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BC가 뜨니까 왠지 지상파방송에는 이제 장자연씨와 관련된 뉴스나 시사내용이 점점 묻혀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떤 특별한 일이 일어나게 되면 그런 사건으로 방송에서 마치 버블처럼 과도하게 띄워주는 반면 과거에 이슈가 되었던 사건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묻혀가는 것으로 돌아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용산참사, 예멘테러사건, 경인운하 추진, 미국산 쇠고기, 방송법 기습직권상정, 경찰의 잘못된 행동 등 이러한 사건이 이미 지상파에서는 묻혀버린것 같습니다...
이제는 지상파TV까지 꺼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