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글로 쓰셔서 본문은 인용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사무실에서 글을 쓴 뒤 다시 보니 조금 부족한 것 같아서 다시 씁니다. 각각의 문단별 제 의견으로 보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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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 비슷하게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IT도 만만치 않거든요. IT는 정말 조회수가 안나옵니다.
[*]윽,,, 생각보다 적군요. 베스트에 오르는 횟수를 생각하면요. 다만 제 사견은 조금 일반적인 글도 자주 올리시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들어 야구에 대한 글이라면 야구 규칙, 재미있는 사례등등... 그래야 검색 엔진의 유입이 많습니다. 제 블로그는 다음 트래픽 보다는 검색 엔진 트래픽이 훨씬 많습니다.
[*]아... 그렇군요.
[*]저는 블로거뉴스에 크게 연연해 하지않습니다. 아마 이런 방식으로 운영하고 글을 쓰는 것이 저는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특정 플래폼에 종속되는 것 보다는 나으니까요. 그리고 컨텐츠를 보면 다음 보다는 네이버에서 주목받기 더 쉬운 컨텐츠입니다.
[*]저는 이틀만에 300만을 기록하는 것도 봤습니다. 그런데 블로거뉴스가 개편된 뒤로는 이런 것은 힘들 것 같더군요.
[*]저는 블로그 목적이 사는 이야기라 이것 저것 많지만 블로그는 역시 특색을 유지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경제성은 의문이지만 RSS쪽으로도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블로거뉴스에서 활동하는 분들은 대부분 RSS 구독자를 신경쓰지 않으시더라고요.
[*]아닙니다. 좋은 글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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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조회수가 많이 줄어든 것으로 보입니다.IT 카테고리의 글 중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글의 경우 다음 메인에 소개된 점 때문에 비교적 많은 조회수를 기록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자세히 보기 기능 도입으로 다음과 블로거가 드래픽을 나눠가 된것 같습니다.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진행될지 모르겠지만, 자세히 보기에 있는 블로거뉴스AD 광고 수입은 당분간 다음의 몫이 될듯합니다.광고 수입 분배와 관련된 질문에 아래와 같은 답변을 한것으로 봐서는 당분간 블로거에게 수익이 지급되기는 힘들것 같습니다.
"예. 이 부분은 개발자로서 저도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장기적으로는 수익을 사용자들과 함께 나누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나 여러가지 이유로 실천에 어려움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