무엇보다 이 방법의 장점은 해상도의 조절이 자유롭다라는 것입니다.
동영상 서비스의 경우 320*240 정도의 크기(맞나요? 480*320 인가)로 고정되어 크게 봐야하는 경우(강좌처럼 메뉴나 텍스트가 보여야 할 경우) 못쓰게 됩니다. 하지만 직접 변환하면 그런 것에 구애받지를 않아 좋더군요.
제가 알기론 다음 TV팟(티스토리포함)의 경우에도 업로드 후
잠시동안 동영상 변환하는데 시간이 소요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혹시 도아님께서 길이가 짧은 영상만 올리셔서 못보신거 아닌가 해서요...
저의 경우 카페를 하나 만들어서 교회 목사님 설교나 행사시에 찍은
동영상을 올리고 있는데... 기본 한시간 가까이 되는 영상이어서 인지
동영상 변환중이라는 메시지를 꽤 오래동안 보고있어야 합니다.
지나가다 들렀습니다.
저도 동영상 올릴만한 곳을 찾아보다 내린 결론은 자신이 직접 flv(플래쉬동영상)을 인코딩하여 올리는게
가장 좋다는 것입니다.
예전엔 디빅스테이지를 썼었는데, 그냥 플래쉬기반을 이용하는게 더 좋은것같습니다.
문제점이 있다면 동영상 인코딩을 해본 경험이 없는 사람한텐 꽤나 어렵다는 것이죠. 100mb제한도 있고..
인코딩시간도 무지 오래걸리는 편입니다.
저도 제 블로그에 몇개의 동영상을 올리면서 이 고민을 했었더랬습니다.
처음엔 올리기 편한 다음 TV팟을 이용했다가 너무나 극심한 화질저하에.. 여기다 계속 올려야 되나 고민하게 되었죠.
(다음 TV 팟에 올리게 된 건 도아님의 말씀대로 티스토리에 올리다보니...)
그러다 알게된 곳이 문군인데, 화질 저하가 이루어지긴 해도 TV팟보다는 덜 하더군요.
몇가지 실험해보면서 느낀 건, 용량이 크다고 무조건 좋은 화질을 얻는다는 건 아니라는 거였어요.
특히, 웹에 업로드 하는 영상은 더욱 그렇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고용량이 아니더라도 웹에서 보일 수 있는 최상의 인코딩을 하면 업로드 후에도 고용량의 영상보다 더 깔끔한 영상을 얻을 수 있다는 거였습니다. 그렇게 인코딩하기가 조금~ 힘들어서 그렇다뿐이죠.. OTL.
이름이 안알려져 있긴 하지만 픽스카우(http://www.pixcow.com)는 어떨까요?
저는 동영상을 픽스카우에 올리는데 인코딩용 ActiveX를 설치해야 하지만 플래시 플레이어로
재생되기때문에 배포는 쉽고 화질손상도 별로 없는듯 하구요.
용량 제한도 없고 영상의 길이가 30분만 넘지 않는다면 기가 단위 영상을 업로드 할 수도 있습니다.
업로드 후에도 간단하게 테스트 해본결과 화질열화는 거의 없는듯하고 스트리밍 방식으로 즉시 재생되는데도
버퍼링이 거의 업어서 맘에 들었습니다.
플래시 무비를 사용하는 다른 사이트들은 프로그레시브 다운로드 방식이라 초기에 어느 정도 로딩해야 재생이
되는 문제점이 있었는데 그런 문제가 없어서 좋습니다.
잘만든 영상일 경우에는 판매가 가능한 점도 괜찮아보이구요
SOAPBOX에 접속하니 이런게 뜨네요.
뭐야!! 중국에 사는 애들은 아직 오지 마라~ 이런 내용이죠??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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