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하도 티맥스 티맥스 하길래 뭔가 했더니 운영체제였군요.
그것도 Cherry OS의 뒤를 이을만한 사기극의 조짐이 보이는..
그룹 활동할 땐 듣보잡이었다가 드라마로 뜬 김준이 속한 그룹이[url=http://music.daum.net/artist/artist.do?artistDetailId=6270]티맥스[/url]입니다.
전 진심으로 처음엔 얘네들과 관련있는 무언가인줄 알았네요. ㅎㅎㅎㅎ
다만 국제적 망신 얘기까지 나오길래 도대체 걔들이 뭘 잘못했나 하고 와봤더니 이런..
처음부터 맥OS와 원도우XP 모두 호환가능 한 독자적 OS개발이라니 애플과 마소를 너무 낮게 보는것 아닌가 생각했는데 아니나 다를까.....지금부터라도 최소한 WIN98정도의 OS에 인터넷에 조금더 안정적이고 특화된 기능을 포함하고 나왔다면 응원할 맘이라도 생길땐데.....
윈도우보다 훌륭하다는 평을 받은 IBM의 OS/2가 왜 사라졌는지, 그리고 좋은 평가를 받은 BeOS도 왜 역사의 뒤안길로 갈 수밖에 없었는지, 지난 컴퓨터 OS 역사만 살펴봐도 절대 만만치 않은 일이죠. 거기다가 윈도우의 호환성까지 보장하려한다면, 글쎄요 일단 OS의 안정성부터 의심이 가기 시작하고 새로운 OS의 정체성에 의문이 드네요. 윈도우를 대체하기 위한 OS 개발이라면 차라리 reactOS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게 더 나은 선택이 아닐지.
그렇게 보면 Mac OS의 역사가 참 대단해보입니다. 과거 모토롤라 68계열cpu에서 PowerPC로, 또 다시 Intel cpu로의 이주를 부드럽게 해낸 것이며, Mac OS X이라는 전혀 다른 OS로의 연결 또한 크게 모난 것이 없었으니까요. 또 매번 버전업이 있을 때마다 높은 이주율을 보이고 있으니, HW+SW를 한 회사에서 만드는 잇점 때문일까요. 아무튼 ME가 나왔어도 98을 선호하고, 비스타가 나왔음에도 대부분 XP를 선호하는 기현상을 보여주는 윈도우보단 나아보이네요.
coding 의 'c'자도 모르면서, OS를 비난하는 분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으로 느껴지네요.
정말로 사기를 치는 기업이라면, 비난을 받아 마땅하지만, 님은 사기치는 기업을 비난하는 분이라기 보다는,
국제적인 망신을 당하지 않아도 될 기업을, 국제적으로 망신줄 인격을 가졌다고 보여지네요.
이런건 도덕성과, 가정교육에서부터 나오죠...
'쥐박쥐'를 비난 할 자격이 있는지 의심가네요.
스스로 '쥐박쥐'가 아닌지 곰곰히 생각해보시길 권합니다.
PS:
만약 이 사건이 충분히 비난받을 사건이라면 모르겠지만, 만약 아니라면...
이런식으로 국제적인 망신에 앞장서는 당신께서, 명예회손 소송에 휘말렸으면 하는 바램이 드는 이유는 몰까요??
님수준으로 남을 이해하면 안됩니다. 님이 머리를 망치로 사용한다고 모든 다 사람이 다 그러는 것은 아니니까요. 질 떨어지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모두 자신과 같을 것이라고 생각하죠.
>coding 의 'c'자도 모르면서, OS를 비난하는 분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으로 느껴지네요.정말로 사기를 치는 기업이라면, 비난을 받아 마땅하지만, 님은 사기치는 기업을 비난하는 분이라기 보다는,국제적인 망신을 당하지 않아도 될 기업을, 국제적으로 망신줄 인격을 가졌다고 보여지네요.
무엇이 어떻게가 빠졌죠. 제 글에는 왜 욕을 먹는지에 대한 이유가 나오지만 님 글에는 인신 공격외에 아무것도 없죠. 그러면서 다른 사람의 인격을 이야기 하죠. **사람은 자신의 단점을 남에게서 먼저 발견한답니다.** 싸가지 없다는 말을 입에 달고 다는 사람 치고 싸가지 있는 사람이 없고 **툭하면 남의 인격**을 이야기하는 사람 치고 인격이 있는 사람은 없죠. **님이 대표적 예**이고요.
>이런건 도덕성과, 가정교육에서부터 나오죠...'쥐박쥐'를 비난 할 자격이 있는지 의심가네요.스스로 '쥐박쥐'가 아닌지 곰곰히 생각해보시길 권합니다.
님 어머님께 물어 보세요. 님 낳고 미역국 드셨는지? 드셨다면 지금 쯤은 무척 후회하고 계실 것 같군요.
>PS:만약 이 사건이 충분히 비난받을 사건이라면 모르겠지만, 만약 아니라면...이런식으로 국제적인 망신에 앞장서는 당신께서, 명예회손 소송에 휘말렸으면 하는 바램이 드는 이유는 몰까요??
아마 그럴 일은 없을 걸요. 마지막으로 외국에 있어서 한글에 대한 이해력이 떨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해도 **머리를 망치질 이외의 용도로 사용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이유는 뭘까요?
NT도 MS가 개발했다고 하면 안 되죠.
DEC에서 VMS 만든 데이비드 커틀러 영입해서 VMS x86포팅 + WIN32 API & GUI = NT 요렇게 된거죠.
그래서 NT는 VMS처럼 알파칩 버전도 있는 거죠.
VMS에서 알파벳 1씩 더하면 WNT가 되는 데이비드 커틀러의 센스..
OS/2 와는 NTFS, HPFS 파일시스템 비슷한거 말곤 상관없는 OS죠.
VMS 불법복제본 수준인거 감추려고 OS/2 개발이 도움이 됐다고 구라친 거라고 봅니다.
제가 보기엔 티맥스윈도우는 애초부터 사기인것 같습니다.
실력은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오픈소스를 그대로 갖다 베껴놓고 지들이 개발했다고
뻥을 치지 않나 (티맥스 오피스) , 신문에서 박대연이라는 사람이 기자와 인터뷰를 할때는
정말 개가 웃을 정도로 막말을 하더군요.
제 생각엔 사장새끼가 회사에 주주들을 끌어모을려고 개짓거리 한것밖에 안비칩니다.
또한 밥맛 떨어지는 재수없는 인간 강만수를 불러다 쇼를 한것도 그렇고 ...
지금도 티맥스블로그에 가보면 (그 블로그를 관리하는 사람은 예전에 벌써 퇴출됨)
아직도 티맥스윈도우가 나오길 바라는 어리석은 사람과 그것은 사기다 라고 지적하는
사람끼리 서로 싸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