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아님의 말대로, 크롬을 사용하면서 부터 IE이외의 브라우저에 관심이 더갔었던 제자신이 생각나더군요.
회사(xp32) 에서 크름을 쓸때는 못느끼는데, 집에 있는 8gb 메모리를 갖고 있는 개인컴(Vista64)에선 메모리를 엄청나게 잡아 먹더군요. 왜 그런지 아직 정확한 통계를 잡지 않아서 이유는 모르겠지만, 츠측을 한다면 비스타와 크롬의 관계인거 같기도 하고...... 알게 되면 다시 포스트 하보겠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웃겼던게.. vmware를 금융거래에 사용하신다는 말씀.... 저랑은 반대네요.
모든 certified된 프로그램(office)빼놓고는 새로운 minor프로 그램들은 vmware에서 돌려봅니다. 안좋으면 Uninstall해도 본 컴에는 쓰레기들이 안남고, 심지어는 backup point로 돌려버리기가 아주 쉬우니까요. 물론 vmware 이미지 하나 더 카피해서, 아주 깔끔하고 secure한 일도 하고 싶지만. 아직 본컴에 프로그램들을 거의 안까니까 좋네요.
>ㅎㅎㅎ 그리고 웃겼던게.. vmware를 금융거래에 사용하신다는 말씀.... 저랑은 반대네요.
무슨 이야기인지 아예 이해를 못하신 것 같군요.
>모든 certified된 프로그램(office)빼놓고는 새로운 minor프로 그램들은 vmware에서 돌려봅니다. 안좋으면 Uninstall해도 본 컴에는 쓰레기들이 안남고, 심지어는 backup point로 돌려버리기가 아주 쉬우니까요. 물론 vmware 이미지 하나 더 카피해서, 아주 깔끔하고 secure한 일도 하고 싶지만. 아직 본컴에 프로그램들을 거의 안까니까 좋네요.
저도 이렇게 씁니다. 다만 ActiveX의 피해가 크기 때문에 여기에 ActiveX도 포함된 것이죠. 이해 되셨는지요?
대부분의 웹킷 기반 브라우저가 모든 플러그인을 거부하는데 반해, 크롬은 (개발자 옵션 줬을 때에 한해) 스크립트만 허용합니다. 스크립트로만 들어가는건 확장 프로그램(익스텐션)이 아니기 때문에 기능상 제한이 있습니다. 이 제한으로 인하여 로보폼은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로보폼의 경우, 개발 일정을 잘 보면 웹킷 기반의 브라우저를 모두 지원 안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데, 이상하게 크롬과 몇몇 최신 브라우저는 2009년 하반기로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일정은 아마 크롬의 다음 버전쯤에서 익스텐션을 지원한다는 이야기에 맞춰서 있는게 아닌가 싶더군요.
이게 아니라면 반대로 로보폼에 스크립트 기반의 어떤 접근이 가능하도록 로보폼 자체를 변경하고 있겠지요. (이 경우 안전에 대한 문제가 다시 나올 수 있으므로 업그레이드에 꽤나 논란이 있을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스크립트로만 돌아가는 것도 확장입니다. 플러그인이 아니라고 하면 말이 되지만요. 파폭의 확장도 대부분 스크립트만으로 돌아가며 안정성 문제를 봤을 때 성능은 떨어질지 몰라도 스크립트만 허용하는 것이 더 낫다고 봅니다. 물론 기능상의 제한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다만 로보폼을 사용하지 않아서 왜 플러그인되어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폼을 채우는 기능이라면 스크립트만으로도 충분할 듯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