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상품이 걸린 리뷰에 참여한 적이 있는데, 요즘에는 잘 하지 않는 편입니다.
상품이 걸린 리뷰에 참여하다 보면 객관성이 부족한 글을 올리게 되는 경향이 있는것
같아 리뷰 작성을 꺼리고 있습니다.상품이 걸린 리뷰를 객관적으로 작성할 수 있는
능력이 아직은 부족한것 같아 조금 더 내공을 쌓은 뒤 상품이 걸린 리뷰에 참여하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프레스블로그에 선착순으로 응모를 받다보니 상품을 받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불리한 측면(써보고나서 글 쓰려고 하면 이미 선착순 종료)이 있어서 프레스블로그에서 전화왔을 때 그 부분에 대해서 개선해 줄 것을 요구한 적이 있었는데, 도아님도 이런 글을 작성하셨네요. ㅎㅎㅎ
특히 상품에 따라서는 도아님의 말씀대로 충분한 리뷰기간이 필요한 경우가 많아서 실제로는 리뷰가 불가능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5월엔가 치약 광고가 들어왔었는데, 참신한 리뷰방식에 맘이 끌려 참가했었습니다만, 막상 리뷰를 쓸만큼 치약을 사용한 뒤에 연락했더니 이미 기간이 지났다고...ㅜㅜ
도아님, "블로거는 소설가가 아니다."
프레스블로그, "기업의 목표는 일차도, 이차도, 3차도 돈을 버는 데 있다."
아~ 그냥 한번 해본 야구구요(한때 사업한 사람 입장에서 그 능력이 넘 부러워서 -_-)
4~5백만원을 투자하여 여기저기 입소문 마케팅으로 소개될 수 있다면 마케팅 비용으로는 이상적이지 않나 여겨지네요 장점이고 단점이고 뭐 그런 걸 떠나서 말이지요
<덧> 근데 아무리 비판적으로 쓴다고 해도 돈 받고 쓰는 글이 어디 가겠어요 한계가 있을 수밖에는요 그런 바에야 차라리 아예 광고제작자의 입장에서 쓰는 건 어떨까싶어요 상품의 장점만 부각하고 있다고 해서 광고제작사 비난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그런 점에서 광고 글은 아예 어느 분이 말한 것처럼 "이 글은 광고 글입니다" 하는 타이틀을 달도록 하는 게 어떨까싶군요 ^^
[quote]프레스블로그, "기업의 목표는 일차도, 이차도, 3차도 돈을 버는 데 있다."[/quote]
천민자본주의에 너무 익숙해진 것 아닌가요? 모든 기업의 정관에는 이익의 사회 환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quote]4~5백만원을 투자하여 여기저기 입소문 마케팅으로 소개될 수 있다면 마케팅 비용으로는 이상적이지 않나 여겨지네요 장점이고 단점이고 뭐 그런 걸 떠나서 말이지요[/quote]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다만 들리는 이야기로는 2~3000이라고 하더군요.
[quote]<덧> 근데 아무리 비판적으로 쓴다고 해도 돈 받고 쓰는 글이 어디 가겠어요 한계가 있을 수밖에는요[/quote]
요부분은 글을 잘 못 읽으신 것 같습니다. 프레스블로그는 돈을 받고 글을 쓰는 것이 아니라 쓴 글을 올립니다. 개인적으로 프레스블로그에 글은 이렇게 올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돈을 받고 쓴 오즈 마케팅은 저는 중간에 짤렸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글을 올려서. 따라서 모든 사람이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곧 하민혁님의 입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quote] 그런 바에야 차라리 아예 광고제작자의 입장에서 쓰는 건 어떨까싶어요 상품의 장점만 부각하고 있다고 해서 광고제작사 비난하는 사람은 없잖아요 그런 점에서 광고 글은 아예 어느 분이 말한 것처럼 "이 글은 광고 글입니다" 하는 타이틀을 달도록 하는 게 어떨까싶군요 ^^[/quote]
올블로그, 블로그코리아, 지금은 프레스블로그도 이런 방법으로 운영됩니다.
마지막으로 글의 취지는 그렇기 때문에 더욱 객관적인 시각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본에 휘둘릴 수 있고 그러면 서로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도아님...작금 티엔엠의 선도적인 블로그 마케팅으로 인해서 조금 시끄러운 모양새 입니다... 그런데, 이 뭐, 블로그와 연계되어가는 마케팅은 이미 미국과 블로그 선진국들 사이에서는 상당히 강력한 마케팅/P.R 툴로 자리를 굳건히 자리잡고 있습니다...어쩔수 없는거고 또 대세 입니다...다만 어떻게 하면 부의 분배를 한 곳으로 집중시키지 않고 되도록이면 고루 분배할 수 있는가, 뭐, 이런게 저면에서 작용을 하고 있는거지요...또 이렇게 양산될 부의 볼륨도 고루 분배해도 될만큼 엄청난 부가 재 창출 될거라는 분석을 세계의 석학들 역시 내놓고 있고요...그래서 지난 2007년에 있었던 세미나 취재 기사를 한 쪽 트랙빽으로 붙여봅니다...그 유명한 마케팅 구루 필립 코트러 교수의 세미나 였습니다...관심이 있ㅇ실것 같아서...그럼 20000=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