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인 경우 특정 국가의 법률과 민주적 절차의 부재가 구글의 원칙에 너무 벗어나 해당국가의 법을 준수하면서 사용자에게 혜택을 주는 사업을 도저히 영위할 수 없는 문제상황에 이르게 한다
극단적인 경우 특정 국가의 법률과 민주적 절차의 부재가 구글의 원칙에 너무 벗어나 해당국가의 법을 준수하면서 사용자에게 혜택을 주는 사업을 도저히 영위할 수 없는 문제상황에 이르게 한다
극단적인 경우 특정 국가의 법률과 민주적 절차의 부재가 구글의 원칙에 너무 벗어나 해당국가의 법을 준수하면서 사용자에게 혜택을 주는 사업을 도저히 영위할 수 없는 문제상황에 이르게 한다
우.. 우왓!! 높은분들이 불쾌해 할만한 뼈.. 뼈가 들어있어요!! 구글 이러다가 우리나라에서 사업 접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제 생각은 정부 측에서 오히려 이러한 움직임을 환영할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한국정부가 아닌 한국정부 측에서는 오히려 외국사이트에서 한국에 대한 관심을 사라지게 만들면서 언론탄압이나 블로그탄압을 계속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외신이 한국의 민주주의의 상태에 대해 어떻게 보도하든지 간에...
뭐 이제는 대통령이 아닌 이명박 대통령은 이제 유투브에 동영상도 못 올리게 된 것에 대해서 본인이 구글,유투브에게 던진 부메랑이 다시 돌아와 오히려 본인의 목만 꼳혀버린 셈이 된 것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그것을 이용해서 미국 사용자로 설정해서 연결해 연설한 내용을 동영상에 올릴 것 같은 생각도 안 해볼 수가 없다고 봅니다.
저는 인터넷에서 실명을 씁니다만.
인터넷 공간에서의 실명제 사용 여부는
유저들이 결정해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참...
공감합니다.
네티즌도 보다 다양한 전략으로 긍정적인 비판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그런 노력들을 해야겠어요. 일단 저부터라도
그들이 친 불합리한 장벽을 넘어설 수 있는 작은 언어들이라도 개발하겠습니다.
글 잘 읽었습니다. 또 뵈여~
오늘 일어나자마자 이 기사를 접하고나서 기분이 너무 좋더군요 근래 까지만해도 실명제 수용한다고 했는데 이런 반전이 나오니 정말 좋네요...
제대로 본다면 이 문제 자체가 기분좋게 볼 문제는 아닌데 억압과탄압속에서 이렇게라도 대응해주니 역시 구글이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중국의 쇼핑몰도 내 우분투 데스크탑으로 접속하고 카드결제하고 정당한 절차로 물건을 받을 수 있습니다. 되지도 않는 ActiveX 로 보안한다고 설치지도 않고요. 그래도 별 이상없습니다.
중국을 비하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중국도 하는데 왜 이놈의 나라는 못한다는 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