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s'라 오랜만에 듣는 단어네요.
'인류는 정보의 홍수가 아니라 정보를 위장한 쓰레기의 홍수 속'이라는 말에 절로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knowhow'에서 'knowwhere', 그리고 지금은 'knowblind'의 시대라고나 할까요.
새롭고 신기한 것들이 늘어나면서 편해지고 재밌어지기도 했지만 앞으로의 10년은 따뜻하고 정겨운 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킨을 바꾸신 것이로군요. 전 무슨 에러인줄 알고, 다시 들어와봤습니다. ;;
그나저나 cps 라.. cps 와 bps 의 차이점에 대해 열변을 토하다가 Bps 라는 것이 나와 스스로 헷갈려하다가 그 후엔 bps 와 Bps 의 차이점에 대해 열변을 토하고.. ㅋㅋㅋ 그리고 '인류는 정보의 홍수가 아니라 정보를 위장한 쓰레기의 홍수 속’이라는 도아님 말씀이나 "’knowhow’에서 ’knowwhere’, 그리고 지금은 ’knowblind’의 시대라고나 할까요." 라는 금밟는소년님의 말씀 모두 맞는 말인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