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손에 쥐어져 있는 보석을 볼 줄 아는 눈들이 없지요...우리 나라사람들은...자신의것 소중한줄을 모르는 종족 이예요...영국, 프랑스, 독일, 미국, 이탈리 그리고 일본과는 다른 희한한 나라의 엘리스 같은 나라의 민족 이예요...이게 필경 일제의 잔당을 유효 적절하게 처리하지 못한 인과에 의한 것인지는 저 개인적으로는 불확실한데요, 그 영향도 있겠지요, 헌데 역사적으로 우리네는 언젠가부터 우리것을 업수이 여기는 행태를 알면서도 자행해 왔지요...
일례로, 트위터에 버금가는 국내 서비스가 몇 있음에도 불구하고 활성화가 되지 않는것을 보고 있노라면 참 갑갑할 따름입니다...쥐박이 이 놈도 구글을 이용하고 있으니...얼빠진 놈 같으니라고...
노무현님도 그런 경우였지요...자기것 소중하고 자기것이 남들것보다 못하지 않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생각하는 것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다는 느낌이 항시 들어요...항상, 뒷북 이지요...그렇게 보는 눈들이 없는건지 원...
행복한 사람은 자신이 가진것을 소중이 하고 불행한 사람은 남의 것만 부러워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들의 행복지수를 조사하면 언제나 하위권에 머물고 있습니다....미국인과 한국인의 공통점도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언제나 부러워하는 선진국인 북유럽국가나 가난하지만 행복지수가 높은 나라의 공통점은 가진것을 소중히 한다라고 합니다...
우리국민은 노무현같은 정치인을 가지고 있다고 자랑스럽게 생각해야 했는데 그것을 몰랐기 때문에 잃어버리고 말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암울할까요? 그렇게 밝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희망을 버리면 안되겠죠. 약자가 고통받는 앞으로 수년이 예상됩니다. 한번 흐려진 물이 깨끗해지기 위해서는 물을 흐린 미꾸라지가 먼저 없어져야 하고, 그리고 그 물 속에 떠 있던 먼지들이 가라앉아야 하니까요. 민주를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는 여러분 힘내세요.
이 글을 읽어보시긴 하셨는지요? 교주라는 것은 일반적으로 절대적 선인량 착각하며 사는 부도덕한 인간과 그를 위해서 부당한 행동까지 서슴지 않고 저지르는 맹목적인 추종자들이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닌지요? 그런데 이 글과 교주와 무슨 관련이 있는지요? 님의 기준대로 하자면, 이 나라는 이제까지 교주들이 정치를 했고, 시간이 갈수록 포악한 교주가 나올 아주 괴이한 나라이겠군요.
거기에다가 님이 언급한 '이런 반응'이라는 것도 결국 오로지 님의 주관적인 생각일 뿐이고요.
제가 보기에는 님이야말로 다른 절대선에 사로 잡힌 분인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고 타인을 절대선에 사로잡힌 사람들이라 간주한다는 것이야말로 명백한 증거가 아니겠습니까.
이 글은 다양한 사람들의 이견 중에서 한 분의 의견이며 이에 의견이 비슷한 분들께서 서로 호응하여 계속 만들어 갈 글이고, 나아가 이것이 타당하여 콘센스를 이루면 나라는 이런 공적인 수요를 해결해야 하는 것이며, 궁극적으로 이런 과정은 민주주의를 이루는 근간인 초석임에도 이런 다양한 목소리를 님께서 무슨 추종자처럼 애써 치부하는 것이야말로 정말 옹졸한 발상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