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은 가족과 함께"
이 말을 이번에는 조금이나마 실천했습니다.
연휴 내내 근무였는데, 연휴 마지막인 30일 오전근무를 마치고 외가쪽 먼 친척뻘 되시는 분들과 식사를 했지요.
그날 새벽에 또 근무를 들어가야 해서 많은 시간을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제 블로그에도 주변의 일상을 적고 싶지만...10년 넘게 개인생활만 해왔기 때문에...
이제는 혼자가 익숙해진 느낌이라 생활에 대한 글을 쓰는 것조차 아직 낯설게 느껴집니다...
언젠가는 제 블로그에도 일상의 글들이 올라오는 날이 있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