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정리해주셨네요..
국민들이 우파 개념을 알아야 하는데;; 실제로 노무현 전 대통령이 했던 정책은 우파적인 정책들이었지요.. 특히 신자유주의는...
아.. 위에 "민노당은 좌익, 그것도 북한을 따른다는 종일단체로까지 분류되고 있다" 이 부분이요;; 종일이 아니라 종북 아닐까요? 오타같아서..
이런 주옥 같은 글은 프린트해서 두고 두고 봐야합니다.
p.s 김진홍씨.. 저는 기독교인이고 한 때 당신의 설교를 들으면서 많이 느꼈던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당신의 행동은 2000년 전 로마의 식민지인 이스라엘에 살면서 이스라엘 국민들을 로마정부에 팔아먹고 당신이 믿는 예수님을 못 박은 타락한 대제사장과 무엇이 다릅니까?
"주홍같이 붉은 죄"라는 구절을 보고 자신이 "주홍"보다 더 붉은 죄를 가진 죄인이라고 이름을 "진홍"으로 바꿔놓고 지금 빨갱이 타령합니까? 당신에게 붙은 사탄을 먼저 물리치세요!!
도대체 어쩌다가 뉴라이트 같은 것들이 우리나라를 장악하게 된 것일까요. 기본적으로 저들의 주장은 시장 한복판에서 돌맞아 죽기에 딱 알맞는 이야기가 아닌가요? 집사람에게 이것들에 대해 이야기 했더니 오히려 믿지를 않더군요. 그런 소리를 어떻게 우리나라 안에서 큰소리로 지껄여 대겠느냐고요.
잘 읽었습니다. 그런데 물어보고 싶은게 있는데요.
좌파,보수,우파가 평행선상으로 있다면 진보는 좌파와 동일시 되는 개념인가요?
저는 좌파 우파가 상반되고, 진보 보수가 상반되는 것으로 생각해서 좌파 우파 위에 (위가 상위개념이라는 의미는 아니고 그림상으로 배치를 하자면 위쪽에) 진보를 좌파 우파 아래에 보수를 두어서 좌파라도 진보성향의 좌파 혹은 보수 성향의 좌파 라 할 수 있고, 우파 역시 동일하게 나눌 수 있을 거라 생각을 하거든요... 좀 헷갈리네요..^^
좌파와 진보는 비슷한 개념입니다. 또 진보의 반대는 보수가 아니라 우파죠. 이것을 언론에서 수구를 보수로 두었기 때문에 나온 혼선입니다. 기본적으로 좌파와 우파라는 말은 [b]상대적으로 사회변동에 온건한 지롱드당이 의회의 오른쪽 부분에, 급진적인 자코뱅당이 의회의 왼쪽 부분[/b]에 위치한 데서 온 말입니다. 따라서 진보와 좌파는 같은 의미가 됩니다.
일목요연한 정리 잘 보았읍니다.
그런데... 김구 선생과 빈 라덴은 비교를 할 수가 없으니...
이는.... 그는 자신의 목적을 위하여 불특정 다수를 무참하게 살해 한 것이고... 김구 선생께서는 필요한 최소한의 목숨만 끊어 놓았으니 감히 그런 표현은 불가하지 않은지...
글에도 있지만 보수는 좌우의 균형을 추구합니다. 따라서 좌파-보수도 가능하고 보수-우파도 가능하죠. 또 진보-우파도 가능합니다. 공익과 국익이 일치하면 되니까요. 마지막으로 선진이 왜나라 보다 좌측으로 온 이유는 선진은 "선진과 창조 모임"을 염두에 두었기 때문입니다. 아니면 같은 위치죠. 고놈이 고놈이니...
한나라당, 뉴라이트는 친일 반민족주의 계열이지요.
그런데, 선거만하면, 집권당이니까. 떡고물이나 얻어 걸릴 거 같은지,
한나라당을 밀어주지요. 대한민국에 거지근성을 가진 놈들이 참 많습니다.
무엇보다도 한나라당을 견제할만한 인물이 안 나온다 게 (찍을 놈이 없다)
문제이기도 한 거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돈을 좀 쥐고 있으면, 인제는 명예를 얻으려고 정치판에 뛰어 드는 인간이 많지요. 개같이 벌어서 정승같이 쓰자? 개는 인간의 탈을 쓰더라도, 습벽은 못 버립니다. 묘비에 학생(學生)이라는 글자 하나 떼려고 , 그릇도 안 되는 부류들이 설쳐대는 거 보면 가관입니다. 난세에 영웅을 기다려 봅니다.
저는 한나라당의 이념에 관심 없습니다. 최소 헌법에 사상의 자유가 명시된 나라에서 개인 혹은 집단이 무슨 생각을 가지던 그것이 틀리다고 볼 수 없기 때문이죠.
다만 그럼에도 한나라당을 싫어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그네들 행동 자체가 민주주의나 법치주의에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좀 더 말하자면 스스로 떳떳하지 못하기 때문이죠.
예를 들어 96년 노동법 개악을 보면, 스스로 떳떳하다면 새벽에 버스를 대절해서 날치기를 할 이유가 없으며, 수도이전 문제 역시 (비록 이것은 사법부 영역이지만) 반대 입장이 명확하다면 실질적인 논거로써 반박하면 될것을 관습헌법이라는 말도 안되는 이유를 붙여버렸지요. 또한 최근 노건평씨 구속 사건과 관련해서 정녕 구속시켜야 한다면 법이 설명하는 합리적인 이유를 들었어야 마땅한데, "포괄적 공범"이라는 아리송한 - 어찌 보면 현대 법치국가의 형법 근간을 뒤집을 수 있는 개념까지 들고 나온것을 보면 한나라당 및 그 세력들은 사상적 포지션때문에 옳지 않은 것이 아니라, 민주주의라는 제도를 유지함에 있어 최소한의 자격도 지니고 있지 않기 때문에 틀린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민주주의적 절차로 뽑힌 히틀러를 부정하기 위해 칼 포퍼는 "열린사회와 그 적들"이라는 책으로 그것을 비판했습니다. 민주주의에는 다양한 의견이 존중받을 권리가 있지만, 민주주의의 근간인 다양성을 부정하는 의견은 존중받을 권리가 없다는 것이죠. 한나라당 및 그 세력 역시 민주주의의 탈을 쓰고 있는 - 다르게 보면 민주주의의 기생충에 불과합니다. 사상이 틀린게 아니라, 최소 민주국가, 법치국가의 근본을 뒤흔든다는 점에서 저는 한나라당을 싫어할 수밖에 없습니다.
저도 한나라당의 이념에는 신경쓰지 않습니다. 다만 문제는 한나라당은 보수가 아닌데 보수 취급을 받고 그래서 멀정한 사람들이 좌파로 몰리는 것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정확히 한나라당의 위치와 좌파, 우파, 보수, 수구를 알고 여기에 맞게 부르는 것이 혼선을 줄일 수 있다고 봅니다. 한나라당을 보수로 알고 뽑은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보수...우익...(절대 공감 합니다. 그들은 보수 가 맞습니다.
또한 그들은 극우파 가 맞습니다.........외나라 의)
전 저 스스로를 보수 라 생각 합니다.
또한 극우 는 아니더라도 내나라의 이익이 최 우선이라 생각 합니다.
반민주 친일 친미 친제벌 깡페 공화국 을 저는 인정 할수 가 없습니다.
저들이 인정하는 정부 는 쿠테타한 반역정부 와 민주주의 말살 정부뿐 입니다.
저들이 말하는 국민이란 강부자 , 고소영 , 소망 종족들뿐 입니다.
그리고 남는 사람이 더 있다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기대감 같은걸 갖고 산다는 무뇌아 들...
그리고 도 더 있다면
그들에게 피 빨리길 기다리고 아무 이유도 영문도 모른체 그들의 줄에 서있는 사람들...
결코 그들은 그들의 줄에 서 있다고 해도
그들 부류가 아니라면 끼워줄리 없는 종족들 이기 때문에...
'한나라당을 보수라 부르지 말자'라는 명제에 깜짝 놀라 얼른 들어와 봤습니다. 제가 평소 주장하던 바와 그대로 일치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미 오래된 글이군요. 그리고 그 내용은 오히려 제가 생각했던 바와 정반대입니다.
대부분 한 사람(또는 정당)의 성향은 보수와 진보로 나누어 분류하는 데 익숙합니다. 하지만 제가 보이에 이런 분류는 우리나라에서는 전혀 맞지 않습니다. 거대정당인 한나라, 민주 두 당을 그대로 섞은 후 그 정책만 가지고 두 정당을 찾기 게임을 하면 과연 찾을 수 있을까요? 당원들(특히 국회의원)을 그대로 섞어놓고 분류하려 해도 찾아내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를 억지로 나누어 더 보수니 덜 보수니 하는 것은 우리나라 정치를 제대로 보는 방법을로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두 당은 애초 당의 뿌리에서부터 보수와 진보를 정책적 선명성을 갖고 창당된 것도 아니고 정강정책 어디에도 보수와 진보로 나눌 수 있는 차이는 없습니다.
과거에는 민주와 반민주로 나눈 적이 있었습니다. 그랬더니 두 당의 뚜렸한 차이가 한 눈에 드러났고 국민들도 선택하기 쉬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진보와 보수로 나누어 놓으니 국민들도 투표를 해 놓고 후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부자 정당, 중산층 정당 정도로 나누는 것이 적합할 것 같습니다. 수도 없이 많은 백성들이, 특히 경상도 지방에 있는 어르신들이 한나라당을 보수정당인 줄 알고 찍었다가 왜 자꾸 자신의 이익, 또는 지향과 반대되는 정책만 하는지 헷갈려 하시더군요.
저는 또 우리나라 보수가 친일이라던가 라는 주장에 대해서도 반대합니다. 그들은 애초 보수단체가 아니라 친일단체였을 뿐입니다. 다만 이를 감추기 위해 스스로 보수라고 포장을 했을 뿐입니다.
사실 그들에게 보수라는 이쁜 명칭을 부여한 것도 생각해 보면 진보였습니다. 스스로를 진보라고 하기 위해 상대에게 이쁜 이름을 선사한 것입니다. 그것이 굳어져 이렇게 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QUOTE]그게 극우든 꼴통이든 보수를 대변하지 않는 당은 보수가 아닙니다.[/QUOTE]
도표대로 나누면 그래서 수구라고 한 것입니다. 님의 글을 보면
[QUOTE]"이제 더이상 친일단체의 지지를 받는 친부자정당에 보수라는 명칭을 쓰지 맙시다!"[/QUOTE]
이런 세력을 수구라고 부릅니다. 보수의 가치는 무시한체 기득권을 지키려는 세력을 보통 수구라고 부르니까요.
[QUOTE]님이 말한 수구가 제가 말하는 부자당과 일치할 수 있지만 중요한 것은 보수 진보의 라인 위에 있지 않으며 '더 보수'도 아니라는 것입니다.[/QUOTE]
부자당이라는 말 자체가 수구를 의미합니다. 아울러 수구라는 말 자체가 보수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본문에도 있지만 원래 단어적인 뜻은 보수나 수구나 같은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는 보수와 수구는 다른 뜻으로 사용되며 수구는 기득권을 지키려는 세력을 말합니다.
그림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수평라인은 구분을 위한 구분선이며, 수평선 위에 각당에 대한 포지션을 뒀습니다. 그림을 보면 알 수 있지만 한나라당은 수구, 민주당은 보수와 우파에 겹처있죠. 민노당은 좌파와 우파에 겹처있고요.
지금까지 이 글을 수없이 많은 사람이 읽었지만 님처럼 같은 라인에 있기 때문에 그림상 보수와 수구를 같다고 해석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같다고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님 글을 보면 그 이상을 볼 수 없다는 것을 이야기 한 것이죠.
첫 댓글에도 있습니다만 그림부터 보고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보수와 수구는 같은 뜻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다르게 받아드리는 것 뿐이죠. 또 수구는 선악의 개념이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개념상의 정의는 보수=수구, 같은 뜻입니다. 댓글을 보면 이 글이나 제 댓글이 계속해서 잘못 이해하시는 것 같습니다.
[quote]기본적으로 제 글은 보수와 진보의 뜻이 어떻던간에, 수구의 의미가 무엇이던간에 그 의미가 어정쩡한 표현보다는 분명한 의미를 갖는 단어를 사용해야 백성들에게 선명하게 설명 가능하다는 것이 제 주장입니다.[/quote]
그래서 "보수가 아니다"가 아니라 '수구'라고 표현한 것이죠. "보수가 아니다"라는 것 보다는 '수구'가 더 분명하니까요. 그리고 많은 사람들, 심지어는 하나라당, 수구라는 표현을 싫어합니다. 수구지만요.
우연히 지나다가 보고 갑니다. 해외 거주자로 한국정치 잘 몰랐는데.. 그저 이명박이 시장도 지낸 뛰어난 사람 인줄 알았는데...
도아님 글이 사실이 아니길 바람니다. 이게 사실이면... 한국이 거의 20-30년 뒤로 돌아갔다는 말인데.
이거 정말...
좀 알아보니 지금 한나라당이 하는 게 옛날 인조반정 때하고 같군요... 줄타기 외교 잘 처리하던 광해군 내몰고 인조가 꺼져가는 등불인 명나라 (지금의 미국)만 받들다가 병자호란 났지요...
저랑 비슷한 정치를 보는 관점을 가지고 계신 분을 만나서 너무나 반갑습니다.
개인적으로 저의 정치관은 보수라고 생각합니다(님과는 전혀 다른 정치관일지도 모릅니다).
이세상의 모든 논리는 국익과 민족보다 아래라고 생각하는... 파시스트라고나 할까요?
우리나라 대통령 중에 존경하는 대통령을 뽑으라면 저는 박정희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입니다.
박정희 대통령 지지하는 사람이 노무현 대통령 지지하는 사람을 손가락질하고, 노무현 대통령 지지하는 사람이 박정희 대통령 지지하는 사람을 손가락질 하는 사회가 정말로 잘못되었다고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북한 문제에 대해서도 저의 입장은 '수단과 방법은 상관하지 않는 통일'을 지지합니다. 북한 정권이 증발해버리던 평화통일을 하던 북한이라는 세력을 우리나라에 흡수하여 잃어버린 고토회복을 위한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고도 생각하구요. 민족이라는 개념도 혈통적인 민족을 혐오하고 유태인과 같은 정신적인 민족주의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다문화 가정에 대해서 오히려 권장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대신 2세들의 철저한 문화적, 정신적인 한국인화 교육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상교육을 시켜서라도 말이죠.)
그리고 연좌제를 인정하지 않되, 반민족세력의 후손들이 여전히 정신 못차린 행태를 한다면 숙청해야 한다고도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물론 자위적인 핵개발 역시 찬성하는 입장입니다.(자주국방 좋잖습니까.)
여기서 하고 싶은 말이지만... 이나라 기득권층은 우리나라에 진정한 보수를 말살하기 위해서 네거티브 전술을 펼치는 친일 사대주의세력이라 규정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문국현씨의 창조한국당 이야말로 괜찮은 보수정당이라고 생각하는데 말이죠.
방법과 결과에 대한 관점이 다른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결과를 중시하는지라...
그렇다고 도아님의 의견이 잘못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카키 마사오 라는 것이 쉽게 지워지지는 않을테니깐요.
그리고 문국현씨의 경우에는 제갈길 갔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정치색이 비슷하다고 하더라도 굳이 이회창씨 였어야 하는가 라는 생각은 있습니다.
어쩌겠습니까. 노무현 대통령을 그렇게 매도하던 민주당이 조문정치로 현재 한나라당의 지지율을 역전시키는 것을 보니 이나라 국민들은 역시 우민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아직까지도 '내가 생각하는 의견은 무조건 다수의 입장이어야 해'라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우민들에게 민주주의가 어울릴 법 한가?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그것 때문이라도 이나라 못 떠나겠습니다. 이 나라 국민들의 정치의식을 계몽시킬 사명감이 느껴지거든요.
[QUOTE]어쩌겠습니까. 노무현 대통령을 그렇게 매도하던 민주당이 조문정치로 현재 한나라당의 지지율을 역전시키는 것을 보니 이나라 국민들은 역시 우민의 범주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QUOTE]
조만간 다시 다 까먹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탄핵정국으로 제1당을 만들어 줘도 다 까먹은 전례도 있으니까요.
정치 개념에 대해 정말 이해하기 쉽게 정리해주셨네요. 우리나라는 김구 선생께서 대통령이 되지 못한 때부터 꼬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승만이 대통령 자리에 앉지만 않았어도 남북 관계가 이 지경까지 오지는 않았겠죠. 애초에 통일 국가로 시작했을지도 모르고요.
우리나라도 프랑스처럼 매국 세력을 숙청했어야 하는데.. 매국노들이 이 사회 곳곳에 파고들어 있기 때문에 대한민국은 광복 이후로 금같은 300년 동안을 손해를 보면서 살게되지 않을까 싶어 걱정이 됩니다. 이미 65년은 지났지만 앞으로도 멀었지 싶습니다. 어쩌면 300년이 더 걸릴지도 모릅니다.
그러고보니 이성계, 이승만, 이완용 등 나라 뒤집어 엎는데는 항상 선두에 이씨가 있었네요. MB도 이씨라 강바닥을 뒤집어 엎는걸까요?
요즘 한일군사협정에 관한 기사를 보다가, 이런 일련의 사태의 근본적 원인이 중국의 나진 진출이라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9377
중국의 입장에서는 숙원인 동해안을 통해 태평양으로 진출할 기회인 셈이며, 근래에 북한에 대한 미일의 태도가 조금 변하는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여기에 큰 이유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최악의 경우 우리나라 동해에 중국 군함이 지나갈지 모른다는 것에 대해 가장 민감해야 할 이 정부의 입장이 어떠할지... 제발, 이 정부는 뒷짐만 지고 있지 않고 적극적으로 나서길 정말로 바랄 뿐입니다. 지금과 같은 상황에 북한은 중국에 힘에 의지해야 한다고 판단하는 것 같은데, 이런 현실로 인해서 우리나라의 앞이 걱정이 됩니다. 그래서인지, 국민의 정부시절 그 당시 햇볕정책의 필요성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예전의 중국의 다큐멘터리를 우리나라 방송을 통해서 본 기억이 있었는데, 만리장성의 끝을 황해도까지 그린 것을 그대로 방송한 방송국을 두고 상당히 비판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냥, 중국 학자들이 자신의 논리대로 억지로 그은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물론, 중국 학자들이 정치적으로 그은 것은 맞았는데, 그러나 그 이론적 근거는 일제시대의 일본인에게 배웠던 이 나라 주류 사학자들의 기인한 것이라는 주장에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http://www.hanitv.com/index.php?play_mvsid=757&depth1_idx=21&info_idx=60&after_idx=&after2_idx=&autoplay=true&pg=2
일제시대 잔재가 사라졌든지 수그러진 것 같지만, 단지 이는 사람들의 착각이고 정작 우리의 삶에 여기저기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게 하는 하루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무엇이 진정한 보수인지 사회적인 논의가 대대적으로 이뤄지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도아님, 오페라로 글을 쓰면 가끔 이럽니다. 죄송, 저의 실수^^;; 윗 글은 삭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상대방과 생각이 다르면 좌빨로 몰아부치는 니 머리통부터 정리 좀 하렴. 니 머리통대로라면 이 나라 국민 절반 이상이 빨갱이라는 소리인데... 그럼 니네 옆집 사는 사람들도 대부분 빨갱이라는 소리냐? 그런 김밥 옆구니 터지는 헛소리는 집어 치워.
미친 사람 눈에는 미친 사람만 보인다지. 그러니 진짜 좌빨의 눈에는 똥오줌 못 가리고 전부 빨갱이로만 보이겠지. 결국, 진짜 빨갱이는 바로 너야. 알겠지? 빨갱아!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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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리기, 무제판 트래픽, 유료 테마 구입, 워드프레스
닷컴에서 제공하는 동영상 서비스인 VideoPress 사용
css 수정 등에도 결제가 필요합니다.
여기서 제가 언급한 것 중에 이미지 삽입과 동영상을
무제한 으로 올릴 수 있는 꼼수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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