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연금술을 배운 이명박은 태생적 한계인 두뇌용량(2MB)를 극복하기 위해 인간을 제물로
의식을 거행하고자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을 제물로 삼고 국토 허리를 가르는 38선이 그 마법진입니다.
용산참사, 노무현 서거, 핵 우산, 불법시위근절, 경제침체 등 각종 떡밥을 이용해 사람들을 서울로 불러들입니다.
4.19혁명때처럼 수많은 시민들이 서울에 집결해 퇴진을 요구하는 순간 이명박이 박수치면 38선의 마법진이
발동되어고 이명박은 시민들을 이용하여 태생적 한계를 극복하고 2GB 로 업그레이드 합니다.
국가안보를 위해서라면 화장실에서 조차 조용히 힘써야 하는 국가정보기관의 웹사이트라고 하기엔 너무 방정 맞네요. 무슨 이벤트에 상품까지 걸어 놓은 메인화면이 마치 무슨 오픈마켙 사이트의 한 꼭지 같습니다. 높으신 분들 좋아하는 미국 그 미국의 대표 국가정보기관인 씨아이에이의 https://www.cia.gov/ 사이트와 비교하니 참 어이가 없습니다. 이것도 그러니까 무슨 노이즈 마케팅일까요.
흥사단을 포함한 많은 수의 시민단체를 이명박정권이 불법단체로 규정했다는 글을 본적 있습니다. 시민단체를 정부에서 보수단체, 진보,좌파단체로 나누어 관리하는 것도 웃기는 일이지만 조금이라도 정권을 비판한다하여 불법단체로 규정한다는 것이 할 말을 잃게 만듭니다. 이 정권 비판을 한번 이상 해본 저 같은 사람이 '우리의 소원은 통일'이란 노래를 불러도 사상이 불손하다 하여 혹 좌익사범으로 몰리는 건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이헌령 비헌령...> -.-
님이 하고 계신 일이 바로 이 일입니다. 위에서 꼬투리 잡을 일이 없습니다. 굳이 긴 이야기를 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외국에서 시위진압을 어떻게 하는지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단 **조중동**에서 확인하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님은 **자정**을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폭력으로 진압하고, 또 다시 폭력을 부르는 악순환을 되풀이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칭찬할 일은 눈씻고 찾아 봐도 없습니다. 뭐가 있지요?
그리고 똑똑한 분이라서 라기 보단, 뛰어난 분같아서,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외국에 삽니다. 근데, 외국에서 시위 진압 어떻게 하는지 아시나요 ?
거의 모든 서양(western)에선, 시위진압은 강경대응입니다. 경찰의 검문에 따지거나, 이상한 Rude한 태도를 취하면 바로 힘으로 눌러서 경찰서로 연행하고, Court날짜 잡은 서류 줍니다. 벌금내고, 심할경우 주말 감옥갑니다. Part time prison이라는거죠.
경찰에게 폭력으로 대응한다... 이건 뻐도 못추리는 일입니다. 헌데, 이 한면만을 부각시키고 싶지 않습니다. 각 나라의 경찰의 성격이 다르고, + 가 있으면 - 가 있으니까요.
그리고 저는 조중동을 즐거 읽지 않습니다. 남이 누구를 욕한다고 해서 같이 욕하고 싶은 맘도 없습니다. 단지 우리가 더 좋은 환경에서 좋은 생각을 갖고 살기를 바랄뿐입니다.
가장 표현하기가 힘든 부분이 폭력의 grade입니다. 외국에서 만약, 평화적으로 시위한다는게 어느정도 까지라고 보시나요 ? 경찰에 욕을 하는 부분부터 시위자의 폭력으로 치는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몸싸움이 시작되면 그때부터 눌러서 수갑채워서 보냅니다. 그리고 시위자들의 특징은
1. 피킷을 들고, 거리행진을 질서 정연하게 한다.
2. 거리 행진은 미리 정해진 곳으로만 가고, 과격시위자 이외엔 시간이 종료되면 집에 간다.
3. 만약 공공기물의 파손이 가해지면, 경찰의 폭력진압 시작된다.
4. 폭력으로 얼룩진 시위가 발생되었다면, 다음에 신청서가 Reject될가능성이 아주 아주 높다. 무척 conservative합니다. 보통 카운슬과 경찰의 accept가 있어야 합니다.
요즘은 한국 시위자가 간디처럼 무폭력으로 일관하고, 조용조용하게 하는지 제눈을 처음부터 보지 못해 그점에 대해서는 제가 시위자가 잘못했다고 말씀드리지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무릇 시위는 escalate되는게 인간의 본능일텐데...
외국은 경찰이 깨끗하고, 지팡이라고 생각하세요 ? 아닙니다. 그들도, 못된인간들 많습니다. 개념이 부족하거나, 공권력의 힘을 Abuse하고 또, 자질도 문제가 있는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경찰이 내가 좋아/싫어 하는 정치가의 개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들도, 월급쟁이일 뿐이고, 내 형제, 내 친구중에 한명입니다.
그리고 도배 하려고 한게 아니라, 잘 안올려져서, 두번 클릭이 된거 같습니다. 조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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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잘모르는건 조중동과 정부의 눈가림이고, 탄압, 이다.
내가 잘 아는건, 그들보다 깨우쳤고, 조중동을 안읽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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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한국 시위자가 간디처럼 무폭력으로 일관하고, 조용조용하게 하는지 제눈을 처음부터 보지 못해 그점에 대해서는 제가 시위자가 잘못했다고 말씀드리지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무릇 시위는 escalate되는게 인간의 본능일텐데...
예. 그래서 **우리나라 국민은 시위를 축제로 승화시킨 민족**라고 한 것입니다. 광장에 모여 노래하며 춤추고 대화한 것이 작년 촛불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강제 해산하려고 몰대포를 쏘아서 폭력 시위로 변질된 것이고요. 그런데 **보지도 못한 것을 가지고 어폐가 있다**고 하니 답을 단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