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보니 잘내려가신듯 하네요. 제가 원래 말수가 좀 적어서 그냥 많이 듣는 편이라서요. 특히나 행사때문에 술을 제대로 한잔 하지 못한 탓도 있겠지요. ^^ 화니님 컴퓨터 봐주신다고 다른 것에는 신경을 못쓰신 듯 보였는데, 블로거분들 관찰하신 것 하며, 행사에 대한 느낌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이 예리하시네요. 아무튼 자리를 빛내주신 점 다시금 감사드립니다.(_ _)
잘 다녀오셨군요 ^^
이야기만으로도 다녀온 듯 즐거워지는 '시상식 후기' 인 것 같습니다.
저는 주말 내내 심리적 압박감(?) 때문에, 정작 일요일 오후가 되어서야
손을 보기 시작해, 오늘 아침(?)에 일단 리다이렉트 코드를 넣는 것이나,
새로운 '노멀로그' 오픈을 해 놓긴 했습니다만, 급조한 티가 나서 ^^;
사무실인데 너무 졸려서 큰일입니다. 한시간이라도 잤으면 좋겠는데. 에구.
언젠가 도아님과도 술 한 잔 할 수 있는 날이 있으리라 생각하며,
깃털같이 많은 날 중 하나를 기약해 놓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