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가는 한게임 고스톱 레벨로 하면 신입니다. 신.
고수의 단계에서 더 나가가지곤
추모식장에서 뻔뻔하게 우는 표정 하면서 애도 교서를 외우겠지요.
그러고 나서 고인의 유지를 받든다며 노무현 대통령 유족에게 평생 까임방지 하게 방패막을 쳐줄 것입니다.
그리고 한나라당은 당 홈페이지를 완전애도분위기로 바꿀 것입니다.
지금까지의 조롱100% 애도분위기가 아닌 완전 회색으로 당 로고를 바꾸겠지요.
그 다음에 퇴임하고 나서는 강남에 성형외과 가서 얼굴 고치고 목소리 성형외과 가서 목소리 고치고
법원에 개명신청 한 다음 뻔뻔하게 살아갈 이메가입니다.
통치자금이라던지, 위와 같은 사실은 몰랐습니다.
저와 같은 일을 하시는 분들도 TV나 가끔 인터넷을 보시지만,
그런한 사실은 안 나오니까. 모를 수 밖에 없네요.
저 처럼 오랜시간 인터넷을 하거나 검색을 하는 분이라면 모를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리와 연관지어서만 생각을 할 겁니다.
하여튼 여론몰이에 끌려다는 게 대다수 국민일 겁니다.
먼저 도아님을 도하님으로 오타를 쓴 것은 사과드립니다. 자기 필명을 잘못 불리는 것은 기분 나쁘겠죠. 그러나 님도 제 글을 제대로 읽으셨나요?
"'하수'부터 보겠습니다. 맞짱을 좋아하지만 자신도 다치기 때문에 가장 하급이라고 합니다. 518에서 자행한 전두환의 학살은 가장 하수가 하는 짓입니다." ; 노무현 대통령은 자신은 다친적이 없죠. 님의 기준에는 하수가 아니군요.
"'중수'는 비겁하지만 뒤에서 찌릅니다. 그러나 잡히면 형이 올라가기 때문에 중수라고 하는군요. 전두환은 하수인 것 같지만 따지고 보면 '중수'입니다. 광주 학살시 마치 게엄군이 물러가는 것처럼 한 뒤 뒤에서 시민군을 쳤기 때문입니다." 뒤에서 친것이 아니니 중수도 아닌군요.
"'상수'는 먼저 주변 사람의 피를 말리고, 두번째 가족의 피를 말고, 세번째 마지막으로 악성 소문을 퍼트려 스스로 자살하게 만드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이 상수의 개념에서 보면 우리나라 검찰은 살인의 상수인 셈입니다." 자! 제가 말씀드린 분들은 모두 자살을 했습니다. 그러니 적어도 도아님의 기준으로는 노대통령이 상수 아니면 고수의 기준에 들겠군요.
"하수, 중수, 상수가 있다면 가장 악랄한 사람은 '고수'입니다. 하수, 중수, 상수, 고수를 구분하는 기준은 바로 '악랄함'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고수는 이렇게 사람이 자살을 하면 고인에게 화환을 보내주고, 문상가서 애통해 하며 최대한 예를 갖춘다"고 합니다."
내 여기서 확실하게 정해지는 군요. 노무현 전 대통령은 본인의 말로 자살을 하게 한 남상국 대우건설 사장에게 화환을 보내지도 않고, 조문도 하지 않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http://www.frontiertimes.co.kr/news_view.html?s=FR01&no=37755&s_id=12&ss_id=0)
그럼 결론은 노무현 전 대통령은 도아님의 기준대로 하면 상수가 맞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일반적인 교통사고 등에 의한 과실치사때도 가해자가 피해자 조문을 오는 것은 기본 아닌가요?(물론 과실치사냐 고의적인 타살이냐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과연 본인의 영향에 의해 죽은 사람의 조문을 가는 사람이 악랄한지 조문을 안가는 사람이 악랄한지는 의견이 분분할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QUOTE]그러나 님도 제 글을 제대로 읽으셨나요? [/QUOTE]
읽었죠. 님이 안읽고 쓴다고 남도 그러는 것은 아니랍니다.
[QUOTE]그럼 결론은 노무현 전 대통령은 도아님의 기준대로 하면 상수가 맞는 것 아닌가요?[/QUOTE]
그러니 글을 잘 읽어 보라는 것이지요. 자살 한 사람 중 '친구'라는 이유로 세무조사를 받은 사람이 있나요? 또 존경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에게 8만원을 줬다고 계좌 추적을 받은 사람이 있나요? 또 가족이 모두 수사를 받은 사람이 있나요? 자살한 사람들 중 1년 동안 저인망식 수사를 당하고 그 후원자까지 세무 조사당한 사람이 있나요? 또 정부 고위 빨대가 계속해서 언론에 흘린 사람이 있나요? 있다면 알려 주시지요.
노무현 대통령이 조사를 받았다고 '괴롭혔다'고 하지 않습니다. 이게 기본이죠. 읽고 이해한 뒤 글을 써도 늦지 않습니다.
먼저 님의 비평(님이 안읽고 쓴다고 남도 그러는 것은 아니랍니다.)
은 겸허히 받겠습니다. '도하'를 '도아'로 오타를 친 것은 맞으니까요. 그러나 내용을 안읽었다는 것은 오류죠. 님과 다른 견해를 안읽었다고 말하는 것은.
제 글을 읽었으면 제가 동의하지 않는 것은 분류체계입니다. 모든 분류에는 각각의 대상이 분류에 들어가야합니다. 그 분류에 들어가지 않으면 예외조항을 두어야지요. 예를 들어 일반적인 동차는 소형, 중형, 대형, SUV 등으로 나뉘면 모두 들어가겠죠. 그런면에 있어서 님이 주장하는 하수, 중수, 상수, 고수라는 개념은 모호한 기준입니다. 그냥 님이 이명박과 현 검찰을 비난하고 싶어서 고수니 상수니 부르고 싶으니까 그런 개념을 만든것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 예로 MB는 겉으로는 검찰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 정권의 검찰에 의해 자살했으니까 연관성을 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면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은 남상국 전 대우건설 사장건은 전 대통령의 직접적인 발언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 고수, 상수, 중수, 하수 중 어디에 속할까요? 더군다나 남상국씨의 로비대상자는 본인의 형이었고, 건평씨는 다른 사건에서 보는 것처럼 실제로 다른 건에서는 로비를 했던 분입니다.
제가 글을 쉽게 못써서 님이 자꾸 저의 질문요지를 못이해하시는 것 같아 핵심은 다음입니다.
자신의 형과 관련된 사항을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직접 얘기를 해서 비난하는 경우는 님의 기준에 어디에 속하는 것인가요? 님의 기준이 잘못되었다는 반론입니다.
여담 ; 도아님은 그토록 노무현 대통령이 억울함을 당했다고 생각되는 기간에 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변호하는 아무런 글도 올리지 않았나요? 이런 면은 검찰의 수사가 원칙에 벗어났다던지 이런면은 사실과 다르다던지 거기에 대한 비판을 왜 하지 안았나요? 그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후 정치관련 비평이 많아졌더군요. 노무현 전 대통령이 검찰 수사로 수세에 몰릴때 선긋기에 나섰다가 요즘 마치 자신들의 우상인양 대하는 민주당과 오버랩되는 것은 왜 일까요?
[QUOTE]자신의 형과 관련된 사항을 대통령이 이례적으로 직접 얘기를 해서 비난하는 경우는 님의 기준에 어디에 속하는 것인가요?[/QUOTE]
분명히 잘못이죠. 님이 처음부터 이렇게 썼다면 님의 의견에 일부는 동의했을 것입니다. 저 역시 잘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으니까요.
그러나 악질적이지는 못하죠. 악질이 되기 위한 조건 중 만족한 것이 하나도 없으니까요. 다만 부적절했죠. 그렇기 때문에 수없이 욕을 먹은 것이고요. 즉, 위의 분류에 따르면 자신이 다쳤습니다. 쉬운 이야기로 맞짱을 뜬 셈이죠. [b]이정도면 하수죠[/b]. 이제 이해 되시나요? '악랄함'의 뜻부터 새겨 보시기 바랍니다. 방송을 통해 본인이직접 대놓고 비난한 것을 '악랄하다'고 하지는 않습니다. 처신에 맞지 않는 행동이라고 하죠.
[QUOTE]님의 기준이 잘못되었다는 반론입니다.[/QUOTE]
잘못 이해한 것을 기준으로 한 반론은 그 자체가 잘못이죠.
[QUOTE] 도아님은 그토록 노무현 대통령이 억울함을 당했다고 생각되는 기간에 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변호하는 아무런 글도 올리지 않았나요? 이런 면은 검찰의 수사가 원칙에 벗어났다던지 이런면은 사실과 다르다던지 거기에 대한 비판을 왜 하지 안았나요? 그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후 정치관련 비평이 많아졌더군요. 노무현 전 대통령이 검찰 수사로 수세에 몰릴때 선긋기에 나섰다가 요즘 마치 자신들의 우상인양 대하는 민주당과 오버랩되는 것은 왜 일까요?[/QUOTE]
님이 못봤다고 올리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항상 실수를 하는데 [b]자신이 본것[/b], [b]자신이 이해한 것[/b]이 모든 것은 아닙니다. 읽고 이해한 뒤 글을 쓰시기 바랍니다. 줄과 줄 사이를 읽지 못하면 백번 읽어도 소용없습니다. 참고로 [url=http://offree.net/entry/2008-Dictator-MB]여기[/url]를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