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은 종류의 FTP 프로그램을 사용하셨네요..
저 역시 FlashFXP를 가장 좋은 프로그램이라 생각합니다.
다만, 요즘은 FXP를 할 필요가 거의 없는게 아쉽지만요..
그리고 NcFTP를 추천 합니다. CUI 프로그램으로써는 FlashFXP 만큼 막강하죠..
그리고 WinSCP(SecureFTP)도 추천하고..
Leech FTP, Smart FTP, Raden FTP(스펠링이 맞는지 -_-;;), FTP(MS-DOS) 정도 사용해 봤네요
05월 21일 올리신 mediacoder부터 세 개의글,
"이스트소프트도 포기한 알FTP, 뭐하러 쓸까?"
"알시(AlSee)는 없다, 상상(Imagine)만 있다!!!"
"MediaCoder, 동영상 인코딩 이 것 하나면 충분"
위 세 개의 그림만 안보입니다.
다른 글들의 그림은 잘 보입니다.
그림을 올리신 방법이 달라진 건지 궁금합니다.
그러고 보니 저도 WSftp, Cuteftp 요 녀석들을 맨 먼저 접한 프로그램이었네요. 그러다 국산 써보자는 생각에 저도 한때 알ftp 마수에 잠시 빠져있다 어이없는 전송오류로 파일 죄다 날려버린 후에서야 파일질라로 쭉 써왔던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FlashFXP가 정말 서버간의 전송도 되고 좋은데 암만해도 유료다 보니 파일질라를 더 자주 쓰게 되네요. :)
알 시리즈가 참 사람의 참을성을 잘 날려 주죠. ^^;;
제가 겪은 버그 가운데 첫째는 윈도DSP에서 복원했더니 인증이 풀린 것이고, 둘째는 알FTP에서 이어받기 했더니 원래 있던 놈을 0바이트로 만들어 버린 일이죠. (90% 정도 받았다가 끊겼는데, 그것을 0바이트로 만들어버리면 열 받죠.) 더 황당한 것은 0바이트이면 이어받기가 되지 않는 버그도 있었습니다. (지금은 모름)
위에서 소개된 프로그램 말고도 서버간 전송을 지원하는 프리웨어 프로그램이 있었는데..하드디스크를 몽땅 날려 먹는 마람에 유실되었습니다.
아마.. 다른 이름으로 다시 개발이 되고..제가 가지고 있던 것은.. 마지막 프리웨어 버전이었고.
한참 작업을 할 때는 참으로 유용하게 사용했었는데.. 이름이 기억나질 않네요.
(완성도가 너무 높아서.. 상용으로 돌아선 소프트웨어를 누가 구입할까.. 하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알집의 오류메시지에 속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죠.
특히 RAR 파일 압출풀 때 그러더군요.
다운 받은 RAR 파일이 안 열려서, 아.. 낚였다... 그러고 있었는데.
WinRAR 써서 압축을 풀어보니 풀리더군요..
정말로 못 풀면 못 푼다고 말이라도 해주면 좋겠어요~^^
어허허 이런.. 알집 같은 경우에는 간혹 파일 오류 뜰 때가 있어서 뭐지 했었는데 이런 함정이 있었군요 ㅇ<-< 도아님 글을 참조하여 대안을 찾아봐야겠습니다. 일단 파일질라는 깔았어요 :-) 예전에 좀 안 좋은 기억이 있어서 잠깐 쓰고 안 썼었는데 쿨럭. (지금 생각하니 파일질라에 적응을 못 한 것일 수도 있다 싶군요)
그나저나 이 글 읽어 보니.. 알FTP 버그 무시무시하군요. 제가 당한 건(웹사이트에 노출될 이미지를 올렸는데 이미지가 제대로 노출이 안 되는 상황 - 바이너리 모드로 바꿔 올려야 했죠) 껌이었나 봅니다.
에잉...
[url=http://www.parkoz.com/zboard/view.php?id=my_tips&page=1&sn1=&divpage=2&sn=off&ss=on&sc=off&keyword=ftp&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0654][/url]
요런 어처구니 없는 사태도 있습니다. 알FTP한번 써보고, [b]FTP라는게 좀 느리구나...[/b] FTP의 태생을 망각하게 만들어주는 결과는 보여주는 알FTP의 전지전능함에 할말이 없을 따름입니다.
지금은 블로그를 날려 버렸기 때문에 내용이 없어 졌지만, 저역시 저런 경우를 직접 당해 봤습니다. 알FTP를 사용하면서 [b]써버가 느리던데...[/b]
안녕하신가요. 이번에 홈페이지를 개설하고자 웹프로그램을 익히고 있는 행인입니다.
ftp 프로그램을 설치하려고, 어느 것이 좋을까 하고 찾다가 우연히 블로그에 들리게 되었습니다.
알 FTP 가 정말 이렇다면, 진짜 안 쓰는게 좋겠군요.
upload 하는 중에 0 byte 가 된다라...공중분해 되어서 아예 파일이 싹 다 사라진다는 건 사실 처음 들었습니다.
아마 제가 초짜라 경험이 없어서 그런 듯,, ㅎㅎ 여하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Filezilla 가 대세인듯 싶으니 그걸로 해야겠군요.
아, 근데 혹시 그럼, 알약 프로그렘도 별 효능이 없는 프로그램인것인가요??
만일 그렇다면 바이러스 보안 프로그렘으로 어떤 것이 좋을지, (이왕이면 프리웨어인 것으로;;)
알고 계시다면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
filezilla 클라이언트에서 한글파일명이 않나오는 이유 중 하나는 ftp 서버의 기본 인코딩이 utf8 로 되어있을경우입니다. 인코딩이 맞는 서버에서는 한글이 잘나오는데 그렇지 않은서버로 접속하면 한글파일이름이나 폴더 이름이 않보일수도 있습니다. 파일->사이트 관리자에서 문자셋을 맞춰주면 문제가 해결될수도 있습니다.
저는 최근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어떤 프로그램이든 이스트의 프로그램은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쓰는 것이 과거에 사용해 본 알집과 알FTP에 대한 글 뿐입니다. 다만 같은 버그를 몇년 동안 방치한 부분에 대한 사과부터 하고 **개선**을 이야기하는 것이 좋을 것 같군요.
아래쪽에 화면잡아 두었습니다. 시스템을 더럽게 만들기 때문에 이스트제품은 절대 설치하지 않는데 혹시나 싶어 설치해 보니 역시나 이스트의 제품 답더군요. 여전히 0바이트로 전송하고 그렇게 전송한 파일이 어떤 파일인지 알려 주지도 않는 군요. 그리고 comment는 파일이 아니라 폴더입니다. 폴더도 파일이라고 우기면 할말이 없지만요.
3년전에 포기했고 작년까지도 똑 같았습니다. **내부적으로 포기했다**는 프로그램이 해가 바뀌었다고 개선됐을 리도 없고 그래서 알쯔님 링크를 근거로 쓴 것 뿐입니다. 또 바로 위 이스트에서 최신판은 괜찮다는 어감으로 이야기해서 확인해 보니 여전하더군요. 한가지 차이가 있다면 0바이트로 전송하고 속이는 것이 아니라 오류가 있다는 것을 알려 주는 것만 차이가 있군요. 이 부부은 에그와 묶어서 **꼴갑하는 이스트소프트**라는 제목의 글을 쓸 예정입니다.
다만 단순히 날자만 가지고 억지쓰지말고 님이 시험해 보고 글을 쓰시기 바랍니다. 알 FTP의 피해자는 차고 넘칩니다. 그 **피해을 입어보지 않은 사람**이 **확인도 하지 않고 이렇쿵 저렇쿵 하는 것**은 **꼴불견 이상의 의미를 가지지 못합니다**.
최신 알FTP(5.11)로 제 홈페이지에 텍스트큐브를 업로드한 결과입니다(참고로 FlashFXP로는 지금까지 단 한번의 업로드 실패도 없었던 사이트입니다). **0바이트를 만들었다**는 보고는 있지만 어떤 파일이 0바이트로 전송된 파일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이 없죠. 결국 전체를 다시 업해야 합니다. 한가지 다행은 예전처럼 속이지 않기 때문에 알FTP가 허접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는 정도죠. 알FTP 때문에 괴롭힘을 당한 호스팅 업체도 많습니다. 그런데 님은 이런 것은 모르시죠?
ㅎ_ㅎ 이 글 체크해뒀다가 알ftp랑 알집...다 지워버리고 파일질러랑 zip+ 설치했습니다....
zip+가 버전업되면서 최근 버전부터는 기업, 개인 다 무료로 전환되었더라구요...ㅎ_ㅎ
예전에 alz 때문에 짜증나지만 알집깔고부터 그냥저냥 쓰다보니 써었는데...
다시 지워버리니 속시원하군요....alz파일들은...그냥 예전처럼 안받기로 결심했습니다..ㅎ_ㅎ
참 생각 단순하시군요. 님처럼 치명적인 버그를 모르는 사람이 많기 때문입니다. 파일이 풀리지 않는 것은 알집의 문제인데 **파일의 문제**로 알고 파일 준사람 타박하고 파일을 전송하지 못하는 것도 알FTP의 문제인데 **웹 호스팅의 문제**로 알고 웹 호스팅 타박하고. 그래서 이중으로 피해가 나는 소프트웨어가 알 시리즈입니다. 쓰는 것은 상관없습니다. 알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괜찮은 백신이 뭔지 알아보려 왔다가 여기까지 왔습니다. 예전 홈피하나 관리하면서 알FTP를 썼었는데(영어에 쥐약;) 당시에는 특별히 에러는 없었습니다. 알집이야 뭐...빵집으로 바꿔쓴지 오래구요. 다만...국내 MP3의 가사를 보여주는 알송은 쓰고 있습니다.
알송이 리소스를 많이 먹고 기타 오류등이 생기기도 하지만, 예전 winamp의 단축키가 많이 비슷하고 곰플레이어(곰오디오)보다 그나마 인터페이스가 편해서 아쉬운대로 쓰고 있습니다. 중간에 KMP나 제트오디오 등도 써봤지만 그나마 알송이 나은듯해서요. (다른 프로그램이 추천 가능하다면 부탁드립니다..ㅎ)
마지막으로 알송을 지울일이 생기면 그냥 포맷을 해버립니다.
알툴즈 쓰면서 크게 불편함을 느낀건 알집 뿐이지만 알툴즈는 프로그램의 본래 기능 외에도 언인스톨도 깔끔하지 못해서 나중에 레지스트리 뒤적이다 보면 흔적들이 눈에 띕니다..
CuteFTP FlashFXP 둘다 써봤는데...
지금은 CuteFTP 을 쓰고 있습니다.
솔찍히 FlashFXP가 좋은지 몰라서 그러는데. 뭐가 좋은가요?
실제로 CuteFTP 는 거의 업로드 속도가 8m정도 나오는데 FlashFXP 는 1m 수준이라서 거의 안쓰게 되더라구요.
SecureFx 프로그램은 어떤가요? 보안 전송이 가능하다고 들었는데 말이죠.
FTP 프로그램 설치하려는데 무료던 유료던 간에 최고의 프로그램은 무엇인가요?
디스크 조각 모음 프로그램은 PerfectDisk가 최고라 생각합니다 저는...
그래서 대부분 최고의 프로그램만 찾는데, FTP에는 어떤게 기능도 좋고 최곤지 궁금하네요...
영어던, 유료던간에 상관 없습니다.
0바이트로 보내놓고 천연덕스럽게 전송완료 메시지라... 어떻게 보면 한국사회의 자화상인 것도 같습니다. 솔직하고 정직하기보다는 체면이 더 중요시되는 거죠. 주문이 밀려도 "주문이 밀려서요.."라기보다는 "지금 피자 가고 있어요"라고 대답해야하는, 인턴기간 중 다른 회사 면접에 갈 때도 솔직하게 말하기보다는 "집에 급한 일이 있어서 오늘은.."이라고 말해야 하는 현실. 술을 잘 못 먹어도 술 잘 먹는 척 해야하는 현실. "죄송합니다. 이 압축파일은 못 풀겠습니다."라고 말하는 대신 "압축파일에 문제가 있습니다"라고 말하는 현실.
죽으라고 하면 죽는 척이라도 해야한다는 말이 있잖아요.
체통이 너무 중요해서 솔직하지 못한 사회. 0바이트로 바뀐 걸 모르고 동기화하다가 파일이 공중분해되는 사례처럼, 솔직하지 않음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손실은 상당하지요.
솔까말(솔직히 까놓고 말해서)을 붙이지 않고도 솔직히 말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술 먹지 않고도 솔직히 말할 수 있는 사회, 외면(알툴즈의 귀여운 아이콘들)보다 내면이 더 중요시되는 사회가 빨리 왔으면..
예전에 한번은 국산꺼 함 써보자해서 알FTP를 설치했었습니다. 어느날 작업중에 서버의 특정파일들을 삭제했는데, 분명 A를 삭제했는데 B가 삭제되었던 황당한 기억이 납니다. 한 두번이었다면 내 실수라 여기겠지만 한 두번이 아녔음.. ㅠㅠ 전 습관적으로 파일 작업전에 항상 디렉토리를 새로고침 하거든요. 그 뒤로는 몇년째 안쓰고 있어요. 주변 사람에게도 적극 말리는 편이구요.
하필이면 대안을 소개해도 filezilla 를 소개하십니까. filezilla 는 개발자가 꼴통으로 악명높은 놈입니다. filezilla 사용시 가끔 업/다운로드가 100% 끝났음에도 계속 초과해서 업/다운로드하는 버그가 있고 유저들이 그 원인까지 분석해서 버그리포트를 해줘도 절대 안고치고 유저들과 키배 뜨면서 자기가 끝까지 옳다고 우기는 놈이거든요. 심지어 유저한테 니 공유기가 고물이라 그러니 공유기를 바꾸라고 할 정도입니다. (대안이라... 대안은 WinSCP 를 추천하고 싶네요. WinSCP 역시 무료이며 오픈소스입니다. 적어도 WinSCP 는 결점투성이 표준을 고집하진 않거든요. 그리고 개발자가 현실을 부정하고 문제가 있는 표준을 고집하는 것은 꼴통짓 맞습니다. 노력으로 좋은 일 한다는 기준대로라면 알FTP 역시 자신의 노력으로 남 좋은 일 하는 것은 마찬가지이니, 그것을 욕하는 것 역시 별반 차이는 없겠죠. 문제는 그 노력을 믿고 사용했을 때 피해가 있다면 그것을 고치냐는 것인데, 그 점에선 알FTP 나 파일질라나 차이가 없다는 것이구요.)
어이구 //
하필이면 댓글을 달아도 대안도 제시 못하는 댓글을 답니까? 이 댓글을 단 사람은 꼴통으로 악명이 높은 놈 같습니다.
님이 쓴 댓글을 그대로 흉내내 봤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댓글을 단 님이나 파일질라 개발자나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더 정확히 이야기하면 파일질라 개발자는 자신의 노력으로 남에게 좋은 일이라도 하는데 님은 험담만 하고 돌아다니고 있으니 파일질라 개발자 보다 못한 **놈**이 되는 셈입니다.
http://trac.filezilla-project.org/ticket/4672 한번 보시길. 저거랑 똑같은 버그리포트가 몇년째 반복되어도 끝까지 키배로 개기며 버그수정을 거부 중이니까요.
(아 죄송. 댓글 수정이 되는줄 몰라서 따로 썼네요. 그리고 오픈소스라고 해서 아무나 마구잡이로 고치진 못합니다. 릴리즈되는 브랜치에서 FTP 프로토콜 부분은 전담개발자가 있구요. 그리고 버그 맞습니다. 이미 원인까지 파악해서 보고한 버그리포트가 넘쳐나구요. 단지 그게 RFC 정의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받아들이질 않는데, 애초에 FTP 프로토콜에 관한 RFC 자체에 문제가 있어서 이 부분은 다른 FTP 클라이언트들 모두 사이즈를 기준으로 처리하고 있죠. 근데 파일질라의 경우 RFC 의 결점이 있는 기준을 고집하고 있는지라.)
(어쩌면 도아님은 아직 파일질라 버그에 아직 당해보지 않으셨을테니, 제 댓글이 기분 나쁘게 받아들여지셨을지도 모르겠군요. 죄송합니다. 어쨌든 전 파일질라의 버그를 감수하고 언젠가 고쳐지겠지 하며 어거지로 쓰다가 몇번을 당한 후 배째라 대응을 보고 나선 파일질라라면 이가 갈리는 사람이라서 뜬금없이 무례한 리플을 달았네요.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픈소스라고 해서 아무나 마구잡이로 고치진 못합니다. 릴리즈되는 브랜치에서 FTP 프로토콜 부분은 전담개발자가 있구요. 그리고
제가 **오픈 소스를 아냐**고 물어본 것은 **오픈 소스는 누구나 고칠 수 있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오픈 소스는 개발자가 여러 명이고 따라서 중요한 사항에 대한 수정은 **토의**를 통해 결정한다*는 뜻입니다. 즉, 저것을 버그로 보지 않는 것은 개발자 개인의 생각이 아니라 개발팀의 생각일 가능성이 크며 따라서 개발자 한 사람이 비난 받을 일은 아니라는 것을 지적한 것입니다.
>어쩌면 도아님은 아직 파일질라 버그에 아직 당해보지 않으셨을테니, 제 댓글이 기분 나쁘게 받아들여지셨을지도 모르겠군요.
그런 경험이 있든 없든 님의 댓글은 누구라도 불쾌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다른 사람의 욕을 전혀 모르는 사람의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이런 비정상적인 상황에 불쾌할 수밖에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어쨌든 전 파일질라의 버그를 감수하고 언젠가 고쳐지겠지 하며 어거지로 쓰다가 몇번을 당한 후 배째라 대응을 보고 나선
개발자의 논리가 부당한 것이라면 모르겠지만 가장 타당한 논리를 끌어냈습니다. **악법도 법이다**는 말은 *악법을 고치지 말라*는 뜻은 아닙니다. 그러나 *악법이기 때문에 무조건 어겨도 된다*는 뜻도 아닙니다. RFC가 잘못됐다면 파일질라 개발자를 압박할 일이 아니라 RFC 자체의 수정 요구를 하는 것이 더 타당한 일입니다.
>파일질라라면 이가 갈리는 사람이라서 뜬금없이 무례한 리플을 달았네요.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파일질라에 이가 갈리는 것은 님 개인의 사정입니다. 따라서 님의 댓글을 제 블로그가 아니라 님의 블로그에 달았다면 충분히 용납될 수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처음 보는 사람의 블로그에 자신의 감정을 푸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울러 님의 주장이 **다른 사람의 공감**을 얻기를 원한다면 글에 **감정** 보다는 **논리**를 담는 것이 더 좋습니다.
사과는 받아드리겠습니다. 아울러 님이 얼마나 파일질라를 싫어하는지도 잘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파일질라의 문제가 실제 버그라면 해당되는 내용을 글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