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KTF쓰다가 LGT로 바꿨는데요. 가입부터 인터넷 서비스, 고객센터 등등 모두 질이 떨어지더군요.
가입 잘못해서 두번이나 다시 갔다왔구요. 고객센터에 전화해도 거의 안받고 이메일만 간신히 가구요.
인터넷 서비스인 LGT는 12시넘어가면 실시간 통계 같은거 못보더군요.-.-
그리고 mylgt만 가입했는데 자꾸 이지아이에서 메일이 왔다고 문자통보가 오더군요. 마이엘지티에는 해피쪽지밖에 없어서 데이터통신료 물면서 메일확인했는데...알고보니까 이지아이 사이트가 따로 있더군요. 이런것도 전혀 알려주지 않구요. 인터넷 사이트도 참 불편하게 해놓았더군요. 아무튼 왜 3류밖에 될 수 없는지 알 수 있겠더군요.
아 그리고 저는 휴대폰에 10만원이상 투자해본적이 없습니다. 이번에 이동하면서 1만원주고 가입했습니다-.-
다음에는 블루투스폰으로 꼭 살 예정입니다. 집에 블루투스 헤드셋과 원폰AP(5천원)으로 집유선전화를 무선전화기로 만들어서 쓰고 있는데 정말 편하더군요.
http://offree.net/entry/기업-탐방-2-LG019 라는 글을 쓴 2002년부터 지금까지 LGT는 고개도 돌리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서비스의 수준이 2002년과 거의 비슷하군요.
위의 글에도 있지만 상담실 연결하기는 정말 힘듭니다. 그리고 상담원이 아닙니다. 회사의 정책만 주저리 읊어대는 홍보원입니다. 약속은 밥먹듯 어기고 툭하면 고객에게 덮어 쒸우고 고객을 어떻게 믿냐는 곳이 LGT 상담실이었습니다.
홈페이지도 불편하고, 그 홈페이지에 전화번호하나 찾기가 힘든 곳이 LGT였습니다. 그런데,,, 지금도 똑 같군요.
> 저는 휴대폰에 10만원이상 투자해본적이 없습니다. 이번에 이동하면서 1만원주고 가입했습니다-.-
저는 만원 이상 투자 안합니다. 다른 사람 폰을 사줄때에는... 그런데 제 폰은 번호 이동이 힘듭니다. 제 번호는 이동이 가능하지만 사업적으로 사용하는 번호(넘버 플러스)는 이동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폰 바꾸기위해 매우 노력중인 카오시안입니다. -.-;; 샤인이 얇고, 주로 사용하는 모바일 뱅킹도 되어서 매우 눈독들이고 있는데, 늦게나마 리뷰를 보고 뽐뿌받고 갑니다. -.-;
저도 번이하면 안터지는 문제(제가 생활하는 라인은 왜 KTF는 잘 안되는지... LGT는 진작에 포기했구요)때문에 SKT신규 알아봐야는데 만만치 않는 가격 때문에 고민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