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 편집도 아주 제한적이더군요.
스킨 종류에 따라 글자색만 바꿀 수 있거나, 글을 쓸 공간을 좁히거나 넓히는 기능이 고작이더라구요. 어떤 스킨은 아예 안되기도 하구요(서비스형에서 제공하는 스킨 그대로 써야만 하는 경우.) ㅠ.ㅠ
스킨을 자신이 원하는 데로 마음껏 뜯어 고치기 위해서는 ' Custom CSS ' 를 써야 하는데
결제를 해야만 가능하죠.
또한 참고적으로 한마디만 더하겠습니다.
워드프레스 서비스형은 블로그 용량이 3GB 이거든요.
이것은 이미지나 영상등을 올릴 수 있는 공간을 뜻합니다. 텍스트만 되어 있는 글이나 유투브 동영상 등은
무제한으로 올릴 수 있지만 워드프레스에서 제공하는
동영상이나 이미지 등은 3GB 가 가득 차면 더 이상
올릴 수 없죠. 이것 역시 결제를 해야만 공간을
더욱 늘려주고(5,10,15, ..., 100GB)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설치형으로 은근히 유도하려는 속셈이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